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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닐 거면 나부터 챙깁시다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어차피 다닐 거면 나부터 챙깁시다

매일같이 털리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멘탈 스트레칭 에세이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31%9,000
판매가9,000

어차피 다닐 거면 나부터 챙깁시다작품 소개

<어차피 다닐 거면 나부터 챙깁시다>

“나 좋자고 다니는 회사 아닌가요?”
지금 당장 그만둘 수 없는 직장인을 위한
나부터 살고 보는 궁극의 기술!

NAVER 그라폴리오 출판 서바이벌 1위(허밍버드) 수상작

‘아침부터 비 오네, 출근하지 말까?’, ‘오늘은 유난히 햇살이 좋네, 출근하지 말까?’, ‘오늘은 정말이지 그만두고 싶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데, 출근하지 말까?’ 직장인에게 ‘출근하지 말까?’는 후렴구 같은 것. 오늘도 격렬하게 그만두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만, 이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건 용자뿐!

『어차피 다닐 거면 나부터 챙깁시다』는 ‘드럽고 치사해도’ 꾹 참고 다녀야 하는 직장인의 애환을 가감 없이 풀어냈다. 직장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고정PICK으로 자리 잡은 저자 불개미상회는 피할 수 없는 직장생활 속에서 시종일관 유머를 잃지 않는다. 재치 넘치는 그림 한 컷과 언어유희를 통해 씩씩하게 대처해나간다. 가령, 상사의 재미없는 유머에는 “개그, 지 같은 개그”라고 받아치고, 시키는 일을 했을 뿐인데 처음부터 손봐야겠다는 상사에겐 “너부터 손봐줄까?”라고 되물으며, 일만 벌이고 책임은 지지 않는 상사를 향해서는 “업무 책임은 시발자가! 과장님이 시발”이라는 저격성 멘트를 날린다. 고구마 먹은 듯 답답한 회사생활에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하며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정글 같은 직장생활에서 몸소 체득한 ‘나부터 챙기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한다. 따로 시간 내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직장인에게 필요한 ‘사무실 간단 스트레칭’과 ‘스트레스 해소법’, 받은 만큼 일하기 위해 ‘안전하게 딴짓하는 법’ 등 직장생활에서 내 한 몸 건사하기 위해 필요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기술들이다. 오늘도 하얗게 털리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이 한 권으로 위로와 재미는 물론 나만의 행복을 사수하는 비장의 스킬까지 알차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 많이 힘들었다고 슬퍼하지 마시길… 어차피 내일도 힘들고 우리는 다녀야만 한다. 그러니 불개미상회의 정신으로 외쳐보자. “어쩌라고! 알 게 뭐야! 어떻게든 되겠지!”


출판사 서평

‘아, 출근하지 말까?’
……는 무슨! 입에 풀칠하려면 오늘도 벌어야 한다!

NAVER 그라폴리오 출판 서바이벌 1위(허밍버드) [불개미상회]
똘끼충만 직장인들의 순도 100% & 반박 불가 ‘직장생활 리얼리티’

월화수목금금금 출근하고, 퇴근하고, 야근하고, 퇴근하고, 회의하고 퇴근하고…. ‘워라밸’이 대세라는데, 현실은 시궁창이고 일상은 굴욕적이다. 쏟아지는 업무량, 상사의 잔소리와 한숨의 더블 콤보, 그 사이 클라이언트의 꾸준한 갑질까지. 온종일 탈탈 털리다보면 ‘아, 역시 나는 직장인 체질이 아닌가 봐”, “그만둘까?” 수십 번씩 욱 하고 올라온다. 하지만 아침이면 자동반사적으로 몸을 일으켜 헐레벌떡 출근하는 직장인의 삶이란….

『어차피 다닐 거면 나부터 챙깁시다』는 ‘드럽고 치사해도’ 출근해야만 하는 직장인의 이야기를 속속들이 담아냈다.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불개미상회의 직장생활 툰은 이미 직장인들의 고정PICK으로 자리 잡았다. 불개미상회가 이렇게까지 격한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건, 책 안에 담긴 에피소드의 원천이 실제 직장인인 불개미상회의 경험에 기반해 있기 때문이다. 소규모 디자인회사인 불개미상회의 실제 직원들을 모델로 캐릭터를 만들고, 에피소드 또한 실제 겪었던 일들을 토대로 엮어 생동감을 더했다. 업무에 치이고 상사에 까이고 거래처에 당해본 직장인이기에 가능한, 이래도 되나 싶을 만큼 솔직하고 대찬 에피소드로 가득하다.

야근비를 회식비로 쓰는 답답한 대표, 일은 일대로 벌이고 책임은 지지 않는 무책임한 선배, 정말이지 아무것도 모르는 순백의 맑은 뇌를 소유한 막내, 인수인계 자료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빅엿’을 전해준 전임자까지, 회사생활하며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군상들이 책 속에 자리한다. ‘왕년에’와 ‘한때는’을 남발하는 세대부터 ‘시발비용’ 지르고 ‘탕진잼’ 하는 요즘 세대의 풍경까지 골고루 포착해낸 ‘新 직장인 풍속도’이다. REAL 직장인들이 전하는 순도 100% 직장생활 에피소드를 만나보자. 나만 그렇게 살아가는 게 아니라는 사실에 깊은 위로와 동질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딱 받은 만큼의 ‘열정’과 ‘보람’을 추구합니다!”
직장생활 만렙 불개미상회가 전수하는
나부터 챙기는 노하우

아침에 눈떠서 잠에 드는 순간까지 온종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직장인들.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것뿐인데, 직장생활로 얻은 건 퀭한 눈, 불어난 몸, 너덜너덜해진 마음뿐이다. 그러나 불개미상회는 험난한 직장생활 속에서도 시종일관 유머를 잃지 않으며 불개미상회답게 대처해나간다. 일을 떠넘기는 직장상사에게 호기롭게 뺨은 못 때려도 “업무 책임은 시발자”라는 말로 눙을, 내 회사처럼 생각하면 모든 게 다 좋아진다는 대표의 거짓말에 “그럼 오늘 쉰다”라는 농담 같은 진담을, 계속계속 쪼기만 하는 상사에게 “계속 쪼니 쪼다 같다”는 속 시원한 멘트를 날린다. 슬픈 현실을 긍정으로 승화하는 정신승리 같으면서 읽다 보면 저절로 멘탈 스트레칭되는 이야기들이다.

무엇보다 각 파트 마지막에는 프로직장러 불개미상회가 터득한 정글 같은 회사생활에서 나부터 지키는 실질적 TIP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따로 시간을 내어 운동하기 어려운 직장인을 고려한 ‘사무실 간단 스트레칭’, 받은 만큼 일하면 벌써 퇴근이니까 ‘안전하게 딴짓하는 법’, 업무에 치이고 사람에 볶이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스트레스 해소법’ 등 사무실 작은 공간에서 야무지게 내 한 몸 건사할 수 있는 아주 쉽고 유용한 기술들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툭툭, 부지런히 영혼 탈곡하는 상사를 향해, 꾸준히 갑질하는 클라이언트를 향해, 고구마 백 개 먹은 듯 답답한 회사생활을 향해 자잘하고 꾸준한 잽을 날린다. 원래 큰 한 방보다 자잘한 잽 에 훅 가는 법이다. 어차피 다닐 거라면 ‘불개미상회 정신’으로 대차게 외쳐보자. “어쩌라고! 알 게 뭐야! 어떻게든 되겠지!”

이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
□ 직장인이다
□ 이번 생은 망한 것 같다는 느낌적 느낌이 든다
□ 상사 얼굴을 보니 사표 충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온다
□ 상사가 없는 사무실은 공기부터 다르다
□ 오늘도 정말이지 멘탈까지 탈탈 털렸다
□ 퇴사 욕구가 뿜뿜인데 카드값이 족쇄다
□ 이놈의 회사를 멕이는 데 작게나마 기여하고 싶다
□ 그 돈(=야근 수당)을 왜 회식비로 쓰나 모르겠다
□ 어제보다 나은 내일은 토요일뿐이라고 생각한다
□ 오늘이 일요일이다

*POINT 회사에서 읽으면 짜릿함이 증폭됩니다.



저자 소개

춘천에 있는 소규모 디자인회사이다. 디자인 일 외에 재밌는 일을 하고 싶어 짬이 날 때마다 ‘직장생활 툰’을 그리기 시작했다. 여느 직장인과 마찬가지로 회사생활에 스트레스 받지만, 여느 직장인과 다름없이 현명하게 현실과 타협하며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 힘들거나 서러웠던 일을 툰으로 그릴 때 짜릿함을 느끼고, 회사 돈 받으면서 어떻게 이런 툰을 만드냐는 질문에 알 수 없는 희열을 느낀다.

페이스북 www.facebook.com/redant4
인스타그램 @redant.kr

목차

프롤로그
불개미상회 소개

PART 1. 어차피 다닐 거면
할 말 좀 하겠습니다

씨부엉 자꾸 욕이 늘어요
꾸준한 지랄
이 어려운 걸 제가 해냅니다
이러다 본죽 협찬받을 기세
직장인이라서 죄송합니다
육아와 직장생활의 공통점
야근아, 물렀거라!
멕여야 산다
발칙한 프로포즈
사공이 부족해 배가 아무 데도 못 간다
가장 쉬운, 가장 나쁜 스트레스 해소법
몸은 회사에, 마음은 콩밭에
우리 모두가 귀인
발암주의
오늘의 수확
이런 상사 세 끼
이겨도 당하고 져도 또 당한다
동병상련
굶어 죽지 않을 팔자
저염식 처방전
늦었다고 생각했을 땐 이미 늦었다
연휴에 맞춰진 생체리듬
월급 왔다! 탈탈 털자!
상 드립니다, ‘진상’
꿈은 또 이루어진다
의도치 않은 자아실현
퇴사용 기억상실증

나부터 챙기는 작은 잽 01 사무실 간단 스트레칭
나부터 챙기는 작은 잽 02 안전하게 딴짓하는 법
나부터 챙기는 작은 잽 03 스트레스 해소법

PART 2. 어차피 다닐 거면
빠르게 적응합니다

직장인의 필승전략
사회생활의 시작, 폭풍 리액션
사회적 동물의 세계
1평 안의 정치인
빅엿
마음만은 연예인
싸게 팝니다
노력은 거북이처럼 실력은 토끼처럼
놓지 마, 정신줄
손 벌려, 시안 들어간다
별일 없이 산다
빨리 먹기 대회인가요
수상受賞한 직원
내 이름은 호구 직장인이죠
지켜보고 있다
장독대
진짜 피로회복제는 집에 있습니다
마음만은 프로선수
끝의 시작
오늘도 떡칠 중
우리 사이
어제도, 오늘도 비상주의보
지옥여행 패키지 특가 판매
말이 씨가 된다
모든 순간이 스포츠다
직무유기
이비인후과 약을 먹는 인어공주
떠나요, 둘이서 업무의 바다로

나부터 챙기는 작은 잽 05 직장인 축의금 알고리즘
나부터 챙기는 작은 잽 06 인간관계의 기술
나부터 챙기는 작은 잽 07 생존 아부법

PART 3. 어차피 다닐 거면
구겨진 멘탈을 폅시다

어쩌라고 정신
되는 대로 삽시다
뭐부터 손봐줄까?
거짓말 같은 이야기
편파적 직장인
띄어쓰기 주의
사社생활
일잘러의 비밀
필요한 게 이게 아닐 텐데요
패기를 보여주마
말하는 꼬라지가 얄미운 미꾸라지
막막하다
그것이 알고 싶다
끝나지 않은 그의 고민
개는 죄가 없다
I’m still hungry
만병통치약
내가 문제네
내가 꼰대라고 생각해?
나이에게
칼퇴근 승강장은 9와 3/4
칼퇴라는 판타지
나는 지난 밤 너희들이 한 일을 알고 있다
그럴 줄 알았다
매일매일 갈라쇼
신.세.개.
있어빌리티
뇌는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나부터 챙기는 작은 잽 08 이럴 땐 이 음식
나부터 챙기는 작은 잽 09 메뉴 고르기 사다리
나부터 챙기는 작은 잽 10 업무 실수 대처법
나부터 챙기는 작은 잽 11 똑똑한 이메일 작성법

PART 4. 어차피 다닐 거면
나부터 챙깁시다

눈치게임 시이-작!
베스트 포즈상
다 함께 차차차
모두모두 안녕하세요
택배 산성
초능력자
살다 보니 그래요
정말정말 괜찮아요
업무와 회식의 경계
컨디션 대신 견디셔
교통정리가 필요해
빡침 동화
의미 없어 대리만족이야
말이야 방구야
오해하지 마세요
사무실 히어로
그래도 지구는 아니, 회사는 돈다
밀당 불가
신에게는 아직 12달의 할부가 남아있습니다
직원과 대표의 온도차
홈에 대한 이중 의미
꽃이 핀다
뜻밖의 멀티플레이어

나부터 챙기는 작은 잽 11 꼰대 자가 테스트
나부터 챙기는 작은 잽 12 퇴사 충동 극복법
나부터 챙기는 작은 잽 13 구린 회사 판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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