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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파일 국정원 본편+외전 세트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정치/사회

시크릿파일 국정원 본편+외전 세트

소장종이책 정가28,000
전자책 정가30%19,600
판매가19,600
시크릿파일 국정원 본편+외전 세트 표지 이미지
2권 세트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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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파일 국정원 본편+외전 세트작품 소개

<시크릿파일 국정원 본편+외전 세트> 시크릿파일 국정원
20년간의 국정원 탐사취재를 집대성한 ‘국정원실록’
정권의 시녀가 된 국정원, 그 정보권력의 심장부에 칼을 겨누다!
최초로 밝혀지는 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정권의 국정원 공작들!!

《시크릿파일 국정원》은 불법공작으로 얼룩진 국정원의 역사와 진보정권의 개혁 드라이브, 그리고 그 처절한 실패와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잘못된 국정원 운용이 담긴 명품 르포르타주다. 국정원 전문가로서 여러 특종을 보도하여 ‘한국기자상’을 받은 바 있는 김당 기자는 국가 Ⅱ·Ⅲ급 비밀을 통해 국정원의 조직·예산·공작의 특징을 분석했으며 이 부분은 기존 국정원 관련 서적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김대중-노무현 정권이 ‘과거와의 결별’을 선언하며 국정원의 조직구조·예산·공작의 모든 곳에 칼을 댄 ‘국정원 개혁’과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권력 유지를 위해 국정원을 과거의 중앙정보부-안기부처럼 이용해 불법공작을 자행한 부분이다. 국정원 공작에 섣불리 법의 잣대를 들이댐으로써 노무현 대통령이 위기를 자초하고 개혁마저 실패한 부분은 비밀정보조직을 어떻게 운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반증으로서 야당을 비롯한 정치인들에게 큰 시사점이 된다. 또한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추진했던 댓글공작, 민간인 사찰, 간첩조작 사건의 내막과 진실을 공개한 부분은 잘못된 국정원 활용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림으로써 시민과 시민단체의 감시 역할을 촉구한다.
저자는 국정원을 향해 국민의 주권에 바탕을 둔 정부의 눈과 귀가 되어야 하며, 정권 안보가 아닌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에 복무해야 한다고 호소한다. 나아가 이를 위해 시민들이 국정원을 향한 감시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한다.

시크릿파일 국정원 외전
본편에 미처 싣지 못했던 국정원의 숨겨진 이야기, 《시크릿파일 국정원 외전》!
국정원의 북풍 사건과 보수 정권의 잘못된 이용 그리고 진보 정권의 개혁 실패를 해부해본다!



‘최순실 게이트’가 터져 나온 2016년은 한국 현대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충격적인 한 해일 것이다. 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최순실은 경제·사회·문화·체육·국방·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정책 방향을 결정하고 부당한 재산을 축적했으며 끝없이 권력을 장악했다. 국정 농락의 진실이 밝혀진 후에도 최순실과 그 일파는 독일·중국·홍콩 등으로 도피했으며 야당의 정보라인은 그 배후에 국정원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렇듯 국정원은 지금까지 국가 안보가 아닌 권력의 안위에 복무했다. 《시크릿파일 국정원 외전》은 본편에 미처 담지 못했던 국정원 오욕의 역사를 재조명했다. 집권여당의 승리를 위해 대선에 개입하며 일어난 북풍·총풍·세풍 사건에서 시작해, 김대중 대통령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조직의 안위를 위해 ‘김대중 존안 문서’를 무단으로 파기하고 남아 있는 자료도 끝내 보여주지 않으면서 벌어진 여러 사건은 국정원의 권력욕과 생존 방식을 보여준다. 이명박 정권에서 보여준 아마추어보다 못한 공작 실패는 쓴웃음을 짓게 하고, 박근혜 정권으로 이어지며 행했던 각종 정보 조작과 의혹들은 2012년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이 2017년에도 다시금 되풀이되지 않을지 한탄케 한다.
《시크릿파일 국정원 외전》은 여러 사정에 의해 본편에 미처 넣지 못한 원고를 갈무리한 책이다. 하지만 그 속에 담겨 있는 정치 개입과 민간인 사찰의 진실은 최순실 게이트로 패닉에 빠진 국민들에게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무엇을 지키고 감시해야 할지 명쾌하게 알려주고 있다.



출판사 서평

** 한국 최고의 정치외교학자 문정인 교수와
국정원 개혁가 임동원 원장이 최고의 논픽션 르포르타주라며 극찬!
《시크릿파일 국정원》은 국정원을 균형 있게 다루되 비판적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음에도, 제24대 국정원장을 역임한 임동원 원장에게 극찬을 받은 이색적인 책이다. 임 원장은 “국가정보원 본연의 임무는 정치적 중립성의 토대 위에서 국가안보와 국가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라고 전제한 후 “유감스럽게도 국정원은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정치적 중립성이 훼손되었다는 국민적 비판에 직면했다. 국정원에 대한 불신은 정부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고, 국가안보와 국가이익을 훼손해 국민에게 피해를 입힌다”며 개혁에 실패하고, 정권의 안위에 복종하는 현 국정원의 실태를 꼬집었다. 또한 이 책의 효용성과 가치에 대해 “20년 이상 정보기관을 취재해온 저자는 날카로운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대통령직속기관인 국정원을 대통령과 국민이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설명서’와 함께 실행 가능한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이 혁신을 준비하는 정보기관의 구성원은 물론, 정보요원을 꿈꾸는 청년들, 그리고 주권자로서 국정원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민의 필독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큰 기대감을 표명했다.
한국 최고의 정치외교학자이자 연세대 명예특임교수로서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문정인 교수는 저자의 집요한 취재 정신과 방대한 자료, 국정원의 문제점을 꿰뚫는 팩트 제시를 이 책의 최고 장점으로 꼽았다. “《시크릿파일 국정원》은 그 동안 베일에 싸여 왔던 우리나라 국가정보기관의 조직·인사·활동·예산 등 내부 동향과 그에 따른 빛과 그림자를 날카로운 안목과 심층적 탐사로 인상적으로 파헤치고 있다. 《시크릿파일 국정원》은 중앙정보부에서 안전기획부, 그리고 국가정보원에 이르기까지 한국 국가정보기관에 대한 세밀하면서도 방대한 연구서다. 이 분야 연구에 커다란 획을 긋는 역저라 하겠다”고 평가한 것이다. 이에 더해 660쪽에 달하는 압도적인 볼륨에도 충격적 팩트와 날카로운 통찰에 르포르타주로서 최고의 재미를 느꼈다고 말한다. “지루할 틈이 없다. 풍부한 사례에 기초한 아주 흥미진진한 내용 전개 때문인지 읽을수록 재미가 더해지는 논픽션 르포르타주다. 게다가 아주 독자 친화적인 이야기로 가득하다는 점도 매력이다. 인과관계나 관계자가 이리저리 얽힌 복잡한 사안들을 저자가 쉽게 정리해놨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단연 국정원 연구의 압권이다”라고 이 책의 최초 독자로서 소감을 밝힌 후 “통찰력이 넘치고 실증적 사례가 풍부할 뿐 아니라, 정책적 함의가 돋보이는 역저다. 국정원과 국가안보에 관심 있는 분들뿐 아니라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이에게 권하고 싶은 필독서다”라며 정치사회 애독자뿐 아니라 현재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염려하는 모든 이에게 《시크릿파일 국정원》을 추천했다.


저자 프로필

김당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0년
  • 경력 주간 오마이 뉴스 정치부 부장
  • 수상 1997년 한국 기자협의회 한국기자 상

2014.11.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 김당
‘팩트’(fact)의 위대한 힘을 믿는 기자다. 국가정보원의 전신인 국가안전기획부가 ‘남산 시대’를 마감하고 ‘내곡동 시대’를 연 1995년부터 “국가정보기관은 정권이 아닌 시민에게 봉사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국정원의 폐쇄적인 조직 운영과 정보 독점의 폐해와 불법 행위를 추적해왔다.
1997년 15대 대통령선거를 전후해 ‘안기부 북풍공작 추적보도’, ‘최초 공개 안기부 조직표’ 같은 특종으로 대선 정국을 뒤흔들었으며, 이듬해 시사주간지 기자로는 처음으로 한국기자협회의 ‘한국기자상(취재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2003년에는 현대그룹이 국정원의 환전 및 편의제공하에 5억 달러를 불법 대북송금한 사실을 특종 보도한 데 이어, 박지원 전 문광부 장관의 현대비자금 150억 원 수수 사건을 무죄 취지로 탐사보도하여 세간의 주목을 끌었다.
20여 년 동안 용공 및 간첩 조작·조직 비리·정치공작 등 국가 안보와 민주주의에 반하는 국정원의 불법행위를 고발해온 한편, ‘국회 529호 사건’이나 ‘김기삼의 국정원 비판’ 등 국정원이 정치권과 전직 직원의 부당한 비판에 직면할 때는 국정원의 편에 서서 실체적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했다.
1987년 월간 《샘이깊은물》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시사저널》과 《동아일보》 ‘신동아’ 팀에서 주로 사회·국방·통일외교·안보분야 기사를 썼다. 2002년부터 《오마이뉴스》 정치데스크를 맡아 대선 취재를 지휘했으며 편집국장, 편집주간 겸 부사장을 역임했다. 국정원과 관련해서는 문정인 연세대 교수가 펴낸 《국가정보론》의 ‘한국의 국가정보기관’ 편을 저술했으며, 그밖의 저서와 논문으로 《한국의 보수와 대화하다》(공저)와 《북한 거주 일본군위안부 실태와 특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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