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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태형> * 이 책은 Public Domain Books 입니다. Public Domain Books란 저작자 사후 일정 기간이 경과하여 저작권이 만료된 책을 의미합니다. 회원님께서는 인터넷 상의 기타 사이트를 통해서 이 책을 찾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근·현대사가 야만의 시대, 야수의 시대라는 것을 짐작하게 해주는 단편이다. 그 야만과 야수성은 인간에게 가해지는 폭력 자체와 함께 그 폭력에 반응하는 무기력한 인간의 체념과 절망에서 더 두드러진다. 다른 사람이 얻어맞는 것을 보면서 공포에 떠는 사람들, 동생에게 가해지는 폭력을 보면서 익숙해지는 체념, 비좁고 무더운 감방의 머릿수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칠순 노인에게 '매를 맞고 나가라'고 다그치는 지식인… 지금 우리의 야만과 야수성을 여기서 목격하게 된다.


저자 프로필

김동인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0년 10월 2일 - 1951년 1월 5일
  • 학력 가와바타 미술학교
    일본 메이지학원 중학부
  • 경력 조선문인보국회 간사
    조선일보 학예부장
    1919년 동인지 '창조' 창간
  • 데뷔 1919년 소설 `약한 자의 슬픔`

2016.10.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 동 인(金東仁, 1900~1951) : 한국 근대문학의 성립 과정에서 문단을 주도했던 이광수 식의 계몽적 교훈주의에서 본격적으로 탈출을 시도한 작가라고 할 수 있다. 문학의 예술성과 독자성을 바탕으로 이른바 본격 근대문학의 확립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본관은 전주. 호는 금동(琴童) 금동인(琴童人) 춘사(春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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