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폴히
동아
4.4(4,034)
#로맨스판타지#회귀#루프#미남미녀여주#다정남#후회남#존댓말남#운명적사랑#로맨틱코미디#성장물 두 번의 삶과 두 번의 결혼. 모두 실패했다. 다시 시작된 세 번째 삶, 레아는 비혼을 외친다. 그러나 이번 삶은 시작부터 이상하다! 긴 삶 동안 차갑던 남자 줄리앙이 다정남으로 돌변했다. 열렬한 구애를 펼치는 줄리앙에게 레아는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되는데. "당신이랑 평생 살고 싶은지 아닌지까진 아직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해요. 난 당신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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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
텐북
총 2권완결
4.8(209)
사람을 쳤다. 내가. 차로. 떨리는 손으로 자진 신고를 하려던 그때, 악마가 나타나 손을 내밀었다. “나와 계약하자.” 관절이 도드라진 손가락이 언뜻 까닥였다. “나는 이 사고를 없었던 일로 처리해 주고, 너는 차원을 돌면서 어떤 매개를 모아 오면 되는 거다. 아, 인간이 어떻게 차원을 오갈 수 있냐는 미련한 질문은 하지 말고.” 계약만 하면 사고를 없던 일로 만들어 주겠다는 완벽한 타이밍과 알 수 없는 조건. 모든 게 수상했지만, 그런 걸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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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곤히
이지콘텐츠
총 5권완결
4.6(45)
“바로 날 사랑하는 거야. 그것도 아주 음탕하고 열렬하게.” 엄마의 장례식장에서 귀신들에게 공격받은 인유. 자욱한 안개와 함께 나타나 인유를 구한 남자는 살고 싶으면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한다. “내가 있으면 넌 안전해. 그럼 당연히 대답은 정해져 있을 텐데?” “기왕 목숨값으로 받을 사랑이라면 훨씬 더 좋은 사람에게 받으세요.” 오만하기 짝이 없는 남자, 원산래. 그를 믿을 수 없었던 인유는 제안을 거절하지만, 얼마 후 또다시 귀신의 공격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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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풋
알사탕
4.6(8)
#현대물 #판타지물 #키잡물? #화인 #인외존재 #고추각성남 #왕고추남 #핑크고추남 #연하남 #대물남 #절륜남 #순진남 #털털녀 꽃미남 화인(花人), 분명 순진한데 이상하게 음란해서 말려들고 말았다 버려진 화분을 주웠는데, 천사처럼 아름답고 순수한 나체의 남자가 튀어나왔다. 핑크색 왕고추를 갖고 있는 주제에 자꾸만 ‘언니’라고 부르고, 자신을 ‘애기’라고 칭한다. 어쩌다 보니 그 애기와 주말을 섹스로 채워버렸다. *남주/ 애기 (?) 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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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얼
로망띠끄
0
"그 남자의 과거를 뺏고 싶다!" 해서는 안 될 사랑 앞에서 불나방처럼 무모해진 여자. 그 무모함을 꿈같은 기회로 바꿔준 남사친의 도움으로 시간을 거슬러 사랑을 쟁취할 기회를 잡은 여자. 그렇게 두 남자와 엮인 한 여자의 러브 어드벤처의 끝은 어찌 될 것인가. #아웃사이더 백수녀의 운명적 사랑 찾기 #첫눈에 반한 경찰 아저씨의 과거 뺏기 #잘 나온 옛날 사진에 낚이다 #갑자기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는 남사친 #아이언 게이트가 타임머신이라고?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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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9화완결
5.0(2,687)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바로 날 사랑하는 거야. 그것도 아주 음탕하고 열렬하게.” 엄마의 장례식장에서 귀신들에게 공격받은 인유. 자욱한 안개와 함께 나타나 인유를 구한 남자는 살고 싶으면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한다. “내가 있으면 넌 안전해. 그럼 당연히 대답은 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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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6화완결
4.8(3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300원
다라빛
크레센도
3.8(17)
스물한 살 레베르티샤. 돈이 필요해 일찍이 전쟁터로 내몰린 그녀의 별명은 살인귀, 피의 기사, 황제의 번견. 황명으로 하루아침에 결혼 상대가 생겼는데, 그 결혼 상대의 나이가…… 여덟 살이라고? “흥! 내가 왜 너랑 결혼해야 하는데!” 꼬마 남편은 예민하고, 경계심도 높고, 말본새도 아주 더러웠다. “지금 말 잘 들으면, 나중에 네가 좋아하는 사람과 다시 결혼할 수 있게 도와줄 수도 있는데.” “……정말?” 은근히 귀엽기도 하고. 그러던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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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두괄 외 5명
4.5(72)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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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
세레니티
3.6(12)
또 한 번 삶이 시작되었다. 지긋지긋한 인생에는 미련이 없다. ‘차라리 네가 날 다시 해방시켜 준다면 어떨까.’ 그래서 찾아갔다. 나를 삼키고, 내 피와 살을 취한 녀석에게로. 그런데……. “이게…… 뭐지?” 대지를 공포로 물들이던 녀석의 위용은 온데간데없고, 작은 힘 하나만으로도 짓뭉개질 것 같은 생명체가 곧게 응시해 온다. 곧 죽을 것처럼 숨을 헐떡이는 채로. * * * “저것이지? 너를 버린 것이.” 멀어지는 알렌의 등을 쏘아보는 눈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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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페티
퀸즈셀렉션
총 4권완결
3.8(9)
집안의 천덕꾸러기이자 미운 오리 새끼, 비엘리 플레쳐. 뛰어난 마법 실력을 지녔지만 가족으로 인해 숨겨야 하는 인생을 산 그녀는 평상시처럼 오빠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중 전생을 떠올렸다. 전생에서도 가족 때문에 과로사했는데 현생에서도 오빠를 위해 희생을 해야 한다니! 그래서 결심했다. 저를 차별하는 가족들을 버리겠다고. “비엘리 플레쳐라고 했나요? 제가 댄스 파트너가 되어 드려도 되겠습니까?” 그런 비엘리의 눈에 들어온 한 남자, 베니우스 스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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