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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작품
총 3권완결
4.6(712)
서로가 서로에게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의 뫼비우스인지 모르고, 차결, 그가 희우의 손목을 처음 잡은 그 순간부터 아니, 어쩌면 말도 안 되는 귀련의 조건을 들어준 그 순간부터 피해갈 수 없는 운명적 사랑이 시작된 것 일지도. “내 손녀, 자네가 맡아 줬으면 해.” 3천만 원짜리 의뢰였을 뿐인데, 세상 물정 모르는 새하얀 뽀시래기를 얻은 사채업자, 차 결. “잘생겼다는 말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부모에게 버림받고 보이고 들
상세 가격소장 2,610원전권 소장 7,830원(10%)
8,700원총 3권완결
3.6(14)
하석현, 조련 하는 남자. 그 여자와 하고 싶다. 무작정 한 여자에게 끌렸던 욕정 어린 마음. '한 번' 이면 끝날 줄 알았던, 그 마음은 어느새 매일 밤 그녀를 원하게 되었다. “나쁜…… 새끼.” 그녀에게 미움을 받더라도 상관 없었다. 마치 영원히 놓지 않을 것처럼 끝 없이 탐하며 붙들고만 싶었다. 이서연, 조련 받는 여자. 그의 조련에 긴 말은 필요하지 않았다. “벗어.” “누워.” “벌려.” 단 세 마디로 석현은 그녀의 몸을 완벽히 지배했
상세 가격소장 3,500원전권 소장 9,450원(10%)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