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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요약]스즈키 도시후미 1만 번의 도전 상세페이지

책 소개

<[무료요약]스즈키 도시후미 1만 번의 도전> 맥도날드보다 더 많은 매장을 보유한 기업, 연 매출 8조 엔에 달하는 기업, 세계 유통업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기업. 모두 '세븐&아이홀딩스 그룹'을 수식하는 말들이다. 이 그룹의 수장은 2004년 '일본 최고의 경영자'에 선정된 스즈키 도시후미이다. 그는 평사원으로 시작하여 일본 제일의 유통업체 회장 겸 CEO에 오른 입지전적의 인물로 일본에서는 그의 경영 방식을 '스즈키류'라고 부른다. 그가 세상에 이름을 떨치게 된 계기는 '세븐일레븐'의 일본 도입과 성공 때문이었다. '세븐일레븐'은 미국 사우스랜드 사의 브랜드로 미국에서는 한참 주가를 올리던 편의점이었다.

세 븐일레븐의 일본 도입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다들 대형 매장을 세우느라 정신이 없는 와중에 왜 꼭 소형 매장을 고집하느냐?" 사람들은 '현재 소매업체는 대형화라는 흐름을 타고 있다. 이 흐름을 거슬러서는 안 된다'며 편의점 도입을 극구 반대했다. 그러나 그 무엇도 스즈키 도시후미의 도전 의지를 꺾을 수 없었다. 그는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말로 출사표를 던졌고, 각고의 노력 끝에 세븐일레븐을 일본 최고의 소매업체로 등극시켰다.

스즈키 도시후미의 도전은 미국으로 이어졌다. 세븐일레븐재팬이 성공가도를 달리던 시절, 공교롭게도 미국 세븐일레븐이 경영난에 봉착했다. 과거의 성공에 안주한 나머지 변화에 대처하지 못한 것이 화근이었다. 1991년 스즈키 도시후미는 곧 미국 본사를 인수하고 재건 작업에 나섰다. 당시 미국 본사 사람들은 유통에 있어서는 자신들이 일본보다 한 수 위라고 여기고 있었다. 그러니 일본 경영자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스즈키 도시후미는 이에 개의치 않고 과감히 혁신의 칼을 뽑았다. 그가 일본에 이어서 미국에서도 성과를 올리자 그를 바라보는 시선에 일대 변화가 생겼다.

그 이듬해 모기업 이토요카도 그룹 회장은 스즈키 도시후미에게 그룹을 이끌어달라고 요청한다. 일개 사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던 스즈키 도시후미가 이토요가도 그룹의 회장 겸 CEO에 오르는 순간 이었다. 이후 모기업 이토요카도와 형제 회사 데이스를 세븐일레븐재팬으로 합병, '세븐&아이홀딩스'그룹을 탄생시켰다. 2005년 세븐&아이홀딩스는 세이부백화점 등을 매입하면서 영국의 테스코를 누르고 세계 5위 유통업체로 등극했다. 현재는 전 세계 3만 9천개의 매장을 갖고 있으며, 일본 전역에 94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책은 스즈키 도시후미가 평생에 쌓은 경영 노하우의 결집체이다. 스즈키 도시후미는 세븐일레븐 100호점을 오픈할 때까지 간부들과 함께 부지런히 발로 뛰며 매장을 챙겼다. 매출은 급격히 성장했다. 가맹점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가맹점 수가 2,000개를 넘어서자 스즈키 도시후미는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는 사업체를 이끌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는 고민 끝에 현장 담당자인 OFC(Operation field Counselor)들을 모두 자신처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 곧 1주일에 한 차례씩 전국의 OFC가 도쿄 본사에 모였다. 스즈키 도시후미는 자신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전수했다. 그가 직접 이끄는 전체 회의는 30년 동안 단 한 번도 중단된 적이 없었으며 지금까지 1,300회 이상 진행되었다. 현재 전국 1만 2천여 개의 세븐일레븐 매장은 2,000명의 또 다른 스즈키 도시후미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이 책은 30년간 진행되었던 스즈키 도시후미의 강연 중 핵심내용을 발췌한 것으로 그의 경영 철학의 진수가 담겨 있다. 스즈키 도시후미의 경영 철학은 '변화에 도전하라'는 한마디로 요약된다. 그가 말하는 변화란 고객의 욕구변화이고, 욕구의 변화를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때 성공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과거의 전면적 부정, 요컨대 스즈키 도시후미는 오늘날의 세븐일레븐을 건설하는 데 기여했던 과거의 방식을 모두 부정하는 것이 혁신을 위한 출발점임을 역설한다. 혁신을 위한 파괴에는 성역이 없다. 설령 CEO인 자신이 만든 시스템이더라도 부정과 파괴의 대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스즈키 도시후미가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전체 회의에서 그가 OFC들에게 들려준 한마디 말 속에서 어떻게 자신을 채찍질했는지 그 흔적을 엿볼 뿐이다. "모두가 서로 뺨을 힘껏 때려서라도 정신을 차리고 매너리즘 타파를 위해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어쩌면 이는 스즈키 도시후미 체험이 우러난 말이 아닐까 싶다. 안주를 경계하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그는 자만에 빠진 어느 저녁 아무도 없는 방안에서 자기 자신의 뺨을 후려쳤을지 모른다. 쓰러질 것 같은 팽이에는 채찍질이 필요하고 어제의 성공에 도취되어 있는 자에게는 부단한 도전이 필요하다.



저자 소개

저자 - 오가타 도모유키
1939년생. 1962년에 와세다 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잡지 2020AIM》과 《THE 점장회의》의 주간을 맡고 있다. 상업, 유통 분야의 저널리스트로서 세븐일레븐이 창업한 이래 30년에 걸쳐 스즈키 도시후미를 줄곧 취재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세븐일레븐 창업의 기적』, 『스즈키 도시후미 장사의 원점』, 『스즈키 도시후미 장사의 창조』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_ 호랑이는 발자국을 남기지 않는다
들어가며_ "나는 어떤 식으로든 이 사업을 성공시킬 것입니다."

Prologue_ 나는 이렇게 도전했다
안 된다는 편견을 깨고 미국 세븐일레븐을 재건하다
변화의 바람을 피부로 감지하고 있는가
우리의 경쟁 상대는 경쟁업체가 아니라 고객의 수요 변화
남이 따라 하지 못하는 것, 그것에 도전하라

1부 이제는 당신이 도전할 차례다
1장 당신이 문제다
1 당신은 프로인가 / 2 자신을 위하여 일하라
3 머리를 쓰지 않는 사람이 오래 일한다 / 4 디테일에 집중하라
5 상품 지식은 생명이다 / 6 3만 번의 도전
7 철저한 가설-검증 위에 1년 계획을 세워라

2장 창조하려면 먼저 파괴하라
8 싸다고 팔리는 시대는 지났다 / 9 '죽은 상품'을 제거하라
10 성공 기억 상실증이 필요하다
11 펄떡이는 물고기를 맨손으로 잡을 때처럼 자신의 업무를 꽉 쥐어라
12 전장에 임한 장수는 임금의 말도 듣지 않는다
13 뱀이 허물을 벗듯이 업무의 구태를 탈피하라
14 생각한 대로 보지 말고 보이는 대로 생각하라
15 판매자의 시선을 버려라 / 16 길이 끊어진 곳에서 등산이 시작된다

3장 변화를 읽는 법
17 모든 정보는 상대적이다 / 18 정보를 모을 때는 목적성을 버려야 한다
19 반드시 성과로 이어지는 선행 정보 활용법 / 20 싫증과의 전쟁을 벌여라
21 좋은 상품 나쁜 상품 No! 맞는 상품 맞지 않는 상품 Yes!
22 데이터의 함정 / 23 살아 숨 쉬는 진열대

4장 1년 365일 가설을 세우고 검증을 하라
24 데이터 100배 활용하기 / 25 데이터에 속지 마라
26 데이터 이면의 진실을 파악하라 / 27 기회 손실을 막아라
28 변덕스런 고객의 니즈, 가설-검증으로 포착하라
29 숲을 본 뒤에 나무(데이터)를 봐라 / 30 맞춤 정보를 수집하라
31 상식 파괴, 매장 레이아웃을 바꿔라
32 현장의 니즈를 반영하여 시스템을 개선하라

2부 지금이 승부처다
1장 고객의 마음은 하늘에 달렸다
33 예측불가의 날씨에 매출이 요동친다
34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체질로 갈아타라
35 고객의 미세한 심리 변화까지 포착하라 / 36 타이밍이 중요하다
37 수만 개의 눈으로 변화에 대응하자

2장 가격이 아니라 가치다
38 Best Value, Fair Price! / 39 신상품을 무한 도입하라
40 맛없는 빵이 팔리는 것만큼 끔찍한 일은 없다 / 41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지 마라
42 진귀한 보물일수록 감춰두지 마라

3장 조직과 함께 걸어가라
43 리더, 기본(basics)의 파수꾼 / 44 당신은 왜 리더의 자리에 앉아 있는가
45 상생협력의 커뮤니케이션 / 46 조직과 함께 변했는가, 아니면 조직만 변했는가
47 산을 옮기는 게 쉬울까, 신뢰를 쌓는 게 쉬울까
48 그림이 그려지도록 이야기로 설명하라

4장 업무의 원점,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49 매뉴얼을 버리고 현실을 붙잡아라 / 50 경쟁에 뛰어들기 전 이미 성패는 갈린다
51 타협을 말하는 순간, 부패가 시작된다 / 52 일 못하는 사람이 서류만 들여다본다
53 좋은 리더, 나쁜 리더 그리고 성과 올리는 리더 / 54 황금알을 낳는 직원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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