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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저편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낙원의 저편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9,000
판매가9,000
낙원의 저편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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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낙원의 저편 3권 (완결)
    낙원의 저편 3권 (완결)
    • 등록일 2017.11.30.
    • 글자수 약 11.6만 자
    • 3,000

  • 낙원의 저편 2권
    낙원의 저편 2권
    • 등록일 2017.11.30.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00

  • 낙원의 저편 1권
    낙원의 저편 1권
    • 등록일 2017.11.30.
    • 글자수 약 14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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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 작품 키워드: #순정공 #헌신공 #정비공 #존잘공 #쓰레기수 #후회수 #대학원생수 #미인수 #재회물 #첫사랑 #모럴없음 #서브공있음
* 공: 조승규 (25)
#순정공 #헌신공 #정비공 #존잘공
직업은 수입차 정비사이며, 밖에서 일하느라 피부가 늘 그을려 있다.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성격으로, 인생이 그에게 상냥했던 적은 없었지만 언제나 묵묵히 하루하루를 버텨내 왔다.
* 수: 윤희수 (25)
#쓰레기수 #후회수 #대학원생수 #미인수
명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다. 유복한 가정에서 출중한 외모를 가지고 태어나 인생에 딱히 어려운 게 없었다. 속물적인 척 굴지만 묘하게 현실감각이 없고 순진하다.
* 이럴 때 보세요:
“가장 사랑했던 남자와 최악의 방식으로 이별했다. 다시 만났을 때, 그는 변한 게 없었고 내 옆엔 애인이 있었다.”
결국은 사랑, 그 사랑의 성장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승규야. 그때 너 나 좋아하긴 했어?”
“…….”
“난 그때 너 진짜 많이 좋아했단 말이야.”
“하.”
“그렇게 끝나버린 거 아쉽지도 않아?”
“…….”
“승규야, 난 너 생각 진짜 많이 했어. 보고 싶었어.”
나는 승규에게 매달렸다. 그리움에 적신 목소리로 옛날의 우리에 대해 자극했다. 그런 나를 입을 떡 벌리고 바라보는 승규의 눈빛이 크게 일렁이고 있었다.
“이제 너 화 풀릴 때까지 나한테 함부로 굴면 되잖아.”
“…….”
“너 그동안 쌓인 거 있었으면, 그냥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버려.”
“씨발 진짜.”
탕. 승규가 조수석 아랫부분을 세게 걷어차는 소리가 들렸다.
“넌 사람 갖고 노는 게 재미있어?”
“…….”
“왜 가만히 잘살고 있는 사람한테 와서 흐트러뜨려?”
속이 상하고,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그보다도 사실, 승규를 바라보는 나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갈증이 일었다. 어리석은 미련이라고 해도 좋았다. 그냥 제발 승규가 지금 이 순간의 나를 채워주었으면 하고.
“애초에 이렇게 될 줄 알았겠지, 너는.”
“…….”
“그래. 너 원하는 대로 해줄게.”


낙원의 저편작품 소개

<낙원의 저편>

“가장 사랑했던 남자와 최악의 방식으로 이별했다. 다시 만났을 때, 그는 변한 게 없었고 내 옆엔 애인이 있었다.”

25살의 대학원생 희수는 가족과 가까운 친구에게 게이임을 오픈하고 조건이 좋은 애인을 사귀면서 안락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고 있지만 사실은 매일이 심드렁하다. 그럭저럭 괜찮은 삶, 그 이상의 특별한 감동을 느낀 적은 너무나 먼 옛날 같다. 희수가 느끼는 결핍의 근원은 고등학생 때 처음으로 사귀었던 남자친구였던 승규이다.

그런 사랑이 삶에 쉽게 찾아오는 게 아닌 걸 알았더라면, 그때 승규에게 그러지 않았을 텐데. 이기적이고 일방적이었던 승규와의 이별에 대한 막연한 후회에 사로잡힌 채 현실을 살아가던 희수는 우연한 계기로 승규와 재회한다.

현재의 안락을 포기할 수도 없고, 과거의 열정을 외면할 수도 없는 희수는 애인과 승규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한다. 승규는 자신에게 또 한 번 이기적으로 구는 희수를 차마 내치지 못하고, 두 사람의 관계는 위태롭게 이어진다. 결국, 희수는 현재의 애인에게 승규와의 비밀스러운 관계를 들키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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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키

2017.11.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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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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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pink_psyche_

있는 그대로의 인간을, 희망을 잃지 않은 채.

목차

제1권
#1
#2
#3
#4
#5
#6
#7
#8


제2권
#1
#2
#3
#4
#5
#6
#7
#8


제3권
#1
#2
#3

<외전: 겨울의 낙원>
#1
#2
#3
#4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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