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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의 시크릿 상세페이지

미쉘의 시크릿작품 소개

<미쉘의 시크릿> 막장드라마나 소설을 비난하는 이는 이 소설을 읽을 자격이 없다. 예술은 현실의 반영이고 현실의 막장에 비하면 예술세계는 어린애 장난이다.

이 소설은 이연숙(가명이며 예명은 '미쉘')이라는 한 중산층 젊은 여성의 회고 픽션을 기초로 하고 있다.
몇 년 전 금융위기 때 실제 일어난 일과 허구(픽션)가 뒤섞여 있는데 이 나라 신흥중산층의 겉으로 드러난 화려함과 그 뒤에 도사린 성, 그리고 추악한 부의 욕망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증권맨 남편(재훈)을 둔 중산층 여성 연숙. 어느 날 연하 남자 양인호(예명 '레드')와 예기치 못한 성적 유희를 경험한 뒤 욕망에 눈을 뜬다. 또 한편으로 그녀는 남편의 외도와 폭행에 고민하고 있다.
그러던 중 남편 회사 부부동반 연회에서 남편의 숨겨둔 애인 오현지와 그녀의 남편 김형규(예명 자끄)를 만나게 된다. 형규도 자기 아내 현지와 연숙의 남편 재훈 사이의 일을 알고 있다. 그렇지만 그에겐 그걸 모르는 체 해야 할 사정이 있다.

공통의 고민을 통해 연숙과 형규는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형규는 인호 이상으로 연숙에게 성적 판타지를 경험하게 해준다. 형규에게 깊이 빠져들어가는 연숙.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형규의 잔인한 성품과 비신사적인 사업스타일, 성장 배경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을 접하게 된다.

얼마 뒤, 연숙은 재훈으로부터 가혹한 폭행을 당하고 이혼소송이 진행된다. 연숙과 형규와의 사이에도 거리가 생기는데 형규는 재훈을 협박해 모종의 계획을 꾸민다.

방황하던 연숙은 마지막으로 형규을 만나 정사를 치른 뒤 그를 훌쩍 떠나버리는데.....!



저자 소개

서울출생
무역회사 근무
현 건설회사 홍보실 근무
작품 : 가면무도회(전자책, 2010)

목차

1. 눈 뜨는 이브
2. 이별, 그리고 또 다른 만남
3. 소리치고 싶은 사랑
4. 그 사랑이 울고 있네
5. 등 돌리면 타인
6. 모두가 사라진 숲에는
에필로그 – 머나먼 미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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