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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꽃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소금꽃

소장단권판매가4,000
전권정가4,000
판매가4,000
소금꽃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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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금꽃 (외전)
    소금꽃 (외전)
    • 등록일 2016.11.23.
    • 글자수 약 7.5천 자
  • 소금꽃
    소금꽃
    • 등록일 2017.04.06.
    • 글자수 약 18.5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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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안내]
본 도서는 기존에 서비스 되던 「소금꽃」과 동일 도서로, 내용상의 차이는 없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금꽃작품 소개

<소금꽃> 한여름 뙤약볕 아래 스스로 물을 깎아 살을 찌우는 소금
그 인고의 하얀 결정을 꽃이라 부르는 곳
굵은 피딱지 내려앉은 해묵은 상처까지도 꽃이 될 수 있는 곳
그 섬에 가고 싶다

“이강우 씨!”

그가 뒤를 돌아보았다. 보랏빛 낙조가 동백꽃처럼 한순간에 후드득 지고 만 서쪽 하늘을 천천히 등지고 서는 강우의 모습이 가슴 시리도록 눈부셨다. 홍이는 저도 모르게 질끈 눈을 감았다. 가감 없이 들이닥치는 강우의 애잔하면서도 완고한 눈빛이 마냥 힘겨웠는지도 모를 일이다.

“까만돌?”

홍이는 이유 없는 울음을 와락 쏟아 내며 무작정 강우에게 달려들었다. 그녀가 그를 안았는지 혹은 그가 그녀를 품었는지, 홍이와 강우는 서로를 부둥켜안고 석양을 삼킨 핏빛 바닷물 속으로 풍덩 빠져들었다.


저자 프로필

이지아

  • 국적 대한민국

2015.06.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국제경제학을 공부하였으나
전공과는 아무 상관 없는 연애소설을 쓰면서
10년 넘게 글쟁이로 살고 있음
현재 미국 텍사스 깡촌에 은둔
F1 그랑프리를 주제로 [그대라는 바람]을 끄적이며 허송세월 중


저자 소개

대학에서 국제경제학을 공부하였으나
전공과는 아무 상관없는 연애소설을 쓰면서
10년 넘게 글쟁이로 살고 있음
오랜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얼마 전 귀국
현재 경기도 모처에 은둔
역사 로맨스 [바람서리]를 끄적거리며 허송세월 중

목차

여는 이야기
소금이 오는 계절
섬과 바다 사이에 사람이 있다
외로움이 깊어지는 시간
꽃잎처럼 후드득
고요한 불이 맹렬하다
숨비소리
별들이 소곤소곤
바다 위를 걷다
달이 차오르다
어떤 그리움
사랑학개론
문득 있다가 문득 없는
그 섬에 가고 싶다
집으로 가는 길
소금꽃이 피다
그 후로 오래오래
작가의 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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