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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 전집 세트 (전7권) 상세페이지

소설 프랑스 소설 ,   소설 서양 고전문학

생텍쥐페리 전집 세트 (전7권)

소장전자책 단권 정가58,800
전자책 세트 정가50%29,400
판매가29,400
생텍쥐페리 전집 세트 (전7권) 표지 이미지
7권 세트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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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 전집 세트 (전7권)작품 소개

<생텍쥐페리 전집 세트 (전7권)>

<어린왕자>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여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21세기 최고의 명작! 현대의 고전!!

아름다운 서정미의 극치를 이루면서 이채로운 빛을 발하는 『어린 왕자』는 상징적 의미와 깊은 알레고리가 숨겨져 있어 ‘어른들을 위한 동화’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작품 중의 하나이다. 특히 어린이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려 한 점에서 동심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어른들로부터도 깊은 공감을 얻고 있다.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라는 여우의 가르침이 큰 울림을 만들어내며, 작가가 지혜를 짜낸 삽화와 함께 환상적인 시적세계를 형성하고 있는 이 독특한 작품은 생텍쥐페리 문학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성채>
생텍쥐페리 최후의 작품이며 미완성으로 남겨진 『성채』. 너무 난해하고 분량이 방대해 일반독자들의 접근이 어려운 작품이었으나 1968년 세상에 알려져 일반 독자들에게 다가온 작품이다. 잠언과 우화를 통해 인간이 삶에서 겪는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을 비행하던 중 사막에 불시착해 생사의 기로에서 작가가 체험한 일들을 바탕으로 인간의 참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전시 조종사>
영문판 「아라스 지구 비행」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자마자 최고의 격찬을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나, 조국 프랑스에서는 점령군 나치에 의해 판금 조치를 당했다. 정찰 비행 중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자기 몫의 임무를 수행하다 ‘의미 없이’ 죽어가는 조종사들의 한계와 그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 무익한 사명감, 인간의 본질 등에 대한 묵상이 전편을 통해 흐른다. 고통과 죽음의 그림자 속에 응집되어 있는 사색과 명상이 돋보인다. 총탄이 오가는 전쟁터와 대조되는 일상 속 풍경이 상당히 시적으로, 너무나도 아름답고 그윽하게 묘사되어 있다.

<야간 비행>
프랑스 최고 문학상 페미나상 수상작품!

『어린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의 자전적 소설인 『야간비행』은 작가의 항공 회사에서의 업무 경험을 토대로 한 행동주의 문학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문학적 가치와 사실적 가치를 보기 드물게 잘 결합시켰다는 이유로 앙드레 지드의 격찬을 받은 이 소설 속에는, 비행 중에 폭풍우를 만난 조종사가 자신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최후의 순간까지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남방우편기>
최초의 본격적인 작품이자 가장 아름다운 비행소설!

생텍쥐페리가 1929년에 발표한 처녀작이며, 위험한 조종사로서의 경험과 깊은 명상, 첫사랑이지만 맺어지지 못한 유부녀와의 불행한 사랑을 순수하고 고결한 시적 서정성으로 형상화시켰다. 세계와 미지의 아름다움을 탐구하고 꿈으로 채우려는 한 조종사의 내면을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서 묘사하고 있으며, 특히 놀라울 만큼 정확한 설명으로 표현된 비행사의 회상 부분에 감성적 줄거리가 더해져 독자와 주인공을 한층 가깝게 만들어준다. 또한 주인공인 자크 베르니스의 모습에서 작가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비슷한 면이 엿보인다. 숭고한 것, 더 위대한 것을 향한 영원한 비상...

<인간의 대지>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대상 수상작!!!

우리의 손에는 우리 자신의 운명과 비행기의 운명, 이 우편물의 운명이 달렸었고,
우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살 수 있는 길인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오직 정신만이, 진흙 위로 입김을 불어넣을 때에 비로소 인간을 만들어낼 수 있다.

고독한 인간과 인간 세상, 대자연과의 관계를 심도 깊게 탐색하는 작가의 진솔한 삶과 고귀한 정신세계가 문장 속에 그대로 녹아 있다. 미국에서는 「바람과 모래와 별들」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어 ‘이달의 양서’로 선정되고, 프랑스에서는 2백만 부 이상이 팔리면서 작가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대표작이다. 마실 물 한 모금 없이 오아시스의 환각에 휘둘리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환상과의 싸움을 벌여가는, 조난당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온 작가 자신의 체험을 통한 증언이어서 극적이고 흥미롭다. 여덟 토막으로 나누어진 소제목에 따라 각각의 에피소드와 보다 큰 세계에 대한 명상으로 채워져 있다.



저자 프로필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Antoine Marie Jean-Baptiste Roger de Saint-Exupér

  • 국적 프랑스
  • 출생-사망 1900년 6월 29일 - 1944년 7월 31일
  • 학력 파리 예술 대학 건축과
  • 데뷔 1929년 소설 남방우편기
  • 수상 1939년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소설 대상
    1931년 페미나 문학상

2018.12.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Antoine de Saint-Exupery 프랑스 리옹 출생. 1920년 공군에 입대, 1929년 장편소설 <남방우편기>로 작가로 데뷔. 두 번째 소설 <야간 비행>으로 페미나상을 수상, 이후 <인간의 대지>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 수상. <인간의 대지>는 같은 해 미국에서 <바람, 모래와 별들>이라는 제목으로 영문판이 번역·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940년에 나치 독일에 의해 프랑스 북부가 점령되자 미국으로 망명했다. 이 시기에 <어린 왕자>를 집필해 1943년 미국 Reynal & Hitchcock 출판사에서 불문판과 영문판(캐서린 우즈 역)이 함께 출간되었다. <어린 왕자>는 1946년 프랑스 Gallimard 출판사에서 다시 출간되었다. 생텍쥐페리는 1943년에 프랑스로 돌아가 공군 조종사로 활동했으며, 1944년 지중해 상공에서 마지막 정찰 비행 중 실종되었다. 이후에 친구들이 생텍쥐페리의 녹음본과 초벌 원고를 정리하여 <성채>를 출간했다.

목차

생텍쥐페리 전집 1. 어린왕자
생텍쥐페리 전집 2. 성채 1
생텍쥐페리 전집 3. 성채 2
생텍쥐페리 전집 4. 전시조종사
생텍쥐페리 전집 5. 야간비행
생텍쥐페리 전집 6. 남방우편기
생텍쥐페리 전집 7. 인간의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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