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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The Sorrows of Young Werther 상세페이지

소설 독일 소설 ,   소설 서양 고전문학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The Sorrows of Young Werther

온스토리 세계문학시리즈 08

구매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4,400(60%)
판매가4,400

리디 info

*본 도서는 한글판과 영어판이 함께 있는 한영 세트입니다.




책 소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The Sorrows of Young Werther> 온스토리 세계문학 컬렉션, 그 여덟 번째 작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240년이 넘도록 식지 않는 열병 같은 청춘의 사랑 고백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감동과 교훈을 주면서도 미학적인 완성도까지 갖춘 명작만을 엄선하여 펴내는 온스토리 세계문학 시리즈. 《데미안》 《노인과 바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에 이은 여덟 번째 작품으로, 독일 문학의 거장 괴테의 대표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선보인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괴테의 연보를 권말에 실었으며 영문판도 함께 수록하여 한글판과 비교하며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했다.

괴테의 이 소설은 1774년에 출간되자마자 젊은 층의 공감을 얻으며 유럽 전역에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지금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주인공 베르테르가 즐겨 입던 노란색 조끼와 푸른색 연미복은 당시에 유행이 되었고, 베르테르를 모방한 자살 신드롬(베르테르 효과)까지 생겨났다. 스물다섯 살의 청년 괴테가 7주 동안 폭풍처럼 써내려간 이 작품은 동료의 약혼녀인 샤를로테 부프를 사랑한 괴테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했기에 더욱 강한 흡인력을 지닌다.

- 그의 정열의 불이 그를 불태워버리지는 않을까 하고 모두 겁내고 있다. - 괴테의 친구
- 내 처량한 존재는 응고하여 불모의 바위가 된다. 나는 내가 체험하지 않은 것은 한 줄도 쓰지 않았다. 그러나 단 한 줄의 문장도 체험한 것 그대로 쓰지는 않았다. 감정과 의지에서 나오지 않는 예술은 참된 예술이라고 할 수 없다. - 괴테
- 후세 사람들은 일찍이 이와 같은 인간이 있었다는 데 놀랄 것이다. - 극작가 F. 클링거
- 내면에서 이러한 정신 체험을 발견한 일과, 감정의 힘이 이처럼 격렬하게 사람을 비운으로 몰고 간 일은 여태까지 없었다. - 문학평론가 F. 마르티니
- 괴테는 유일하게 독일적인 예외다. 괴테는 하나의 문화다. - 프리드리히 니체


출판사 서평

<어느 날 닥쳐온 열병 같은 사랑>

사랑은 열병을 앓는 것과 같다. 스물다섯 살 청년 베르테르가 친구의 약혼녀를 처음 본 순간부터 그랬듯이.
“때때로 이해할 수가 없다네. 난 오직 그녀만을 사랑하네. 진심으로 벅차게 사랑하네. 그녀 외에는 알지도 갖지도 못한다네. 그런데 어떻게 다른 남자가 그녀를 사랑할 수 있단 말인가? 그래도 된단 말인가!”
베르테르가 가까운 친구 빌헬름에게 쓴 편지들을 엮은 형식의 이 서간체 소설은 너무나 절절하고 열렬한 목소리로 7주 만에 폭풍에 휩싸이듯 쓰였다. 간혹 2주 만에 쓰였다고도 전해진다.


<모든 청춘의 눈물을 닦아주는 힐링 편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출간되자 그 반향은 대단했다. 젊은이들은 작품 속에 나오는 베르테르처럼 푸른 연미복에 노란 바지를 입었으며, 젊은 여인들은 로테와 같은 사랑을 꿈꾸었다. 부인들이 자신들에게 쏟는 사랑이 부족하다며 남편들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심지어 종교적으로 용서받지 못했던 자살이 유행처럼 번지자 일각에서는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졌다. 하지만 이 작품은 독일뿐만 아니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으로 빠르게 퍼져 나갔다. 나폴레옹이 전장에까지 이 책을 지니고 갔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다. 이처럼 커다란 인기를 얻었음에도 이 소설은 한낱 비극적인 연애담으로 폄하되는 수난도 겪었다. 이 작품을 통해 괴테가 자신이 실제로 경험한 고뇌를 세밀히 기술하면서 청춘의 폭넓은 공감을 얻는 데 성공했는데도 말이다.


<인생과 우주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정열가, 괴테>

괴테는 어려서부터 문학 신동으로서 왕성한 집필 활동을 펼치면서도 과학과 예술에도 조예가 깊었던 진정한 르네상스인이었다. 평생 동안 식지 않는 열정을 품고 장르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탐구했다. 게다가 일흔셋의 나이에도 열아홉 살의 울리케에게 사랑 고백을 할 정도로 사랑을 항상 갈구했던 대문호 괴테에게 사랑은 ‘사람이 태어난 곳이자 자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이며 사람을 울리면서 항상 결합시키는 것’이었다. 그의 청춘을 뒤흔들고 사로잡은 사랑은 ‘자기를 해방시키는 창작’이라는 고백을 통해 지금까지도 청춘과 함께 웃고 울며 위로하는 힘을 발휘하고 있다.


저자 프로필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 국적 독일
  • 출생-사망 1749년 8월 28일 - 1832년 3월 22일
  • 학력 스트라스부르 대학교 법률 박사
    라이프치히 대학교 법률 학사
  • 데뷔 1772년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2014.10.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

174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문학과 예술을 가까이 접했고, 8세에 시를 짓고 13세에 첫 시집을 낼 정도로 조숙한 문학 신동이었다. 부친의 권유로 대학에서는 법학을 전공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20대 초반에 변호사로 개업했지만, 여러 문인들과 교제하면서 광범위한 독서에 몰두했으며 시와 희곡 등을 습작했다.

1770년 슈트라스부르크 대학 재학 당시 헤르더를 통해 호메로스, 오시안, 그리고 특히 셰익스피어의 위대함에 눈을 떴으며 ‘질풍노도 운동’의 계기를 마련했다. 1772년 베츨라의 법률 사무소에서 견습 생활을 하던 중 약혼자가 있는 샤를로테 부프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이때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다. 연애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이 서간체 소설은 당시 유럽 젊은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베르테르의 옷차림은 물론, 절망적인 사랑으로 인한 자살이 유행해 ‘베르테르 효과’ 현상이 나타났다. 1775년 바이마르 공국으로 가서 여러 분야의 행정에 참여했고 식물학, 광물학 등 다방면의 연구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1794년 프리드리히 실러를 만나 교류하면서 독일 바이마르 고전주의를 꽃피웠다.

대표작으로는 자연과학서 《색채론》, 소설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시대》, 여행 서한집 《이탈리아 기행》, 자서전 《시와 진실》 등이 있다. 24세에 구상하기 시작해 60년에 걸쳐 완성한 역작 《파우스트》를 마지막으로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독일 문학을 대표하는 거장으로서 시, 소설, 희곡, 산문 및 방대한 양의 서한을 남겼다.


옮긴이 최다경

이화여대 대학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독문학과 영문학을 수학했다. 출판사 편집부에서 일했고 현대중공업, 한국토지개발공사 등에서 여러 작업을 진행했다. 옮긴 책으로 《로마를 이길 수 있는 다섯 가지 원칙》 《경영》 《글루미 선데이》 등이 있다.

목차

제1부 1771년 5월 4일
제2부 1771년 10월 20일

편집자가 독자에게

옮긴이의 글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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