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토끼
사막여우
총 3권완결
3.8(4)
함께 드라이브를 나갔다 이복오빠만 죽고 서희만 살아남게 된 날. 서희는 씻을 수 없는 죄를 저지른 죄인이 됐다. ‘네가 주안이 대신 살아 있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 네가 내 아들 대신 살아 있는 이유는 증명해야 내가, 내가 너를 용서 할 수 있을 것 같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 혼자 살아남은 빚을 갚을 수 있는 방법은 해온 그룹의 강태주와 결혼하는 것뿐이었다. “진짜예요? 그동안 아무도 만나지 않았다는 게?” 태주의 한쪽 눈썹이 치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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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뱃
CL프로덕션
3.0(6)
흙수저였다가 갑자기 재벌가의 내놓은 딸로 살게 된 인해. 항상 바라는 건 아픈 엄마와 소박한 일상을 사는 것이었지만, 계약 결혼의 제물로 바쳐지게 된다. “역사에 남을 업적 하나 남기고 싶소. 원수지간인 두 재벌의 중매 같은.” 무식한데 신념 있는 대통령의 정치 쇼에 막대한 기업의 이익이 달렸다. 설상가상으로 재벌들은 이 말도 안 되는 제안에 동의하며 결혼을 추진하기 시작한다. 강수그룹의 버리는 카드로 나온 인해는 이를 거부하지만, 한별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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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렬
로맨스토리
3.7(121)
[강추!]명문 높은 양반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온 윤경필 회장의 천덕꾸러기 손녀 윤다향. 그녀의 세계는 아직도 조선시대. 꼼꼼히 땋아 내린 댕기머리와 정갈한 한복. 그녀는 집안사람들의 무관심과 냉대 속에서 받은 상처와 외로움을 안고 이십 사년을 살았다. 오직 그녀만을 원한다는 남자가 나타났다. 오로지 그녀를 향하는 그의 마음이 자꾸만 욕심이 난다. 윤다향, 지후에게 마음을 빼앗기다. 32살의 그는 국내 거대기업인 우솔 그룹의 장손 김지후.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