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
잉크어스
총 100화완결
5.0(1,740)
어른들의 사정으로 죽게 된 비운의 NPC. 최종 보스에게 살해당하는 안테이아 캐릭터에 빙의했다. 살아남기 위해 전생에 알던 정보를 팔아 돈을 모았다. 이제 적당한 펫을 하나 골라 운명으로부터 튀려고 했는데……. 펫을 구하러 간 자리에 왜 최종 보스가 있는 것인가. * 등 뒤의 거대한 황금빛 날개는 여전히 그를 신의 사자처럼 보이게 하였으나, 나는 이미 그가 그저 영악한 짐승이라는 걸 깨달은 후였다. “아델, 앉아!” 이 영특한 짐승은 주인에게도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총 94화완결
4.9(37)
소장 100원전권 소장 9,100원
주인나
필
4.5(18)
1만 파운드에 인생이 맞바꿔지다! “너 같은 계집이 화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쓸데없는 종이 낭비, 시간 낭비, 돈 낭비지.” 리븐 백작의 학대 속에서 탈출구 없이 살아가던 브리트니,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유일한 희망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다. 그림을 그릴 때만큼은 지옥 같은 현실로부터 벗어나 잠시나마 행복하기에. “돈은 받지 않겠어. 대신 당신 딸을 데려가지.” 어김없이 아버지의 손찌검이 있던 날, 이를 목격한 채권자 클라인은
소장 11,550원
진하지
폴링인북스
4.5(57)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남장여자, 첫사랑, 재회물, 쌍방짝사랑, 도망녀, 왕족/귀족, 오해, 속도위반,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순정남, 능력녀, 순정녀 * 여자 주인공: 레일라 소티오 - 가난한 백작가의 영애. 집안 형편을 생각하여 진작에 결혼을 포기했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 부모님을 피해 사교 시즌에 잠시 수도로 도망친다. 남장을 하고 풋맨으로 취직한 곳에서 첫사랑을 다시 만난다. * 남
소장 10,990원
에스로시아
로아
3.9(259)
[죽음의 사신이라고 불리우는 잔인한 성미의 ‘칼 제르’ 공주였으나 죽은 오빠를 대신해 왕자로 살아야 하는 ‘라네 공주’] 잘린 옷을 옆으로 젖혀버리니 도톰한 가슴은 출렁이며 그의 눈에 완전히 드러난다. 그제야 제르는 알게 됐다. 스스로 알 수 없었던 석연치 않았던 가시가 왜 마음에서 나부꼈는지 말이다. 아무리 남장 행세를 하고 있어도 냉철하고 짐승 같은 그의 예민한 본능은 라무가 여자인 것을 알아차렸다. “죽은 오빠 대신 네가 왕자 노릇을 해온
소장 7,840원
나나윰
페퍼민트
3.6(35)
공작의 사생아로 태어나 오랜 꿈이였던 기사가 되기 위해 긴 머리를 자르고 남자가 되었다. 좁은 다락방에서 탈출해 아카데미에 입학한 것 까진 좋았는데 이 아카데미, 기숙사 생활이 필수다. 그것도 남자들과 같은 한 방에서! 그래, 거기까지도 다 좋은데…… 우정이 생겨야 하는 남남관계에서 너희는 왜 내게 애정을 만드는건데! “황제는 남색을 즐긴다는 이야기로 만든 책이 평민들 사이에서 유행하더군. 역시 내가 황제가 될 상이라 남색에 눈을 뜨게 된 건지
소장 6,500원
우사(Wooosa)
로즈엔
3.9(15)
“네가 여자인 걸 알았다면 애초에 이 지루한 추격전은 시작되지도 않았겠지!” 자신의 곁을 지킬 수 있는 진정한 동료를 만들기 위해 황실 수습 기사단에 잡입한 황태자, 단테스 벨킨. 그는 그곳에서 만난 ‘로베르토’ 브리다에게 우정을 넘어선 호감을 느낀다. 혼란스러움도 잠시, 그는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로베르토에게 고백하지만, 남장 여자였던 ‘로셀리나’는 자신의 정체가 들통날까 두려워 도망치고 만다. 6년 만의 재회. 이제 황제가 된 단테스는 끈질
소장 13,300원
김미솔
루시노블
3.7(33)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왕족/귀족, 남장여자, 소유욕/독점욕/질투, 신분차이, 갑을관계, 계략남, 능력남, 집착남, 다정남, 순정남, 능력녀, 사이다녀, 다정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존재감 없는 엑스트라인 줄 알았는데 내가 소설 속 ‘로젠타 에스텔라’ 공작이라고 한다. 아니 잠깐, 로젠타는 서브남인데? 남자가 아니었던 거야? “비비안, 아직도 로젠타에게 머리를 묶어 달라고 하는 거야?” “흥.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남주랑 악녀는
소장 11,200원
쫌그만
4.4(69)
역모에 휘말려 죽는 망한 조연에 빙의했다. 집채를 삼키는 불길을 보며 그 빌어먹을 사실을 깨달은 것도 잠시. 산 사람은 살아야지! 신분을 숨기려 남장을 하고, 한과가게를 꾸리며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는데 전(前) 정혼자, 제안대군이 가게에 찾아오는 것도 모자라 자꾸만 제게 관심을 보인다. 그만해! 우리의 인연은 이미 끊겼다고요! “사는 게 암담할 때도 있지만 그 속에서도 꽃은 피고 노을은 지고 과자는 맛있는 법이지요” 과자 장인 이서와 제안대군의
소장 8,000원
정은숙
몽블랑
총 79화완결
5.0(1,754)
* 본 도서는 가상의 나라를 모델로 하고 있으며 본문 안에 나오는 내용과 궁궐 안의 법도들은 작가의 창작입니다. * 본문에 등장하는 바둑은 조선 시대의 전통 바둑인 순장 바둑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해를 돕기 위해 바둑 용어들은 현대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동양풍 #남장바둑꾼 #어른남자 “여자는 바둑을 둘 수 없나요?” 한 수 한 수에 생계가 걸려 있는 바둑판. 병환이 있는 오라비의 약값을 벌기 위해 남장을 하고 내기 바둑판에 뛰어든
소장 100원전권 소장 7,600원
총 73화완결
5.0(26)
소장 1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