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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고발 세트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정치/사회

사회고발 세트

혐오와 광신으로 물든 현대사회를 말하다

구매종이책 정가41,800
전자책 정가20,440(51%)
판매가20,440
사회고발 세트
2권 세트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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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회고발 세트> 수직사회
도시의 ‘수직성’을 중심으로 21세기형 제국주의의 실상을 고발한 문제작!

『수직사회』는 현대 도시의 수직화된 공간적 특수성에 초점을 두고, 세계를 이해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촉구하는 책이다.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전례 없는 물질적 번영을 이루고 있는 현대 사회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막강한 부와 권력이 각축전을 벌이는 현대 도시의 특징은‘마천루’로 상징되는 수직적 공간의 출현이다.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르는 초고층 건물들이 즐비한 이 세계에서 ‘위’나 ‘아래’에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인류가 땅속 깊이 굴착하고, 점점 더 높은 구조물을 짓고, 대기권과 지구 저궤도가 무수한 전송 수단으로 포화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이 세계의 놀라운 수직성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수직사회』는 인공위성부터 지하의 벙커까지, 수직성을 중심으로 현대 도시를 고찰하며, 도시의 지리적 특성이 어떻게 새로운 격차를 만들고, 사회를 극단적으로 양분하며 마침내 21세기형 계급화를 완수하는지를 신랄하게 파헤친다. 또한 현대 도시의 실제 모습을 삼차원적 시각으로 재현하며, 입체적 구조에서 완수되는 위계의 실태를 전달하고, 수직적 계층화를 조장하는 초부유층과 거대기업의 횡포를 고발한다.

불안사회
현대인은 왜 고질적 불안감에 시달리는가?
불안한 개인은 어떻게 급진적 광신주의로 빠져드는가?
독일의 사회심리학자, 에른스트 디터 란터만의 대표작

『불안사회』는 현대 독일의 지성 에른스트 디터 란터만의 대표작으로, 불안한 현대사회의 급진적, 광신적 경향을 분석하고 그 심리적 공통점을 탐구한 책이다. 우리는 사회문화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4차산업혁명은 그 변화를 추동하며 급진적 사회 변화를 이끌고 있다. 현대사회의 특징은 급격한 변화, 확실성의 소멸, 예측 불가능성이다. 저자 란터만은 현대사회의 불확실성이 현대인의 고질적 불안을 야기하고, 불안한 심리 상태가 급진화된 양태로 드러난다고 주장한다.

오늘날 현대인 대부분은 사회가 통제 불가능하고 불확실하며 과거보다 위험하고 혼란스럽다고 생각한다. 개인화는 공동체, 전통과의 단절로 이어지고, 경제 인프라의 변화에 따라 경제적, 직업적 불안 요소가 급증하고 있다. 현대사회의 개인은 자신만의 지향점을 찾아 협소한 이념과 왜곡된 정체성을 요구하는 급진주의와 광신주의로 기울고 있다. 란터만에 따르면 외국인 혐오, 피트니스 중독, 급진적인 비건 채식주의, 출입제한 공동체 등이 우리 사회의 급진주의와 광신주의의 구체적 현상이다. 전 세계 시민이 고민해야 할 이슈인 난민 문제는 유럽 사회가 직면한 현실이다. 유럽 사회에 만연한 이방인을 향한 증오는 급진적 광신주의의 한 형태이자 실추한 자기가치감을 반영한 현상이라고 란테만은 주장한다.


출판사 서평

수직사회
막대한 부와 첨단기술로 무장한 21세기형
절대권력이 만든 새로운 공간의 출현과 초격차의 탄생!
저자 스티븐 그레이엄의 근본적 문제의식은‘지금-여기의’세계는 더 이상 이차원 지도로 해석할 수 없다는 것이다. 현대 도시는 수직의 층위를 이루는 구조로 이해해야만 한다. 그 구조 안에서 현대 사회의 계급적 질서는 개편되고, 이 과정에서 전통적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구도가 재현된다. 이는 현대 도시의 지리적 ? 공간적 특성이자 치명적 난점이다. 스티븐 그레이엄은 이러한 문제의식에 뿌리를 두고, 관습적이고 상투적인 도시 이해를 넘어선다. 그는 삼차원적 시각으로 도시를 다시 쓰며, 위와 아래에서 본 관점이 불평등, 정치, 정체성의 지리학을 어떻게 결정짓는지를 방대한 사료와 최신 레퍼런스로 방증한다.

스티븐 그레이엄은 지구 대기권 경계부터 시작해서 드론의 세계, 공중 폭격기의 관점에서 본 도시, 지하 비밀 벙커들을 차례로 탐색한다. 그는 묻는다. 왜 두바이는 구글어스에서 잘 보이게 건설되었는가? 어떻게 상파울루의 초부유층은 시가지 지표면에서 멀리 떨어진 펜트하우스에서 살게 되었는가? 왜 런던의 억만장자들은 거대한 지하실을 짓고 있는가? 엘리베이터 기술과 전복적인 도시 설계가들은 지표면과 인류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가?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주변 세계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된다. 이 책은 세계에서 우리가 자리한 위치를 이해해온 방식을 뒤엎는 진보적 상상력을 제공한다.

이차원적 지형, 수평적 공간 이해를 전복시키는 강렬한 팩트,
수직적 공간이 만든 현대 도시의 민낯을 해부한 전대미문의 역작
이 책의 미덕은 수직화된 사회의 주변인, 즉 사회적 약자의 모습을 연민 없이 드러내는 데 있다. 도시 난민, 노동자, 전쟁피해자 등의 고난을 사실적으로 전달하며, 이 사태의 주된 책임이 도시의 위계질서를 만들고 있는 초엘리트들에게 있음을 주지시킨다. 또한, 막대한 자원의 투여로 건설된 마천루의 이면에 집중하여 천연자원의 고갈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말한다. 특히 공해 문제가 인류를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강조하는데, 유엔의 추산에 따르면 2100년 세계 인구는 110~150억 명일 것이며, 그중 65~85퍼센트는 열대나 아열대에 위치한 도시에 거주하게 될 것이다.

현대 도시의 공간적 높이는 부와 권력을 가진 이들의 허영의 높이다. 초부유층의 욕망이 현대 사회를 어떻게 파국으로 몰아가는지를 낱낱이 고발하는 이 책이 강조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향점이다. 그것은 이 세계를 삼차원적인 시각으로 새롭게 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추천평
“금서가 되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_가디언(Guardian)
“압도적인 사례 연구가 빛나는 책” _네이처(Nature)
“스티븐 그레이엄의 25년간의 연구가 집약된 명저” _라이브러리 저널(Library Journal)
“더 나은 도시를 염원하는 이들을 위한 깊고 흥미로운 책”
_CTBUH(Council on Tall Buildings and Urban Habitat) 저널
“현대 도시의 근본적 문제를 파헤친 무시무시한 보고서”
_마이크 데이비스《슬럼, 지구를 뒤덥다Planet of Slums》의 저자, 맥아더 펠로우쉽 수상자)

불안사회
현대인은 왜 고질적 불안감에 시달리는가?
불안한 개인은 어떻게 급진적 광신주의로 빠져드는가?
독일의 사회심리학자, 에른스트 디터 란터만의 대표작

『불안사회』는 현대 독일의 지성 에른스트 디터 란터만의 대표작으로, 불안한 현대사회의 급진적, 광신적 경향을 분석하고 그 심리적 공통점을 탐구한 책이다. 우리는 사회문화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4차산업혁명은 그 변화를 추동하며 급진적 사회 변화를 이끌고 있다. 현대사회의 특징은 급격한 변화, 확실성의 소멸, 예측 불가능성이다. 저자 란터만은 현대사회의 불확실성이 현대인의 고질적 불안을 야기하고, 불안한 심리 상태가 급진화된 양태로 드러난다고 주장한다.

오늘날 현대인 대부분은 사회가 통제 불가능하고 불확실하며 과거보다 위험하고 혼란스럽다고 생각한다. 개인화는 공동체, 전통과의 단절로 이어지고, 경제 인프라의 변화에 따라 경제적, 직업적 불안 요소가 급증하고 있다. 현대사회의 개인은 자신만의 지향점을 찾아 협소한 이념과 왜곡된 정체성을 요구하는 급진주의와 광신주의로 기울고 있다. 란터만에 따르면 외국인 혐오, 피트니스 중독, 급진적인 비건 채식주의, 출입제한 공동체 등이 우리 사회의 급진주의와 광신주의의 구체적 현상이다. 전 세계 시민이 고민해야 할 이슈인 난민 문제는 유럽 사회가 직면한 현실이다. 유럽 사회에 만연한 이방인을 향한 증오는 급진적 광신주의의 한 형태이자 실추한 자기가치감을 반영한 현상이라고 란테만은 주장한다.

외국인 혐오, 운동 중독, 극단적 비건, 자발적 고립…
유행처럼 번지는 문화 현상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는 불안과 불확실성을 일상적으로 경험한다. 누구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통제 불가능한 현재의 불확실성은 미래의 희망을 앗아가며 현대인을 절망으로 이끈다. 모든 사회 구성원이 불안감을 점점 강하게 느끼고, 다수의 현대인이 국가와 공동체를 신뢰하지 않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 불안한 개인은 사회가 제공하지 않는 안전지대를 찾아 헤맨다.

개인과 사회의 상호관계를 연구하는 심리학적 분석의 본질적 목표는 매우 다르게 보이는 여러 현상을 설명할 기본적 심리 구조와 과정을 찾는 것이다. 란터만은 여러 형태의 급진적 현상 이면에 있는 개인적, 사회적 배경을 바라본다. 그는 증가하는 인류의 급진화 경향을 사회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과 불안 탓이라고 이해한다면, 인간의 본질적 욕구를 들여다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유한한 인간의 본질적 욕구 중 하나는 안전 추구다. 급진적 현상의 공통분모는 일상적 불확실성을 타계할 안전지대를 찾는 개인의 지향에 있다. 몸은 개인이 통제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수단이다. 피트니스 중독, 채식주의는 몸의 통제를 통해 통제 가능한 것을 갈망하는 개인의 욕구를 충족하는 요소로 자리했다는 것이 란터만의 입장이다.

불안한 현대사회, 새로운 안전지대를 찾는
초조한 개인에 관한 독창적 성찰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된다. 1부 ‘안전함에 대한 욕구’에서는 현대인의 불안한 삶의 조건을 상술하고, 일상적으로 만연한 불확실성의 사례를 살펴본다. 이 과정에서 추락한 자존감, 자립감, 자기가치감의 위기를 환기한다. 2부 ‘자기가치감과 불확실성 극복 전략’에서는 난민 문제로 불거진 이방인 혐오 현상과 자발적 고립을 추구하는 개인, 일반인 출입을 제한하는 폐쇄적 주택단지가 유행처럼 퍼지는 현상을 고찰한다. 또한 통제 가능한 몸에 집중하여 피트니스에 중독된 사람들과 극단적 배타성을 추구하며 스스로 도덕적 안정감을 찾는 비건의 사례를 분석한다. 3부 ‘개방과 폐쇄’ 사이에서는 광신적 사회의 뚜렷한 징후를 알아보고, 불안한 현대사회의 문제를 타개할 시민 사회의 가치를 역설한다.

이 책의 가치는 현대사회의 극단적인 이념적 경도 사태를 사회심리학자의 눈으로 상세히 분석하고, 사회의 불안을 개인의 자유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긍정적인 계기로 삼아 성숙한 시민 사회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제안하는 데 있다. 또한 광신주의와 급진주의가 증가하는 현대사회에서 공허한 거대 담론이 아닌 사회와 개인 사이의 복잡한 심리적 연관성을 대중 일반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와 친근한 사례에 집중하여 다루는 것도 주목할만하다.


목차

수직사회
들어가는 말 _2010년 1월 두바이
서문 _수직으로

1부 위
1장 인공위성: 수수께끼의 존재
2장 폭격기: 위에서 떨어지는 죽음
3장 드론: 로봇의 제국
4장 헬리콥터: 직통 도달의 꿈
5장 파벨라: 취약한 도시
6장 엘리베이터: 수직 상승
7장 마천루: 허영과 폭력
8장 고층주택: 호화로운 하늘
9장 스카이워크 · 스카이트레인 · 스카이데크: 다층도시10장 공기: 죽음의 돔

2부 아래
11장 땅: 지질을 형성하는 도시
12장 지하실: 도시의 땅 밑
13장 하수도: 사회학과 똥
14장 벙커 · 땅굴: 지하의 피신처
15장 광산: 지하 변경의 채굴 제국주의

나가는 말
감사의 말
색인

불안사회
1부 안전함에 대한 욕구

1장 불안한 환경_ 극단적 대안
2장 확실함의 결핍_ 일상적 불확실성
3장 자기가치감의 위기

2부 자기가치감과 불확실성 극복 전략

4장 이방인을 향한 증오
5장 사회적 자기 유폐
6장 외부인 출입제한 공동체
7장 최적화된 몸
8장 의미 있는 식단

3부 개방과 폐쇄 사이

9장 광신적 사회의 징후
10장 불확실성의 생산적 유용성

참고문헌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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