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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계절 상세페이지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사내연애
* 남자주인공: 장용복 - 인력업체 건흥의 책임자, 문신이 많고 강하고 위험스럽지만 숙여야 할 곳에서는 완전히 숙일줄 아는 남자
* 여자주인공: 최유나 - 신호그룹 경영기획팀장, 겉으로는 오만하고 도도하며 화가 나면 누구도 못말릴 정도로 성깔이 있지만 사실은 상처가 많은 여린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 공감글귀
: 할만큼 해? 난 이제 시작이야! 이제 시작이라고! 내가 뭣 때문에 견뎠는데, 뭣 때문에 이 모든 걸 기쁨으로 받아들였는데, 오직 당신 하나였어. 알아? 장용복 당신 하나 때문에 인생이 살만해 졌다고 여겼다고!


연작 가이드

「애증의 시간」: 서사장의 음모로 집안이 망해 복수를 다짐했던 강현은 서사장의 딸 해인의 딸을 타락시키려고 접근 한다.
「야만의 계절 」: 강현과 해인의 사이를 방해했던 유나와 그녀의 묵묵한 보디가드 용복의 치명적인 로맨스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야만의 계절작품 소개

<야만의 계절> 물어뜯고 싶을 만치 사랑해!
나는 당신의 종입니다. 당신은 나의 잔인한 주인.
당신을 사랑해 야만적인 내 본능을 억누릅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기 싫어졌어요. 더는 안 할 겁니다. 더는…….

그들의 잔인한 본능, 야만(野蠻)의 계절!

아름답지만 차갑고 도도한 신호그룹의 상속녀 최유나에겐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하수인이 있다. 가시덤불에서 태어난 남자, 장용복. 오만한 그녀를 더욱 거칠 것 없게 보좌하는 보디가드이며 심부름꾼, 해결사, 그리고…… 그녀의 지골로!
비천한 태생의 배운 거 없고, 거칠고 투박한 사내이기에 저와는 꿈에도 인연이 아닐 거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어느 날 하찮게 버릴 소모품이라 여겼던 남자가 전부가 되어버렸다. 가증스러운 현실에 미쳐 돌아가실 지경이지만 문득 이 남자 없이는 살 수 없을 것만 같다. 돈으로 얻을 수 있는 모두를 가졌으나 가치가 가늠되지 않는 그가 없으면 삶이 충분하지 않을 것이기에.
이제 그녀의 생애 최초로 남자를 지키고자 한다. 그를 온전히 제 것으로 갖고 싶어진 것이다. 거짓으로 점철돼왔던 최유나의 삶에서 도저히 있을 것 같지 않은 진실, 사랑이다!


저자 프로필

서풍

2015.02.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서풍
필명 서풍.
1973년 서울 출생.
작품으로《스완》《그녀를 위하여》《야만의 계절》《애증의 시간》《내가 기다린 사랑》등이 있다.
E-mail: windywoods@naver.com

목차

프롤로그
제1장 ~ 제18장
에필로그
번외 스토리 - 알 수 없는 인연
작가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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