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나무
와이엠북스
총 2권완결
4.3(929)
※외전에는 임신 중 관계 등의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난데없이 바뀌어 버린 과외 선생은 첫인상부터 모든 게 별로였다. 큰 키도, 넓은 어깨도, 태연한 태도까지도. “오빠라고 해도 돼요? 이제 선생님도 아닌데.” “안 돼.” “보여요? 여기 상처.” 언젠가부터 그에게 내 모든 것을 이해받고 싶었다. 대학 입학을 앞둔 어느 날, 나는 그의 앞에서 허벅지 안쪽을 가리켰다. 까만 시선이 눈을 바라보다 천천히 아래로
소장 800원전권 소장 4,400원
올데이
뮤즈앤북스
4.6(105)
차기 대권 후보의 딸 최윤. 대권 후보의 수행비서 정이현. 남들이 재단하기에 그들의 관계는 딱 거기까지였다. 하지만 수면 아래 잠들어 있는 감정은 제법 위험했다. 아버지를 향한 이현의 한없이 맹목적이고도 외로운 짝사랑. 그런 이현을 바라보는 윤의 나약하기 그지없는 첫사랑. 서른다섯 그리고 스물. 가질 수 없기에 더 목마르고 마주 닿을 수 없기에 더 위태로웠던 두 사람의 이야기. (+외전) ‘나도 보고 싶었어. 윤아.’ 1년 후 시애틀에서 펼쳐질
소장 700원전권 소장 3,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