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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낙인, 문신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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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낙인, 문신작품 소개

<악마의 낙인, 문신> ZOE
조이, 그의 심장 위에서 춤을 추는 섹시한 문신.
궁금하다. 질투가 난다. 빼앗고 싶다. 홀리고 말았다.

착한 악마. 블랙 캐슬 총지배인.
강무현의 심장에 박힌 뜨거운 낙인.
4년, 더는 못 참겠다.

“이연우, 오늘 나하고 잘래?”
“이유가 뭔데요?”
“이대로 잠들기엔 오늘 밤이 너무 아까워서.”

앞만 보고 달리는 외로운 독종
블랙 캐슬 특별층 매니저 이연우.
우연처럼 그녀의 심장에 유혹의 숨결이 파고 들었다.

초호화, 최고급 호텔 ‘블랙 캐슬’에서 펼쳐지는 아슬아슬 로맨스

***

“쉿! 이연우, 눈을 감고 느껴 봐.”
도대체 뭘 느끼란 말인가! 숨도 쉴 수 없는데!
“내가 지금 너에게 뭐라고 새기고 있을까?”
격렬하게 그녀를 몰아붙였던 그가 알 수 없는 말만 속삭였다.
“아, 흐흑! 그,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그녀는 고개를 저으며 놓아달라는 듯 몸부림쳤다. 하지만 그는 몰아치듯 더욱 분명하게 손가락을 세워 다시 그녀의 내부를 긁었다.
“느껴 봐. 내가 지금 뭐라고 새기는 것 같아? 응? 생각해 봐.”


저자 프로필

백화(百花)

2016.04.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백화(百花)
100hwa19@naver.com

<출간작>
꽃을 탐하다, 밤의 꽃, 섹시 보스, 꽃으로 물들어

목차

프롤로그
1~13장
에필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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