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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 한약방 상세페이지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다정남 불치병/장애 삼각관계 짝사랑
* 남자주인공: 서이준- 한의사, 다정다감한 배려심 깊은 남자
* 여자주인공: 강늘뫼- 삼거리 한약방 강원장의 손녀,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순진무구한 소녀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 공감글귀
"이 아이가 없는 세상에서 예전처럼 살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매일 매일이 무료하고, 시간의 흐름조차 지루해지는 그런 시간들...그것이 제게 남겨진 삶이라면 혜빈당 즘은 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아이가 저를 바라는게 아니라, 제가 이 아이를 바라는 겁니다. 이 아이의 웃음이 탐나고 이 아이의 사랑이 고픕니다, 전."


연작 가이드

「은행나무에 걸린 장자」: 바람과 같이 사라졌다 나타나는 은목과 그녀를 가슴에 품는 위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
「삼거리 한약방」: 의사 이준과 지체아 늘뫼의 진솔하고 따뜻한 감성 로맨스. 전작의 주인공 은목의 스승 문명에 의해 둘의 인연이 이어져요.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삼거리 한약방작품 소개

<삼거리 한약방> 〈강추!〉[종이책3쇄증판]어느 작고 예쁜 마을에 하이얀 얼굴에 크고 예쁜 눈을 가진 늘뫼 라는 아이가 살았답니다. 아이처럼 순수하고 고운 늘뫼에게 어느 날 이준 왕자님이 나타났습니다. 이준 왕자님은 늘뫼에게 말했답니다.
-네 토끼가 참으로 맛나게 생겼구나.-

“저희가 먹었습니다.”
늘뫼 앞에 토끼를 흔들어대던 조령이 이준 쪽으로 고개를 휙 틀었다.
“먹.었.어. 어?”
“네.”
“내 토순이를?”
“네.”
“누구 마음대로?”
“늘뫼 씨 마음대로 아닙니까?”
“뭐?”
조령이 입을 떡 벌렸다. 이런 맹랑한 눔이 있나! 금쪽 같이 귀하디 귀한 토깽이 녀석들을 홀라당 잡아 먹구선 뭬이야?
“뭐이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덕분에......”
이, 이......녀석이!
파바박!
조령의 눈에서 튀어나온 불꽃 슛이 곧장 이준을 향해 날았다.
“서.....서 선생......”
스러지는 호윤의 애원 속에 벼락같은 고함이 터져 나왔다.
“네, 네.......이노옴!!”

서야의 로맨스 장편 소설 『삼거리 한약방』.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서야

전주 거주.
한국로맨스작가협회원.
현재 ‘깨으른여자들’에서 활동 중.

▣ 출간작

에덴의 연인에게
달에 걸다
거인의 정원
허브
청혼
비타민
열병
은행나무에 걸린 장자
여름숲
11월의 나무
수면에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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