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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풍 상세페이지

남풍작품 소개

<남풍> 남풍이 솔솔 불어오면 보리들이 일제히 누런빛으로 변한다. 단순하지마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물론 날새는 게속하여 화창하기만 하고 젊은이들의 마음을 아지랑이같이 갸볍게맨드는 게절이다. 멀리서 바라다보면 양쪽으로 전답을 끼고 길게뻐친 삼등도로(三等道路)는 시골길의 독특한 황토색을 유달리 진하게 드러내놓고 있다. 질펀하고 넓은속에 온갖것이 느러지게 한가하였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안회남 (安懷南)(1909~)
서울출생
구한말 작가 안국선 아들
소설가. 평론가.
개벽잡지, 구인회 활동
193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발(髮)이 입선되어 문단등단
조선문학가동맹 활동
월북 작가
[대표작품]
온실, 연기, 농민의 비애, 탁류를 헤치고, 대지는 부른다, 봄이 오면, 그날 밤에 생긴 일, 폭풍의 역사, 소년과 기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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