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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위해 사랑한다

소장단권판매가2,000
전권정가4,000
판매가4,000
살기 위해 사랑한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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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기 위해 사랑한다 2권 (완결)
    살기 위해 사랑한다 2권 (완결)
    • 등록일 2019.04.19.
    • 글자수 약 8.9만 자
    • 2,000

  • 살기 위해 사랑한다 1권
    살기 위해 사랑한다 1권
    • 등록일 2019.04.22.
    • 글자수 약 9만 자
    • 2,000

  • [체험판] 살기 위해 사랑한다
    [체험판] 살기 위해 사랑한다
    • 등록일 2019.04.19.
    • 글자수 약 1.6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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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 판타지물, 삼각관계, 기억상실, 오해, 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계략남, 능글남, 집착남, 유혹남, 평범녀, 순진녀

* 남자 주인공 1: 카이엔 슐츠 솔드러스 - 가리아 신전의 대신관이자 기사 가문의 가주. 가리아의 신탁으로 죽은 아내와 닮은 루지아를 구한 뒤 그녀에게 푹 빠지게 된다. 라온의 존재를 알고 나서 루지아를 차지하기 위해 애쓰지만 여러 오해로 빈번히 좌절한다. 무뚝뚝하고 차가운 성정이나 루지아 앞에서는 질투하는 대형견 비슷하게 변한다.

* 남자 주인공 2: 라온 - 평민 출신의 바햐 신전 부신관.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겪고 권력과 사랑에 집착하는 인물로 자라난다. 바햐의 지시로 루지아를 지켜보다가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이후 그녀에게 접근하여 하룻밤을 같이하지만, 루지아가 기억을 잃은 탓에 절망한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그녀를 얻기 위해 무슨 짓이든 벌인다. 발톱 세운 고양잇과의 미남.

* 여자 주인공 : 루지아 -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외모의 평민 출신 여성. 눈치가 빠른 듯하면서도 어딘가 순진한 구석을 가지고 있다. 오래전 신에게 사랑받던 일족의 현신인 탓에 여러 신에게 시달리며 인생이 고달파진다. 카이엔을 사랑하지만, 자신에게 다가오는 라온에게도 매력을 느끼고 갈등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어긋난 사랑으로 인해 광기에 빠지는 남자‘들’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그럼 그렇지. 몸은, 기억을 하고 있나 보네요.”


살기 위해 사랑한다작품 소개

<살기 위해 사랑한다> 여자는 그 남자에게 끌렸다.
슬픈 결혼을 앞두고 하룻밤의 일탈이라 여겼다.
언젠가 그와 다시 만날 것이라 믿었다.
…기억을 잃기 전까지는.

남자들은 그 여자에게 끌린다.
애써 자기 마음을 부정해 보려 노력하지만
그녀가 다른 남자를 찾는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그들의 마음이 순수한 감정에 의한 것이든
혹은 그녀를 아끼는 신들의 감정이 깃든 것이든 상관없다.

그녀가 갖고 싶다.

***

“부신관님?”
“라온, 내 이름은 라온이에요.”

루지아는 그의 몸에서 전해지는 높은 체온에 묘한 기시감을 느끼고 있었다.
방금 전 들었던 음성이 떠오르며, 그로 인한 야릇한 기분이 그녀를 지배했다.

“저, 부신관님. 몸을…….”
“이름을 불러줘요.”

검은 눈동자가 그녀의 갈색 눈동자를 지긋이 쳐다봤다.
그녀는 이런 눈빛을 본 적이 있었다. 카이엔이 자신을 원할 때의 눈빛이었다.
하지만 그와는 또 달랐다. 라온의 눈빛이 좀 더 깊고 어두우며 진득했다.
루지아는 피가 빨리 도는 것을 느꼈다. 제발 심장은 그만 뛰고 볼은 빨개지지 말아야 할 텐데, 자신이 미친 것 같았다.
사랑하는 이와 결혼 약속까지 해놓고 딴 남자랑 이게 뭐하는 짓이란 말인가.

“그럼 그렇지. 몸은, 기억을 하고 있나 보네요.”


저자 프로필

정신이나

2019.04.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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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스스로 만족하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목차

[1권]
Prologue
1. 인연
2. 열화 (1)
3. 열화 (2)
4. 열화 (3)
5. 격정 (1)
6. 격정 (2)
외전 1. 신탁의 이유

[2권]
7. 결의 (1)
8. 결의 (2)
9. 결의 (3)
10. 결의 (4)
11. 환절 (1)
12. 환절 (2)
Epilogue
외전 2.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외전 3. 100년 전 그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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