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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현대물

오버 타임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12,000
판매가12,000
오버 타임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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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버 타임 4권 (완결)
    오버 타임 4권 (완결)
    • 등록일 2019.09.05.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오버 타임 3권
    오버 타임 3권
    • 등록일 2019.09.05.
    • 글자수 약 11.2만 자
    • 3,000

  • 오버 타임 2권
    오버 타임 2권
    • 등록일 2019.09.05.
    • 글자수 약 11.6만 자
    • 3,000

  • 오버 타임 1권
    오버 타임 1권
    • 등록일 2019.09.05.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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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타임작품 소개

<오버 타임> 공항의 거대 피켓에 찬란히 쓰여 있었던 세 글자, ‘장현승’.
거대한 빚을 남기고 사라진 아버지를 쫓아 공항으로 달려왔던 경진은 순간 넋을 놓는다.

“우경진. 적당히 해. 내가 잘못했다고 했잖아.”

나의 지랄 맞은 옛 연인,
한류의 자존심이자 중심,
얼굴만은 너무도 완벽한 탑 배우, 장현승.

“야. 너 왜 멀쩡히 걸어가다 고꾸라져? 그것도 하필이면 기집애들 몰려 있는 데에서.”

하지만 성격은 누구보다 개차반이라는 거.

잠시 그걸 잊을 뻔했던 경진은 그를 매몰차게 내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현승은 자꾸만 경진에게 매달리기 시작하고…….

“안 본 사이에 강간 취미까지 생겼는 줄 몰랐다.”
“왜? 너도 좋았잖아.”

결국 현승은 선을 넘어 버리고야 만다.

“하나도 안 좋아. 기분 나빠.”
“뭐?”
“기분 나쁘다고. 네가 이러는 거, 네 손이 내 몸에 닿는 것도, 네 입술이 닿는 것도 진짜 끔찍하게 더럽고…….”

상황이 안 좋았다. 빚 독촉에 시달린 탓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다.
하필이면 이럴 때 만나서, 그래서 저도 모르게 터져버린 폭언.

“……너 돈 필요하지?”

그러나 폭언에 돌아온 것은 뜻밖의 제안이었다.

“내가 널 구해 줄게. 대신 넌 나를 구해.”
“나보고 몸 팔아서 돈 벌라 이거야?”
“그게 뭐 어때서. 나도 얼굴 팔아서 먹고사는데.”

상식 밖을 맴도는 대화 탓에 한숨만 푹푹 쉬고 있던 찰나.

“네 빚도 갚아 주고 너희 엔터랑 계약도 할게.”

어쩐지 솔깃한 조건이 붙었다.

-------------------------------

“우경진. 너, 왜 이렇게…….”
현승이 연신 허리를 움직이며 힘겨운 호흡 사이로 중얼거렸다. 경진은 그저 흔들리며 이제는 희미해진 통증에 떨고 규칙적으로 내부를 찔러 대는 쾌감에 정신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허리가 꺾이고 다리가 멋대로 흔들렸다. 온몸의 뼈가 완전히 뒤틀리는 느낌이었다. 이대로 가다간 뼈가 몸 안에서 덜그럭대며 흔들릴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너, 이상해. 아니, 내가 이상한가.”
현승은 말하면서도 손을 뻗어 경진의 중심을 감싸 쥐었다. 그의 움직임이 격렬해지는 순간마다 손에 가해지는 힘도 무의식적으로 강해졌다. 그때마다 경진은 벼락을 맞은 듯한 전율에 비명을 질러 댔다. 제발, 이제 그만했으면. 들리지도 않는 가운데 극에 달한 감각을 견디지 못하고 경진은 거의 울먹이며 울음소리를 토해 냈다.
“흣, 으흐, 흑…….”
“너랑 처음 하는 것 같아.”

#현대물 #재회물 #잔잔물 #오해 #연예계
#능글공 #개아가공 #직진공 #배우공 #순애공
#단정수 #상처수 #얼빠수 #단행본 #평범수


저자 프로필

새벽바람

2017.08.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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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I never meant to say goodbye
2. If you recuse me
3. Let me
4. Talk to m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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