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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사냥꾼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어둠의 사냥꾼

소장종이책 정가7,000
전자책 정가61%2,700
판매가2,700
어둠의 사냥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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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신파 나쁜남자 카리스마남 순진녀 외유내강/현명한여인
* 남자주인공: 강이원 - 세창그룹의 두번째 후계자. 차갑고 냉철한 성격의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
* 여자주인공: 반가이 - 착하고 순진한 듯 하지만 강한 여자.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얽혀있는 이원에게 거부감보다도 끌림을 느끼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어둠의 사냥꾼작품 소개

<어둠의 사냥꾼> “반가이, 널…… 안고 싶다. 안 돼?”
“원조교제 하자는 거예요? ……아니면 몸을 팔라는 거예요?”
“그렇게 말하면 네 마음이 편해지나? 그러면…… 그렇다고 치자. 대신 너와 내가 서로를 원할 때…… 그때 널 갖겠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마주친 남자.
얼굴도, 이름도 모른 채 그저 기억하고 있는 건 그의 향기와 목소리뿐.
그럼에도 그 목소리만 들어도 자꾸만 가슴이 떨려 온다.
그가 그녀에게 좋은 남자인지, 나쁜 남자인지도 모른 채
하염없이 그에게 이끌려 간다.

온통 가짜뿐인 세상에서 진짜로 가지고 싶은 여자가 나타났다.
그 무엇도 냉철한 그의 이성을 흔들지 못했건만,
겁도 없이 자신에게 맑은 웃음을 짓는 그녀에게 송두리째 흔들리고 말았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욕망에 허덕일 때,
드디어 그녀가 그의 손안에 떨어졌다.

어둠의 사냥꾼 강이원, 그리고 그의 목표물이 된 반가이.
집요한 그의 눈에 그녀가 들어온 순간, 이미 사냥은 시작되었다!


출판사 서평

“나한테도 원하는 게 있겠죠?”
그녀가 물러선 만큼 다가온 이원이 양손을 허리에 짚은 채 상체를 숙여 그녀의 눈을 뚫어지게 응시했다. 코앞까지 다가온 남자에게서 물러서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었다.
“반가이.”
새까만 눈동자가 욕정으로 이글이글 타오르고 있었다.
“널…… 안고 싶다.”
가이는 숨을 멈춘 채 그 눈을 응시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막상 그의 입을 통해 들으니 정신이 아득해졌다.
“안 돼?”
정중하게 부탁하는 것 같지만 쉰 듯한 음성 이면에는 약탈의 냄새가 진하게 풍겨졌다. 그는 천성적인 사냥꾼이었다. 덫을 치면서 또 다른 덫을 생각하는. 혀가 굳은 것처럼 말이 나오지 않았다.
“안 되냐고 묻고 있잖아.”
그가 강요하듯 묻고도 한참이 지난 후에야 간신히 입을 뗄 수 있었다.
“원조교제 하자는 거예요? ……아니면 몸을 팔라는 거예요?”
닿을 듯 말듯 관능적인 입술이 그녀의 코앞까지 다가왔다. 나른한 향기와 함께 그와 나눴던 격렬한 키스가 떠오르자 몸이 허공에 붕 뜨는 것 같은 착각에 사로잡혔다.
“그렇게 말하면 네 마음이 편해지나? 그러면…… 그렇다고 치자. 대신 겁먹지 마. 겁에 질린 여자를 안는 취미는 없다. 네가 나한테 적응할 기간을 주지.”
시간을 주겠다니. 그의 말을 이해할 수가 없어 눈을 크게 떴다. 당장이라도 그녀를 눕힐 것처럼 달려들었던 조금 전의 상황을 생각하면 그답지 않은 태도였다.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무슨 뜻이에요?”
그가 넓은 어깨를 으쓱거렸다.
“너와 내가 서로를 원할 때…… 그때 널 가진다는 소리다.”

- 본문 내용 중에서 -


저자 프로필

공문숙

  • 국적 대한민국

2017.10.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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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공문숙

이 름 공문숙 (공수안)
생 일 3월 8일생
거주지 인천
작 품 [굿모닝 내 사랑] 외 다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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