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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필담, 낙향 선비의 은밀한 조선록 세트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   인문/사회/역사 역사

금계필담, 낙향 선비의 은밀한 조선록 세트

소장전자책 단권 정가23,800
전자책 세트 정가23,800
판매가23,800
금계필담, 낙향 선비의 은밀한 조선록 세트 표지 이미지
7권 세트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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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필담, 낙향 선비의 은밀한 조선록 세트작품 소개

<금계필담, 낙향 선비의 은밀한 조선록 세트> *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 「공주의 남자」의 원본 등이 담긴 우리 야담의 보석
* 일반 역사책에는 없는 조선 역사의 숨겨진 뒷이야기들이 주옥같이 되살아난다!
* 「금계필담」의 첫 전자책화

「금계필담」은 조선 시대의 문인 서유영이 한문으로 집필한 야담집이다. 관직에서 쫓겨난 저자가 낙향한 뒤 말년에 허송세월을 보내기 아까워 인생을 정리한다는 마음으로 예전에 알고 있던 이야기들을 기억해내 남겨놓은 것이다. 조선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뜻하는 좌해일사(左海逸事)라는 부제에는 이 책의 방향이 잘 나타나 있다.

이야기는 단종에서 순조 대까지가 나름 시대 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저자가 사대부 출신인 관계로 왕가와 양반 등 상류층 이야기가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TV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누린 「공주의 남자」의 원본도 그 중 하나다. 무엇보다 다른 야담집에 없는 것이 많은데, 이는 저자만이 알고 있는 지극히 사사로운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이다. ‘우리 야담의 보석’이라 불리는 이유이다. 맨 뒤에 부록처럼 삼국 시대 이야기가 10편 가량 실려 있는 것도 흥미롭다.

현재 국립중앙도서관, 서울대학교 가람 문고와 상백문고,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유인본, 필사본 등이 보관되어 있는 「금계필담」에는 총 141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번 전자책화에는 이를 일곱 권으로 나눴다. 번역은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지금 읽어도 어렵지 않게 현대적 느낌을 살렸다. 다만 시 부분은 그 맛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한자 원문도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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