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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이 너무 많다 상세페이지

소설 영미소설 ,   소설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증인이 너무 많다

도로시 세이어즈의 피터 윔지 경 시리즈 2 | 올림푸스 장르문학
소장전자책 정가6,000
판매가10%5,400

증인이 너무 많다작품 소개

<증인이 너무 많다> 영국 추리소설의 황금기를 완성한 작가 도로시 L. 세이어즈의 ‘피터 윔지 경 시리즈’ 2권.

“온 세상을 뒤져서 손에 쥘 수 있는 최고의 추리 소설 중 하나다.”
— 뉴욕 포스트

《증인이 너무 많다 Clouds of Witness》

윔지 경의 여동생인 메리의 약혼자 캐스카트는 윔지 경의 형 덴버 공작과 말싸움을 하고 집을 나간 뒤 뜰에서 시체로 발견되고 시체를 발견한 덴버 공작은 용의자로 잡혀간다.
집 안에 있던 사람들은 그날 밤 사건의 증인이 되는데, 윔지와 파커는 찢어진 종이를 다시 붙이듯, 증언 하나하나를 찾아 퍼즐을 맞춰 나간다.

* 『증인이 너무 많다』는 영문 9만 단어의 장편소설입니다.
(전자책이므로 책 두께를 짐작하실 수 있도록 원서 기준의 단어 수를 안내하여 드립니다.)



출판사 서평

도로시 세이어즈의 피터 윔지 경 시리즈는 “외알 안경을 쓴 귀족 탐정” 피터 윔지 경이 활약한 사건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작품 다섯 편을 소개한다.

1권 시체는 누구(Whose Body?)
2권 증인이 너무 많다(Clouds of Witness)
3권 부자연스러운 죽음(Unnatural Death)
4권 맹독(Strong Poison)
5권 아홉 명의 종지기(The Nine Tailors)

윔지 경의 깨알 같은 지식 자랑 덕분에 검색과 자문에 많은 노력을 들이고 라틴어, 프랑스어까지 번역해야 했지만, 윔지 경과 번터의 시종일관 유쾌한 모험과 기발한 사건 해결은 번역가도 어느새 독자로 만들어 버리고는 했다.


저자 프로필

도로시 L. 세이어스 Dorothy Leigh Sayers

  • 국적 영국
  • 출생-사망 1893년 6월 13일 - 1957년 12월 17일
  • 학력 1950년 더럼대학교 명예박사
    1920년 옥스퍼드대학교대학원 문학 석사
    1915년 옥스퍼드서머빌대학교 문학 학사

2019.09.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20세기를 대표하는 추리소설 작가이자 저술가이며 번역가 그리고 신학자이다. 도로시 L. 세이어즈는 목사이자 교구 성당 학교의 교장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학구적인 환경에서 자랐다. 1912년 옥스퍼드 대학교에 입학, 현대 언어와 중세 문학을 공부하였고 1920년에는 옥스퍼드 대학교 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녀는 당시 옥스퍼드의 학위를 취득한 최초의 여성이었다. 도로시 L. 세이어즈는 대학 졸업 후 교사 등을 거쳐 광고 회사의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1923년 첫 소설 《시체는 누구?》를 발표하였다. 그녀의 페르소나 피터 윔지 경이 탐정으로 등장하는 첫 작품으로, 이 시리즈는 장·단편을 비롯해 마지막 작품 《In the Teeth of The Evidence》까지 향후 15년 동안이나 계속된다. 피터 윔지 경 시리즈는 추리소설의 황금기(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사이의 기간)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훗날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게 되며, 그녀는 애거서 크리스티와 견줄 만한 명성을 얻게 된다.

죽기 직전까지 추리소설은 물론 시, 희곡, 문학 비평, 번역, 에세이에 이르기까지 실로 넓은 영역에서 저술 활동을 하였고, C. S. 루이스와 J. R. R. 톨킨, T. S. 엘리엇 등 당대 대표 작가들과 친분을 쌓았으며 1929년에는 G. K. 체스터튼, 애거서 크리스티, 로널드 녹스 등과 더불어 영국 탐정소설 작가 클럽을 결성하기도 했다. 《The devil to Pay》《He That Should Come》과 같은 종교 희곡과 《Begin Here》 같은 기독교 에세이를 틈틈이 써오던 도로시 L. 세이어즈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오직 기독교 연구에 매진하였는데, 그녀가 말년에 영역한 단테의 《신곡》은 현재까지도 탁월한 학문적 성취로 남아 있다.


저자 소개

작가 소개

《도로시 L. 세이어즈 Dorothy L. Sayers》

영국의 작가, 번역가이자 기독교 사상가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현대 언어와 중세 문학을 공부하였으며, 이 대학을 졸업한 최초의 여성이다. 시와 추리소설, 희곡, 문학 비평, 에세이 등에서 폭넓게 활동하였으며, 귀족 탐정 피터 윔지 경이 등장하는 추리소설로 애거사 크리스티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동시대 작가인 C. S. 루이스, J. R. R. 톨킨 등과 교류하였고 영국 탐정소설 작가 클럽을 결성하기도 했다. 기독교 교리에 해박하고 신앙이 깊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기독교 저술에 매진하여 교회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번역가로서도 말년에 영역한 단테의 『신곡』은 현재까지도 탁월한 학문적 성취로 남아 있다.


옮긴이 소개

옮긴이 엄정순

1975년 경북 문경 출생으로 가톨릭 대학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간호사로 잠시 일하다가 1998년 호주로 이주했다. 책 읽기와 문화에 관심이 많아 호주 RMIT 대학에서 번역학을 공부했다. 지역 교회 통역팀에서 설교 번역과 통역을 담당하며, 출판번역그룹 《섬돌》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영어권 문화를 한국 독자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오늘도 벽돌을 쌓듯이 한장 한장 열심히 번역에 임한다.

목차

제1장 살의를 품고
제2장 초록 눈의 고양이
제3장 진흙 자국과 혈흔
제4장 무척이나 겁먹은 그의 딸
제5장 쌩또노레 거리와 뤼드라페
제6장 고집쟁이 메리
제7장 클럽과 총알
제8장 파커 씨 수첩에 받아적다
제9장 고일스
제10장 정오의 해 아래는 아무것도 숨길 수 없다
제11장 므리바, 다툼의 물
제12장 알리바이
제13장 마농
제14장 그를 향한 도끼의 날
제15장 폭풍이 몰려온다
제16장 두 번째 줄
제17장 생생한 죽음
제18장 최종 변론
제19장 집으로 가는 사람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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