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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중 정본 본삼국지 세트 (전11권) 상세페이지

소설 중국 소설

나관중 정본 본삼국지 세트 (전11권)

소장전자책 단권 정가60,500
전자책 세트 정가26%45,000
판매가45,000
나관중 정본 본삼국지 세트 (전11권) 표지 이미지
11권 세트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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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중 정본 본삼국지 세트 (전11권)작품 소개

<나관중 정본 본삼국지 세트 (전11권)> 삼국지 중의 삼국지, 세계 최고의 정본!
현대 중국의 으뜸 판본인 인민출판사의 모종강본 《삼국연의》에 고대 나관중의 원본 《삼국지통속연의》를 되살리고, 파생 판본 10종-엽봉춘본, 여상두본, 교산당본, 주정신본, 탕빈윤본, 주왈교본, 이탁오본, 황정보본, 종백경본, 이어본을 통합해 각종 이설과 오류를 바로잡은, 삼국지 1000년 역사상 초유의 완결 정본!

*각권 신국판 350쪽 내외 / 올 컬러 / 대형 원색 삽화 200매 ‧ 완벽 고증 지도 50장면 수록.
*값 : 각권 5,500원 / 세트 11권 45,000원.
*2015년 10월 25일 발행(종이책 2010년 4월 10일 발행)


■ 500종이 넘는 방대한 참고문헌을 연구 분석하며 3년간 번역하고, 2년간 문장을 다듬다.
1. 그동안 역자가 모은 명·청 시대의 《삼국지》 12종의 정수를 취합해 최대한 원본에 충실하게 옮겼다. 짜임새도 원본의 120회 구조를 바꾸지 않았다. 그동안 틀렸던 정사의 인용문이나 지명, 인명 등은 정사 《이십사사(중화서국 간행, 전63권)》의 <삼국지>와 <후한서>에 의해 바로잡았다.
2. 소설의 흐름과 인물의 성격 이해에는 도움이 되지만 순전히 유교 관념 때문에 모종강본에서 삭제된 대목들은 현존 《삼국지》 판본 가운데 제일 역사가 오랜 명나라 가정 원년에 쓴 서문이 붙은 나관중 엮음 《삼국지통속연의》에 의해 되살렸다.
3. 지은이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 명나라 《삼국지전》 계열의 책들은 문학가치가 좀 떨어지지만 《삼국지》의 원시적인 형태가 많이 남아 있으므로, 모종강본과 나관중본만 보고는 틀리기 쉬운 부분들의 참뜻을 밝힐 수 있어 다섯 가지를 사용했다. 여상두본, 교산당본, 주정신본, 탕빈윤본은《삼국지연의고판총간(중화전국도서관문헌중심 영인본 전8권)》을 이용했고, 명나라 때 나온 황정보본은 중국인민대학출판사 간행 《삼국연의》를 참고했다.
4. 명, 청의 문인들이 어떻게 평했느냐를 알면 《삼국지》가 문인들의 손을 거쳐 변화한 과정을 알 수 있고,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에, 이탁오, 모종강, 이어, 종백경 등의 서평들을 모은 베이징대학출판사 간행 《삼국연의회평본》에서 알맞은 말들을 골라 끼워 넣었다.


세트 구성 도서


출판사 서평

■21세기 한글세대를 위해 쉽게 풀어쓰다.
영웅들의 대서사시인 《삼국지》는 지금까지 저자나 역자들의 편견과 몰이해에 의해 그 인물상이 제멋대로 변해버렸다. 유비는 실제 이상으로 미화된 반면 조조는 실제 이하로 추락해 버린 것 같은 점이 그 좋은 예다.
이 책에서는 이런 점들을 바로잡아 주인공들의 언행과 평가를 원래의 나관중본과 정사에 근거해 사실대로 밝혀냈다. 한 인간의 단점과 결점을 있었던 그대로 보여주고, 그들의 행동 뒤에 얽힌 상황을 엄정하게 설명했다.
그래서 삼국시대를 살아간 영웅들이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했는지를 21세기의 한글세대들이 소상하게 알고 느낄 수 있도록 영웅들의 본 모습을 되살리면서 특히 현대적인 한글로 쉽게 풀어썼다. 또한 《삼국지》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의 내력을 실어 그들이 실제 인물인지, 가공인물인지, 아니면 실존인물을 뜯어고쳐 만들어낸 변형인물인지를 밝히고 정사와 소설에서 인물들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게 했다.
여기에 삼국시대의 관직을 실어 그 직위의 성격과 높낮이를 낱낱이 설명해 인물들의 관계를 확실히 알 수 있도록 했다.

■중국 역사와 문화, 생활과 관습, 사상과 교훈 집대성
중국 건국 신화에서부터 삼국시대가 있기까지 중국의 오랜 역사를 이야기 위주로 일목요연하게 기록하고, 삼국시대 이후의 중국 역사를 간단히 요약해 중국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했다.
또한 매회가 끝날 때마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어’라는 난을 만들어 본문에 등장한 중국의 문화와 생활관습, 사상을 일일이 설명하고, 그 뒤에 중국의 속담과 격언, 생활 속에 배어든 한자의 뜻을 풀이했다.

■진본에 숨어있는 깊은 뜻과 절묘한 재미 완전 발굴
《삼국지》에는 중국 역사에 있었던 옛날 일과 글이 숱하게 등장하며 기기묘묘한 소설적 장치와 시대적 비밀이 숨겨져 있다. 따라서 중국의 고대 역사와 일화, 글과 시(詩)에 밝지 못하면 원래의 뜻을 제대로 밝혀내지 못하고 내용을 뒤집어버리기 십상이다. 또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이야기 구조가 의미하는 바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삼국지가 지닌 어마어마한 재미를 놓쳐버리게 된다.
이 책에서는 중국에서 수백 년 동안 진행되어온 연구 결과를 총동원하여 《삼국지》에 들어있는 깊은 뜻과 절묘한 재미를 속속들이 완역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들을 모두 밝혀냈다.


■메스컴의 격찬

♣ 단 한 종류의 <삼국지>를 읽는다면 바로 이 책!
그런데 어떤 삼국지를 읽어야 하나?
행여 오래 전 읽다 만 삼국지에서 유비가 황하에서 차를 사오다가 황건적에게 잡히는 장면이 기억난다면 십중팔구 요시카와 에이지(吉川英治)의 각색 본을 베낀 책이었을 것이다.
유명 작가의 이름이 돋보이는 국내 번역본이라고 해서 반드시 충실한 번역일 수는 없다. 120회로 이뤄진 원 체제를 따르지 않고 군데군데 살을 붙이거나(박종화 역본), 시작 500장 가량을 마음대로 지어내고 제갈량 사후엔 3분의 1로 축소하는(이문열 역본) 베스트셀러들은 그 나름대로의 가치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본(本)’이라는 글자를 달고나온 이 새 번역본은 우선 역자부터가 당혹스럽다. 리동혁. 1967년생 연변 출신 조선족 작가이니 솔직히 독자의 믿음이 가기가 쉽지 않다. 꽤 수준 높은 삽화와 지도, 자세한 해설이 곳곳에 삽입돼 있지만 지나친 친절이 오히려 이야기의 흐름을 방해할까 부담스럽다. 하지만 일단 본문을 읽기 시작하면…. 그렇다. 이제 감동할 차례다.
사실 국내에도 ‘삼국지’의 완역본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김구용(솔), 황병국(범우사), 정소문(원경) 등의 번역본이 그것. 하지만, 그 어느 번역본도 모종강본을 기초로 12가지 고대 원본을 비교해가면서 옛 나관중본에서 삭제된 부분까지 되살린 책은 없었다. 그것을 해낸(정말 그 혼자서 다 했다면 놀라운 일이다) ‘완역본’인 이 책은 인명이 지명으로 바뀌는 등 기존 번역의 숱한 오류까지 바로잡았다. 2년에 걸친 윤문과 교열 덕인지 문장도 간결하고 쉽게 읽힌다.
분명히 인정하고 넘어가야할 것은, 만약 단 한 종류의 ‘삼국지’만 읽어야 한다면, 지금으로선 바로 이 책이라는 것이다. <조선일보 유석재 기자>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중국의 최고 권위들이 모여 심혈을 기울인 초특급 명품

♣역자 : 리동혁(李東赫)
중국동포 작가. 중국 고전 연구가. 옌벤작가협회 회원.
일찍부터 중국고전 연구에 몰두해 중국의 역사와 고대철학, 종교와 민간신앙, 군사와 무술 등에 대한 연구 업적이 뛰어나다. 널리 알려진 《삼국지》전문가로 중국의 신문, 잡지, 방송에 중국어와 한글로 작품과 칼럼 연재. 중국어와 한글 두 언어에 정통해 양국어로 된 저작이 여러 권에 이른다. 중국에서 《삼국지》 연구자들과 넓은 교류가 있어, 제갈량 연구의 일인자로 꼽히는 천샹화 교수를 비롯해 여러 사람의 전문적인 조언과 도움을 받았다.

♣삽화 : 예슝[葉雄]
중국미술가협회 회원. 상하이 황푸화원 지도교수.
상하이대학 미술학원 졸업. 중국과 핀란드에서 개인전 10여회. 특히 《삼국지》그림의 대가로 역자 리동혁과 밀접하게 의견을 나누며 충실한 고증을 거쳐, 독특한 화면의 예술성 높은 삽화를 창작했다. 이야기의 내용을 감동적으로 표현하면서 강한 메시지를 전하는 이 작품들은 소장가치도 높아, 중국에서도 상당한 호응을 받았다.

♣지도 : 저우원예[周文業]
컴퓨터 전문가. 《삼국지》 지도 전문가. 베이징사범대학 디지털캠프 주임. 중국 고전의 디지털화와 《삼국지》 지리 연구에 전념해 많은 연구 논문이 있다. 《삼국지》에 들어있는 지리의 숱한 비밀을 밝혀내고 오랜 연구 끝에 완성한 ‘삼국연의지도’ 한글판 독점사용권을 넘겨주어 《삼국지》 사상 전례 없이 많은 지도들이 실렸고,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삼국시대의 정세와 군사행동의 방향을 확연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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