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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한국소설

딥뉴스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31%9,000
판매가9,000

딥뉴스작품 소개

<딥뉴스> 안형준 장편소설. 정권의 시녀가 되어버린 한 언론사의 시사 고발 프로그램 기자들이 펼치는 잠입 취재기를 담았다. 21세기 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진 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영화 같은 일들이 소설 속에서 펼쳐진다. 그에 맞서 기자들은 '텐프로', 호스트바, 구치소, VVIP 명품관과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골프장, 피렌체의 미술관 등을 6mm 카메라와 녹음기로 종횡무진하며 흥미진진한 잠입 취재를 펼친다.

기자들의 소명과 임무는 '국민의 파수꾼'이 되어 진실 앞에 누구보다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것이다. 그런데 누가 이들의 눈과 입을 닫게 했는가? 이 소설은 정치권과 언론사의 추악한 결탁, 부당해고와 탄압에 맞서는 기자들의 이야기를 MBC와 YTN에서 20년 넘게 일한 베테랑 기자인 작가가 리얼하게 그려냈다. 그는 "거대한 권력을 상대로 한 해직 기자들의 싸움이 그들만의 전쟁이 아님을 오늘 우리가 함께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출판사 서평

탐사저널리즘의 끝장판 소설이 탄생했다!
‘만나면 좋은 친구’에서 ‘엠병신’으로 추락했던
MBC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다룬 소설

MB 패밀리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이어진 ‘잃어버린 9년’. 불법과 비리, 부패를 거리낌 없이 저지른 최고 권력자 아래서 이 나라의 ‘언론 장악 플랜’은 시작됐다. 정권과 그 하수인 국정원이 정교한 언론 장악 계획을 세우고 거세게 밀어붙인 것. 당시 언론사 간부들은 권력 앞에 허리를 숙였고, 언론 탄압에 꿋꿋하게 맞서려던 많은 기자들은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되어야 했다.
안형준 장편소설 <딥뉴스>는 정권의 시녀가 되어버린 한 언론사의 시사 고발 프로그램 기자들이 펼치는 잠입 취재기를 담았다. 21세기 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진 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영화 같은 일들이 소설 속에서 펼쳐진다. 그에 맞서 기자들은 ‘텐프로’, 호스트바, 구치소, VVIP 명품관과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골프장, 피렌체의 미술관 등을 6mm 카메라와 녹음기로 종횡무진하며 흥미진진한 잠입 취재를 펼친다.
기자들의 소명과 임무는 ‘국민의 파수꾼’이 되어 진실 앞에 누구보다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것이다. 그런데 누가 이들의 눈과 입을 닫게 했는가? 이 소설은 정치권과 언론사의 추악한 결탁, 부당해고와 탄압에 맞서는 기자들의 이야기를 MBC와 YTN에서 20년 넘게 일한 베테랑 기자인 작가가 리얼하게 그려냈다. 그는 “거대한 권력을 상대로 한 해직 기자들의 싸움이 그들만의 전쟁이 아님을 오늘 우리가 함께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권력’의 눈 밖에 난 시사 프로그램의 기자들
세상을 뒤흔들 특종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

“막내인 저는 선배들 말씀이 떠올랐어요. 기자에게만 주어진 특혜, 광폭 인생! 경찰서 유치장부터 청와대까지, 노숙자에서 재벌 총수까지 경험하는 광폭 인생 말이죠.”
_165쪽에서

잠입 취재와 깊이 있는 탐사보도로 명성과 인기를 쌓아가던 ABC방송사의 시사고발 프로그램 <딥뉴스>가 폐지 위기를 맞는다.
차기 대권을 노리는 여성 정치인 조부의 친일 행적을 단독 보도했기 때문이다. 여권 핵심부의 심기를 건드린 탓에 갑작스럽게 프로그램 폐지 결정이 내려지고, 이에 ABC방송 기자들은 제작 거부와 파업으로 맞선다. 정치권의 압박이 강화되면서 <딥뉴스> 기자들은 업무 방해와 폭행 혐의로 긴급체포되기도 한다. 하지만 여섯 명의 <딥뉴스> 기자들은 정치권과 방송사의 탄압에도 포기하지 않고 여권의 대권 후보로 거론되는 3선 의원 ‘조경혜’의 비밀 출산 의혹을 계속해서 파헤친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거진 여성 정치인의 비밀은 어떤 형태로 드러나게 될까? 오랜 파업 기간 동안 무노동 무임금으로 버티며 대통령 캠프 출신 방송사 사장을 쫓아내려는 기자들의 노력은 물거품으로 사라질까?
언론이 권력과 자본에 결탁하여 ‘진짜 뉴스’가 사라진 시대. 넘치는 정보 속에서 정작 국민들이 알아야 할 뉴스는 축소되거나 은폐되는 현실 속에서 불의에 맞서 진실을 알리려는 방송 기자들의 취재기를 생생하게 맛볼 수 있다.



저자 소개

안형준
YTN, MBC에서 기자로 20년 동안 일했다. 검찰을 오래 출입했고, 경제부 정치부 <뉴스후> 등을 거쳤으며 9ㆍ11테러와 이라크전쟁을 현지 취재했다. 1999년과 2003년에 이달의 기자상, 2003년에 올해의 한국기자상을 수상했다. 2018년 지금은 방송기자연합회장이다. 남은 목표는 70세까지 축구, 77세에 지리산 종주를 하는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파랑새
잠입
첫 심부름
섀도우 스폰서
특종
마카오의 두 남자
딥뉴스
오프더레코드
비밀 작전
사내 연애
수상한 통화
검은 헬멧
싸움의 시작
출산 의혹
특종의 냄새
오해
긴급체포
언론인의 길
해고통지서
버틀러 서비스
화이트 해커
세 여인
제대로 뉴스
20년을 지켜온 비밀
리라 폴링
호스트바 잠입
시뇨라 조
베르길리우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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