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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밟아도 됩니까?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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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밟아도 됩니까?

소장단권판매가1,200 ~ 3,500
전권정가11,700
판매가11,700
발로 밟아도 됩니까?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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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로 밟아도 됩니까? (외전)
    발로 밟아도 됩니까? (외전)
    • 등록일 2019.08.14.
    • 글자수 약 5만 자
    • 1,200

  • 발로 밟아도 됩니까? 3권 (완결)
    발로 밟아도 됩니까? 3권 (완결)
    • 등록일 2019.08.14.
    • 글자수 약 13.9만 자
    • 3,500

  • 발로 밟아도 됩니까? 2권
    발로 밟아도 됩니까? 2권
    • 등록일 2019.08.14.
    • 글자수 약 13.7만 자
    • 3,500

  • 발로 밟아도 됩니까? 1권
    발로 밟아도 됩니까? 1권
    • 등록일 2019.08.14.
    • 글자수 약 13.9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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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 수인물, 인간쓰레기 쌍방 수거물, 문란 능력녀, 동정 하찮남

* 남자 주인공 : 세툰 틸리아니. 식육목 고양잇과 사자. 고혹적인 인상의 아름다운 남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의 왕태자이자,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정치인 1위. 교양이 없는 비천한 이들을 경멸하며 오만하고 자기중심적. 한마디로 인성이 쓰레기.

* 여자 주인공 : 라이넬리 오드넬. 식육목 고양잇과 사자. 자기가 매력적이라는 걸 너무나도 잘 아는 양성애자. 격투기와 각종 무술을 익혔으며 세계 상위 0.5%에 해당하는 지능 지수까지 겸비. 하지만 이기적인 데다 저질. 한마디로 인성이 쓰레기.

* 이럴 때 보세요 : 멋지고 능력 있는 여주와 하찮고 조신한 남주가 죽어라 다투면서 정드는 걸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내가 여기에 오려고 들인 돈이 얼마인데. 험한 꼴 보기 싫으면 순순히 몸을 내주는 게 좋을 거야, 왕태자."


연작 가이드

「재규어 왕자님의 레트리버 아가씨」 : 겉은 늘씬한 미소녀이지만 속은 어린이인 갯과 레트리버 ‘레이라’가 겉은 귀여운 고양이지만 속은 어른스러운 고양잇과 재규어인 ‘체스터’ 왕자에게 한눈에 반하면서 벌어진 사랑스러운 이야기

「발로 밟아도 됩니까?」 :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지만,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인성 쓰레기 ‘세툰’ 왕태자. 똑똑한 데다 매력적이지만, 이기적인 인성 쓰레기인 ‘라이넬리’. 체스터 왕자의 형과 비서가 서로 얽히면서 벌어진 저질스러운 이야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발로 밟아도 됩니까?작품 소개

<발로 밟아도 됩니까?> 라이넬리가 간헐적으로 입술을 떼어 낼 때마다 세툰이 애원조로 부탁했지만, 라이넬리는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의 면바지 속으로 불쑥 손을 집어넣은 채 얇은 드로어즈 위를 더듬어 대기까지 했다.

그건 정말로 싫었는지, 참다못한 세툰이 라이넬리의 등 뒤에 두른 손으로 그녀의 등을 퍽퍽 때려 댔다. 아니, 라이넬리의 표현을 빌리자면 ‘퍽! 퍽!’이 아니라 ‘꿍! 꿍!’ 때려 댔다.

“아, 씨발! 이 앙증맞은 게 진짜…….”

진짜로 매서운 게 뭔지 시범을 보여주려는 것처럼 콧잔등을 잔뜩 찡그린 라이넬리가 매섭게 목을 크르릉 울리자, 세툰이 잔뜩 겁먹어서 어깨를 움츠렸다.

“진짜로 시, 싫어하는 건… 안 할 거라고 했잖아…요…….”


저자 프로필

단해(丹海) 丹海

2017.09.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발로 밟아도 됩니까?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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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아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21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수어지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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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아가씨들과 일그러진 순수함을 사랑하는 사자. 정신 공격을 좋아하지만, 결국은 당신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비극적 만담꾼.
작가 트위터(@zedgarhsia)
대표작 <당신으로부터의 서신> <파시어, 멀리 보는 자> <죄의 아들> <수어지교> <재규어 왕자님의 레트리버 아가씨> <재배소년 3권 퇴마조>

목차

[1권]
1. 짐승도 먹이를 주다 보면 정이 든다 (1)
2. 짐승도 먹이를 주다 보면 정이 든다 (2)
3. 짐승도 먹이를 주다 보면 정이 든다 (3)
4. 순결한 독재자의 씨앗 (1)
5. 순결한 독재자의 씨앗 (2)
6. 순결한 독재자의 씨앗 (3)
7. 침대 위에서만 다정한 인간쓰레기 (1)
8. 침대 위에서만 다정한 인간쓰레기 (2)

[2권]
9. 침대 위에서만 다정한 인간쓰레기 (3)
10. 검은 깃털의 새들 (1)
11. 검은 깃털의 새들 (2)
12. 검은 깃털의 새들 (3)
13. 검은 깃털의 새들 (4)
14. 당신이 내게 사랑한다고 말해 준다면 (1)
15. 당신이 내게 사랑한다고 말해 준다면 (2)
16. 당신이 내게 사랑한다고 말해 준다면 (3)

[3권]
17.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해 준다면 (1)
18.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해 준다면 (2)
19. 꽃으로도 때릴 수 없는 이를 무어라 이를까 (1)
20. 꽃으로도 때릴 수 없는 이를 무어라 이를까 (2)
21. 꽃으로도 때릴 수 없는 이를 무어라 이를까 (3)
22. 악마도 사랑 앞에 무릎을 꿇는가 (1)
23. 악마도 사랑 앞에 무릎을 꿇는가 (2)
24. 악마도 사랑 앞에 무릎을 꿇는가 (3)

[외전]
외전 1. 악마와 꽃다발
외전 2. 헤넴버그의 휴일
외전 3.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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