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온
플랫뷰
총 3권완결
5.0(8)
눈부신 은발을 지닌 아벨라는 태어난 순간부터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녀였다. 그리고 그런 아벨라의 곁엔 언제나 한 몸처럼 붙어 있는 그림자가 있었다. 아벨라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 칠흑 같은 머리칼을 지닌 카이아. 분명 얼굴은 같았건만, 사람들은 카이아를 꺼리며 아벨라만을 사랑하곤 했다. 그런 아벨라를 질투하지만 사랑하는 마음 또한 잃지 않았던 카이아는 이내 성녀로 각성한 동생의 모습에 신을 저주하게 되고. ‘내가 아벨라가 된다면 저 사랑과 경외는
소장 2,880원전권 소장 8,640원(10%)9,600원
자질자질
알사탕
4.3(8)
#현대물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유사근친 #짭근 #첫경험 #상처남 #계략녀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아빠가 나 키워준 은혜, 몸으로 갚을게. 근데 그건 그거고 나 용돈 좀 올려주면 안 돼?” 어느 날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하영은 남자들은 자지를 빨아주면 좋아한다는 친구의 말을 주워듣고, 재욱의 퇴근만을 기다렸다. 그동안 키워준 아빠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허억. 왜 아빠 자지 너무 커. 저게 사람 자지야?’ 하영은 막상 재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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