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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요약]부메랑 상세페이지

책 소개

<[무료요약]부메랑> 이 책은 글로벌 금융 쓰나미의 경로를 추적하고, 부도 국가들이 겪고 있는 최악의 상황을 낱낱이 보여준다. 세계적인 경제 컬럼니스트인 저자 마이클 루이스는 유럽발 경제위기의 진앙지인 아이슬란드, 그리스, 아일랜드는 물론 해결의 칼자루를 쥐고 있는 독일, 도시 파산문제로 흔들리는 미국을 직접 방문해 그들이 감추고 있는 불편한 진실을 찾아냈다. 유로존 국가 중 가장 먼저 재정위기를 맞았던 아이슬란드의 주 산업은 어업이었다. 그러나 은행들이 해외에서 빌려온 막대한 돈이 돌기 시작하자 많은 어부들이 제대로 된 교육도 마치지 않은 채 외환금융업에 빠져들었고, 결국 빚으로 환상을 쫓던 이들은 한순간에 붕괴하고 말았다.

그리스에는 광대한 부동산 제국을 건설한 약삭빠른 수도사들이 있었다. 이들과 얽힌 부동산 스캔들 때문에 기존 총리 정부가 무너지고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엄청난 예산적자 문제가 만천하에 공개되었다. 이는 곧바로 그리스 채권을 매입하려던 해외 자본들을 공황 상태에 빠지게 했고, 그리스 국채는 휴지조각이 돼버렸다. 그리스 사태의 실체는 가진 자들의 탈세와 공무원들의 부패, 과도한 복지 문제가 혼재된 한 편의 막장 드라마를 보여준다.

아일랜드는 인구 수보다 많은 주택을 짓는 부동산 거품으로 인해 파산에 이르렀다. 아일랜드 은행들이 부동산업에 빌려준 돈은 1,000억 유로가 넘으며 더 큰 문제는 정부가 은행들의 부채를 보증했다는 것이다. 유로존에서 경제사정이 가장 양호한 독일은 이 일련의 사태에서 안전할 수 있을까?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지적한다. 독일이 입은 손실액은 아이슬란드 은행 관련 210억 달러, 아일랜드 은행 관련 1,000억 달러이며, 그리스 국채에서도 상당한 손실을 입었다. 미국의 지방정부 역시 신용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 주는 퇴직연금과 고용비용이 급증하면서 재정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산호세(San jose) 시는 예산부족으로 일주일에 사흘은 도서관을 열지 않고 있으며, 바예호(Vallejo) 시는 도시가 파산하여 소방관 수를 대폭 감축하였다. 이렇게 저자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다섯 국가의 속 깊은 사정을 보여주면서,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경제 악순환의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낸다.


저자 프로필

마이클 루이스 Michael Lewis

  • 국적 미국
  • 출생 1960년 10월 15일
  • 학력 런던정치경제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미술사학 학사
  • 경력 뉴욕타임스 매거진 칼럼니스트
    미국 UC 버클리 대학교 방문교수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살로먼 브라더스 채권 세일즈맨

2014.12.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마이클 루이스
세계 최고의 논픽션 작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미국 프린스턴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런던경제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살로먼 브라더스에서 일했으며, 이후 저널리스트로서 《이코노미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글을 썼다. 시사주간지 《스펙테이터》 미국판의 편집인, 미국의 저명한 진보적 평론지 《뉴리퍼블릭》의 주필을 거쳐 현재는 《뉴욕타임스 매거진》 칼럼니스트로 세계 각국의 경제상황을 면밀하게 살피며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머니볼』, 『눈먼 자들의 경제』, 『빅 숏』, 『패닉 이후』, 『라이어스 포커』 등이 있다.

역자 - 김정수
독학으로 다양한 책을 섭렵하다가 신학 서적과 브리태니커백과사전 한국어판 사회과학 분야 번역에 참여하면서 번역계에 입문했다. 번역은 문화와 문화 사이에 다리를 놓아 사람들 사이에 소통을 돕는 일이므로, 늘 독자의 입장에서 쉽고 즐겁게 읽히는 번역을 하려고 노력한다. 현재 바른번역 회원이며, 역서로는 『불가사리와 거미』, 『협상게임』, 『컬처코드』, 『월요일 아침 20분』, 『운송의 중심, 유럽의 중심 독일』, 『성공하는 조직은 원칙을 중시한다』, 『윈스턴 처칠의 리더십』, 『램 차란의 위기경영』, 『12&3 마케팅법칙』, 『세컨드 사이클』 등이 있다.

목차

해제_ 부메랑으로 돌아온 과잉과 탐욕
서문_ 사상 최악의 연쇄부도사태
제1장 툰드라의 월스트리트_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금융왕국, 아이슬란드의 붕괴
'국가'의 탈을 쓴 헤지펀드 / 반값으로 폭락한 VIP룸
빚으로 즐긴 파티의 대가 / 자기 나라에 무관심한 사람들
노래 두 곡에 100만 달러 / 거품 가격이 만들어낸 가짜 자본
귀를 틀어막은 사람들 / 또 한 번의 역사적 금융 광기
재무장관은 수의사, 중앙은행 총재는 시인
어민들이 부유하지 않은 이유 / 그들에게 주어진 끔찍한 생계수단
하루아침에 외환금융인이 된 어부 / 진절머리 나는 은행 시스템
제2장 그들은 새로운 수학을 창조했다_
싸구려가 되어버린 국가신용, 그리스의 위기
문제는 은행이 아니라 '나라' 자체 / 비상식이 상식으로 군림하는 곳
온 국민이 탈세범인 나라 / 그리스 경제 해법을 찾아 수도사들의 세계로!
적자와 부채를 사라지게 하는 마술
부동산 제국을 일군 수도사 / 수도사들의 대담한 투자 전략
'죄의 용서'를 파는 부동산 제국 / 절벽을 향해 내달리는 폭주 기관차
제3장 구제금융의 덫에 갇힌 켈틱 호랑이_
부동산 시장 붕괴로 드러난 금융 시장의 거품, 아일랜드
유럽 최초의 경제 시스템 붕괴 국가 / 미스터리로 가득한 켈틱 호랑이의 등장
구글의 성적을 뛰어넘는 부동산 수익률 / 완벽히 예견된 아일랜드 은행의 붕괴
피라미드 사기로 자멸한 국가 / 재앙으로 전락한 부동산 기적
은행의 부채를 떠안은 아일랜드 정부
광기의 절정에서 멈춰버린 시간 / 선장의 치명적인 오판
아일랜드를 침목시킨 단 한 번의 결정
인구보다 주택 수가 더 많은 부동산 왕국
버림받은 중소업자들/ 분노의 썩은 달걀 세례
제4장 칼자루를 쥔 그들의 은밀한 두 얼굴_
유로존 부채위기와 불확실성의 직격탄을 맞는 불안한 나라, 독일
깨끗한 외면에 가린 더러운 속내 / 칼자루는 독일이 쥐고 있다
미친 짓에 돈을 대주다 / 과거의 상처에 대한 제스처
쓰레기를 사들인 뒤셀도르프의 멍청이들 / IKB의 광적인 집착
'고지식함'을 함정에 빠뜨린 '영악함' / 알다가도 모를 독일인
또 하나의 대학살 기념물
제5장 세금을 집어삼키는 괴물_
너무나 비대해진 금융 제국, 미국의 추락
재정위기를 둘러싼 진실 공방 / 신용위기에 놓인 지방정부
희망의 땅에 벽돌을 쌓아올린 젊은이
미국 안의 그리스 사태, 캘리포니아 / 미래를 저당잡히다
이미 부패해버린 공무원 / 공무원 연금의 볼모가 된 주민들
구명보트에 오른 난파선의 생존자
절제를 모르는 '파충류의 뇌' / 낙관주의의 양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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