로웬나
라돌체비타
4.2(13)
도박에 미쳐버린 부모에 의해 팔려가 듯 결혼하게 된 델피나, 그녀는 결혼 생활 내내 남편에게 학대당한다. 그런데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델피나의 남편이 사망하고 만다. 그러나 델피나의 부모는 딸의 남편이 죽자마자 돈을 받고 다른 남자에게 딸을 다시 신부로 팔아버린다. 그것도 전 아내가 야반도주했다는 에이든 블레이즈 백작에게. 그렇게 델피나는 에이든과 두 번 째 결혼을 하게 되는데… “잘 먹도록 해요. 혹시 먹고 싶은 것이나 마음에 드는 것이 있
소장 1,400원
전시얼
로망띠끄
0
"그 남자의 과거를 뺏고 싶다!" 해서는 안 될 사랑 앞에서 불나방처럼 무모해진 여자. 그 무모함을 꿈같은 기회로 바꿔준 남사친의 도움으로 시간을 거슬러 사랑을 쟁취할 기회를 잡은 여자. 그렇게 두 남자와 엮인 한 여자의 러브 어드벤처의 끝은 어찌 될 것인가. #아웃사이더 백수녀의 운명적 사랑 찾기 #첫눈에 반한 경찰 아저씨의 과거 뺏기 #잘 나온 옛날 사진에 낚이다 #갑자기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는 남사친 #아이언 게이트가 타임머신이라고? #철
소장 3,800원
류아
로튼로즈
총 2권
3.7(63)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유사근친(?) #서양풍 #순진한척하는여주 #씬중심 #능글남 교통사고를 당해 죽고 깨어나니 로판 세계였다. 그런데 폭군 딸? 다행히 폭군 아빠를 잘 달래 내 편으로 길들이는 데 성공했다. 목숨은 구했으니 이제 존잘남을 꼬셔 제국을 뜨기만 하면 꽃길 라이프가 펼쳐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단풍나무사탕
마리나
총 2권완결
4.9(37)
어릴 적 겪었던 사고 때문에 비차(飛車)와 비공정처럼 엔진으로 구동되는 탈것을 타지 못하는 로나 키우엔. 그 때문에 송골매 고원을 벗어날 수 없는 처지이지만, 그녀에게는 소박한 꿈이 있다. 에스텔라 천공의 황제, 제노 다브싯의 레이스를 보러 가는 것. “성좌님, 이건 불공평해요! 수도에서 열리는 레이스 대회에 가고 싶어요! 제 병을 낫게 해주시든지, 아니면 제노라도 하늘에서 떨어뜨려 주세요!!!” 그런데 정말로 천공의 황제가 우리 공방 지붕에
소장 1,200원전권 소장 5,000원
딸기방울꽃 외 1명
스너그
3.2(19)
<아빠와 음탕한 일상> 딸기방울꽃 저 #아빠랑_함께하는 #즐겁고_음탕한_일상 아빠, 테아스 공작에게 입양 당한 이후 아멜리는 음탕하게 조교 되어 매일매일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오늘도 역시 그런 나날 중 하루였다. “하으흐, 읏…!” 공작의 왼쪽 손은 쑤걱쑤걱 아멜리의 보지를 쑤셨고, 오른쪽 손은 검은 가죽에 둘러싸인 가슴을 자유롭게 움켜쥐며 꼬집었다. 아주 조금 남아있던 수치심이 들끓는 쾌락과 함께 날아갔다. “아, 아으, 아빠….” “그래.
소장 1,200원
하얀백지
조아라
총 6권완결
4.3(985)
#뱀 수인 #소유욕 #발정기 #페로몬 #가시 좆 #배뇨플 #하드코어 #다정사이코남 #절륜남 #둥기둥기 어화둥둥 남주 ※번식욕: 번식하고자 하는 욕구 인간인 여주에게 약에 취해 각인한 남주가 번식욕을 주체하지 못하게 되는 이야기. * 주춤거리며 건물과 건물 사이 골목으로 숨어들어 쓰레기의 악취를 맡으며 발정을 가라앉힐 때였다. 발에 채이는 쓰레기들을 노려보다 어느 순간 시선이 사람들 속을 배회했고, 그렇게 한 여자를 오롯이 시선에 담은 건 순식간
소장 600원전권 소장 10,600원
조곤히
이지콘텐츠
총 129화완결
5.0(2,686)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바로 날 사랑하는 거야. 그것도 아주 음탕하고 열렬하게.” 엄마의 장례식장에서 귀신들에게 공격받은 인유. 자욱한 안개와 함께 나타나 인유를 구한 남자는 살고 싶으면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한다. “내가 있으면 넌 안전해. 그럼 당연히 대답은 정해져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600원
총 126화완결
4.8(3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300원
물복숭아
알사탕
총 5권완결
4.1(21)
[아버님, 오라버니, 숙부님 1 : 여우 사냥] #서양풍 #판타지물 #다인플 #훈육플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사대일 #포썸 #하드코어 눈부시게 아름다운 헬렌 더너어 공작 영애. 부와 명예, 권력을 모두 지닌 더너어 공작가의 하나뿐인 딸로 고귀하게 자란 헬렌은 아버지, 오빠, 숙부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행복한 사교계 데뷔를 꿈꾼다. 귀족만의 행사 여우 사냥에 참석한 헬렌은 말레트 후작 부인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5,000원
다라빛
크레센도
3.8(17)
스물한 살 레베르티샤. 돈이 필요해 일찍이 전쟁터로 내몰린 그녀의 별명은 살인귀, 피의 기사, 황제의 번견. 황명으로 하루아침에 결혼 상대가 생겼는데, 그 결혼 상대의 나이가…… 여덟 살이라고? “흥! 내가 왜 너랑 결혼해야 하는데!” 꼬마 남편은 예민하고, 경계심도 높고, 말본새도 아주 더러웠다. “지금 말 잘 들으면, 나중에 네가 좋아하는 사람과 다시 결혼할 수 있게 도와줄 수도 있는데.” “……정말?” 은근히 귀엽기도 하고. 그러던 어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싯구와써용
레이크
4.5(218)
옛날 옛적. 외부와 단절된 기괴한 마을, 민디에는 ‘빨간 두건’이라 불리는 싱케가 살고 있었다. 그녀는 포주 위냐의 소유물이었으며, 마을에서 가장 높은 사람인 사제 ‘흰 염소’는 그녀를 몹시 아꼈다. 민디의 주민들은 그녀의 빨간 두건을 처음으로 벗기는 건 ‘흰 염소’일 거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새해를 앞둔 어느 날, 늑대 모양의 투구를 쓰고 온몸에 상처를 입은 도망자가 위냐를 해치우고 포주의 침대를 차지하고 누워 있었다. ‘늑대’ 덕분에 자유
소장 3,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