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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의 연인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바이칼의 연인

소장단권판매가2,500
전권정가5,000
판매가10%4,500
바이칼의 연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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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칼의 연인 2권 (완결)
    바이칼의 연인 2권 (완결)
    • 등록일 2005.04.14.
    • 글자수 약 9.8만 자
    • 2,500

  • 바이칼의 연인 1권
    바이칼의 연인 1권
    • 등록일 2005.04.14.
    • 글자수 약 11.6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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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의 연인작품 소개

<바이칼의 연인> 부드럽게 울리는 그의 목소리가 하련의 심장을 뛰게 했다.
차가운 대기 속에서 두 사람이 뜨거운 숨을 내쉴 때마다 그 숨결이 서로의 뺨에 닿았다.
하련은 금방이라도 선우현의 뜨거운 입김이 그녀의 입가에 닿을 것 같아 입술을 깨물었다. 흠칫!
하련은 그의 시선에 붙잡힌 채, 숨을 삼켰다.

“피할 생각 따윈 하지 마. 넌 언제나, 날 보게 될 테니까.”

겨울의 바이칼 호수보다 더 투명한 눈을 한 하련을 향해,
성화고의 황태자 선우현이 졸업과 함께 숨겨 놓았던 본성을 드러냈다.
사내의 사납고 매혹적인 본성을.

**

SBSN 방송국의 다큐멘터리 PD 진하련.
선우 그룹의 현&컴퍼니의 대표 선우현.
고교 졸업 후,
7년 만에 다큐멘터리 PD와 제작 투자자로 다시 만난 두 사람.
코발트 빛 호수와 하늘이 맞닿은 아름다운 설국의 중심,
바이칼 호수.
그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멈춰있던 두 사람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빙설보다 더 뜨겁고,
바이칼 호수보다 더 깊고 깊은 화염 같은 사랑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


저자 프로필

주산지의꿈

2015.0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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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로맨스를 사랑하는 사람.

종이책 출간작-
천사가 내리는 성.
인 러브
운명을 뒤바꾼 계약.
그대의 비.
장미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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