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샤토
퀸즈셀렉션
총 4권완결
3.3(7)
“딸이 내게 무슨 필요가 있지?” 딸은 가문을 물려받지 못하니 필요 없다는 비정한 사내, 페르시스 플로티나 공작. 그 공작의 딸로 빙의하고 말았다. 고아원에 보내졌다가 노예가 되어 귀족 영애에게 맞아 죽게 되는 딸로. 그래서 내가 택한 방법은, “각하의 아들로 살아가겠습니다.” 그의 아들로서 살아남는 것이었다. * 페르시스의 아들로 살던 내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이를테면, “네가 미치도록 신경 쓰이는데 나더러 어떡하라고.” 갖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설산람
로맨티카
총 8권완결
3.5(50)
<초련전_천월녀우도중생남> 설산람 작가의 신작! 정신을 차려보니 빙의한 것도 모자라 여인의 몸으로 남장해서 가문을 이끄는 세자가 되어버렸다! 현대에서 어이없는 실수로 동명의 고대인에게 빙의된 심균당. 눈을 떠보니 그녀는 한 귀족 가문의 세자가 되어있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세자, 친자매들까지 속여온 남장여자였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쓰러졌다는 소식에 충격받은 아버지의 부고 소식이 연달아 이어지는데…. 뭐? 이젠 내가 가주라고? 내가 이 집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