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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금강산을 만나다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역사 ,   여행 국내여행

길에서 금강산을 만나다

강원도 고성군 탐방 길라잡이
소장전자책 정가15,000
판매가15,000
길에서 금강산을 만나다 표지 이미지

길에서 금강산을 만나다작품 소개

<길에서 금강산을 만나다> 강원도 고성군을 문학과 역사를 통해 심도있게 소개하는 안내서이자 여행에세이이다. 베이비부머 세대인 저자가 은퇴를 앞두고 자신이 40여년 봉직한 강원도 고성지역의 역사.문화를 집대성해내었다.

고성군은 DMZ와 인접한 지역으로 날씨좋은 날 최북단 통일전망대에 서면 눈앞에 북쪽의 금강산이 펼쳐진다. 실향민 2세인 저자는 굳게 닫힌 철문을 열고 끊어진 그 길을 걸어서 금강산에 오르게 되는 날을 그리는 의미에서, 고성의 남쪽에서 가장 북쪽 금강산까지 오르는 '길'을 주제로 고성이야기를 풀어냈다. 2015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지역문화콘텐츠에 선정, 제작되었다.


출판사 서평

지역 곳곳에 부서지고 흩어져 남아있는 근대유물에 얽힌 이야기를
베이비부머 세대의 고단했던 삶과 사유를 통해
광활한 원시자연 속에서 시를 읊는 듯 풀어낸 감성에세이-
『길에서 금강산을 만나다』는 강원도 고성군을 문학과 역사를 통해 심도있게 소개하는 안내서이자 여행에세이이다. 베이비부머 세대인 저자가 은퇴를 앞두고 자신이 40여년 봉직한 강원도 고성지역의 역사·문화를 집대성해내었다. 고성군은 DMZ와 인접한 지역으로 날씨좋은 날 최북단 통일전망대에 서면 눈앞에 북쪽의 금강산이 펼쳐진다. 실향민 2세인 저자는 굳게 닫힌 철문을 열고 끊어진 그 길을 걸어서 금강산에 오르게 되는 날을 그리는 의미에서, 고성의 남쪽에서 가장 북쪽 금강산까지 오르는 ‘길’을 주제로 고성이야기를 풀어냈다. 2015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지역문화콘텐츠에 선정, 제작되었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40여년 공직 은퇴를 앞두고
역사.문화를 집대성한 여행에세이 출간!

『길에서 금강산을 만나다』는 은퇴시점을 앞둔 저자가 40여년 공직에 있으면서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고성지역의 역사·문화를 집대성한 것이다. 따라서 관광가이드북에서 찾아볼 수 없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 여느 여행에세이와 차별화되고 있다. 특히 곳곳에 베이비부머 세대의 고단했던 삶과 사유가 애잔하게 서려있어 그 의미가 더해지고 있다. 또 곳곳에 부서지고 흩어져 남아있는 근대유물들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詩人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으로 풀어내는 에세이가 고성의 광활한 원시자연 속에서 시를 읊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매우 독특한 여행서를 만나는 감동을 누리게 될 것이다.


저자 프로필

이선국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7년
  • 학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 경력 강원도 고성군청 소장
    물소리 시낭송회 대표
    고성문화 포럼 대표
    강원도공무원문학회 회원
    문청작가회 회원
  • 수상 제3회 문학청춘 신인상
    제34회 청백봉사상

2016.04.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강원도 공직생활 40여년, 청백봉사상 수상
지역문인들과 30여년 詩作 활동, 문예지 창단한 시인
고성 토박이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부터 청년문학단체 <시와 사랑이 여기에>에서 활동하면서 문학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91년 <물소리시낭송회>에서 이성선 시인과 최명길 시인을 만나 문학의 깊이를 다지게 되었고 2011년 2월 지역문인들과 함께 <고성문학회>를 창단해 이끌어가던 중, 제3회 <문학청춘>(2012)에서 수필 <수궁팔초어와 돛단배>, <아버지와 북녁의 아들 딸>로 신인상을 수상, 등단했다. 1991년부터 강원도 공무원문학회의 <새밝> 동인지에 많은 詩 작품을 발표해오고 있으며, 현재 고성문학회 고문, 물소리 시낭송회 대표, 고성문화 포럼 대표, 강원도공무원문학회 회원, 문청작가회 회원 등 전국에서 왕성한 문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무원으로 평생 공직에 몸담아온 저자는 소속한 고성군청에서 여러 부서의 장과 읍·면장, 소장 등을 역임해 고성지방 곳곳 저자 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제34회 청백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한 저자는 고성에 관한 해박한 인문학적 지식으로 지역에서는 걸어다니는 백과 사전으로 불린다. 은퇴를 앞두고 고성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심하다가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저서 『지명유래지』, 『고성지방의 옛날이야기』 등

목차

서문
추천의 글

금강산 제일봉이 있는 토성면
신선봉 아랫마을을 걷다 | 경계마을 용촌 | 갈대숲길 광포호변 | 옛 성곽의 흔적, 토성과 봉포 | 최명길 시인의 문학적 고향, 천진 | 고성이 낳은 시인, 이성선 | 관동팔경 수일경, 청간정 | 실향민어촌 아야진 | 천상의 선경仙景 천학정 | 현무암의 주상절리, 운봉산 | 무릉도원 너머 소파령

옛것 그대로 시간이 멈춘 죽왕면
세계지질공원, 능파대 | 백도해변을 지키는 문인석 | 신석기 주거터, 문암리선사유적지 | 국화꽃향기 가득한 자작도 | 옥빛 바다, 삼포와 봉수대 | 북방식 전통가옥 어명기가옥 | 송지호해변과 죽도성지 | 고성 명물, 해양심층수 | 송지호 둘레길을 걷다 | 오봉산 아래 왕곡마을 | 해암일출이 아름다운 공현진항 | 신비의 선유담과 가학정 | 자연산물회의 원산지 가진

고성군의 중심 고을 간성읍
간성읍성의 삼정사지오목 | 만세운동진원지 간성보통학교 | 와우산 비석거리 | 공양왕의 금수리 비사 | 관방유적 고성산성 | 동해북부선이 오가던 북천철교 | 세종대왕 때 지어진 간성향교 | 아름다운 홍예, 육송정홍교 | 이름도 재미있는 소똥령마을 | 신홍길동전 배경, 진부령 | 설경으로 손꼽는 마산봉 | 생태와 역사의 향로봉

‘명태야, 놀자’, 거진읍
충혼공원마을 대대리 | 민속을 이어가는 반바우사람들 | 정양산 봉수대 아래 묻힌 권투선수 김득구 | 돌고개 벼락바위 | 명태주산지 거진항 명태축제 | 과거의 거진시장, 현재의 등대공원 | 크리스마스씰 탄생지 화진포의 성 | 역사와 생태의 공존, 화진포 | 김삿갓도 반한 화진팔경 | 조선의 대찰, 건봉사 | 건봉산 노무현벙커

동해안 최북단 현내면
화진포 앞 거북섬은 광개토태왕능 | 유인등대가 아름다운 대진항 | 무송대 자마석 | 민통선마을 명파 | 새벽 출어가 장관인 저도어장 | 남북출입사무소CIQ |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만나는 제진역 | DMZ박물관 |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금강산

고성군의 어제, 그리고 오늘
고성땅 지명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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