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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야수! 미녀를 만나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개정판 | 야수! 미녀를 만나다

소장단권판매가2,000
전권정가4,000
판매가4,000
개정판 | 야수! 미녀를 만나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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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개정판 | 야수! 미녀를 만나다 2 (완결)
    개정판 | 야수! 미녀를 만나다 2 (완결)
    • 등록일 2013.12.05.
    • 글자수 약 8.8만 자
    • 2,000

  • 개정판 | 야수! 미녀를 만나다 1
    개정판 | 야수! 미녀를 만나다 1
    • 등록일 2013.12.05.
    • 글자수 약 7.3만 자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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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까칠남 바람둥이
* 남자주인공: 사진작가 / 까칠한 매력이 돋보이는 남자, 바람둥이
* 여자주인공: 착한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발랄하고 유쾌한 사랑이야기에 끌릴 때
* 공감글귀:
사랑? 그게 뭐 중요하다고! 아무리 수백 번, 수만번 사랑한다 말해도 변하는 게 사랑인데, 굳이 그걸 표현해야 해? 중요한 건 현재 아니야? 현재에 충실하면 되는 거잖아.


연작 가이드

「블루소울」: 그룹 <블루소울>의 기타리스트 '라엘'과 그의 오랜 팬이었던 여자 '정다솜'이 우연히 하룻밤을 보내고, 동거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야수! 미녀를 만나다」: 모델 겸 사진작가인 바람둥이 '류재휘'와 모델인 그를 동경했던 현모양처형 비서 '한다희'의 로맨스.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개정판 | 야수! 미녀를 만나다작품 소개

<개정판 | 야수! 미녀를 만나다> 〈강추!〉[종이책2쇄증판] “겨울에 먹다 남은 유자청으로 유자 쿠키를 만들었어요. 아직 따끈한데. 너무 달게 됐나? 선생님은 단 거 싫어하시는데. 그래도 하나 드셔 보실래요?”
다희가 쿠키 하나를 들고 재휘 앞에 섰다. (중략)
“달콤하네.”
고소한 과자와 유자의 상큼함이 혀끝에 퍼지자 재휘는 신음을 내뱉듯 속삭였다. 그리고는 그 달콤함을 좀 더 맛보려는 듯 입술을 부비며….
--------------------------------------------------------------------------------

- 친화력의 지존, 한다희.
그녀는 요리 만들기를 좋아한다.
그녀는 남의 말을 잘 들어준다.
어느 순간, 사람들은 그녀에게 빠져든다.
재휘, 그도!

“제발 원래의 선생님으로 돌아오라구요!”
“싫은걸? 왜냐하면 이제부터 또다시 너를 유혹할 생각이거든.”
사랑을 자각한 야수의 추격이 시작된다.

- 비주얼 야수, 류재휘.
그는 완벽하다. 모델로서도, 사진작가로서도.
완벽하기에 그는 포악하다. 특히나 배가 고플 땐.
그런 그에게 그녀가 초코바를 내밀며 말한다.

“드세요, 배고파 보여요.”
그렇게 그는 다희에게 길들여지기 시작한다.

쉴만한 물가(이종신)의 로맨스 장편 소설 『야수! 미녀를 만나다 (개정판)』 제 1권.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허리에 수건을 감고 욕실에서 나오는 데 다희가 꿈틀거리며 기지개를 켜는 게 보였다. 곧 눈을 뜨고 알몸과 다름없는 재휘의 모습을 본 다희가 잠시 멍하니 눈을 깜박였다.
“휘?”
다희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저게 아직도 잠이 덜 깼나 보군.
“몸매 진짜 멋져요. 우와! 남자 몸도 이렇게 섹시할 수 있구나. 므흣!”
다희는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은 후 만족스러운 듯한 그런 표정이었다. 다른 여자가 그랬다면 분명 자신을 유혹하는 거라 여겼을 테지만, 다희는 천진난만 그 자체였다.
순간 재휘의 심장이 조여 오면서 빠르게 뛰었다. 여태껏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심지어는 숨까지 가빠왔다. 혹시 심근경색? 요즘엔 스트레스가 많아서 30대도 발병률이 높다는데…….
“휘? 어디 아파요?”
다희가 깜짝 놀라 자리에서 일어나 그에게 다가왔다.
“젠장!”
“어? 휘가 말한다!”
“젠장! 나라고!”
다희는 그저 눈만 깜박거릴 뿐이었다.
“류재휘란 말이야!”
다희가 다가오자 또다시 달콤한 향기가 풍겨 왔다. 또다시 심장 박동이 미친 듯이 뛰는 가운데 딸기를 오물거리던 다희의 입술이 떠올랐다. 하필이면 지금! 이러다가는 다짜고짜 다희에게 달려들어 키스를 할 것만 같았다.
“오지 마!”
재휘가 소리를 질렀다.
“선생님?”
그제야 정신을 차린 다희가 또 한 발짝을 내딛었다.
“구급차 불러드릴까요?”
“오지 말랬지.”
다희는 움찔해서 제자리에 멈춰 섰다.
“너 얼른 나가! 집에 가라고!”
재휘는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결국 다희는 허둥지둥 밖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다.


저자 프로필

쉴만한물가(이종신)

  • 국적 대한민국

2015.02.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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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쉴만한 물가(이종신)

‘쉴만한물가’라는 닉네임으로 북큐브, 로망띠끄, 신영미디어에서 활동 중.
매사 몸을 사리는 미혼여성일 때보다 천하무적인 아줌마 시절을 좋아하는 아줌마 예찬론자.
닉네임처럼 독자들이 읽는 내내 쉴 수 있는 편안한 글을 쓰고 싶은 로맨스 소설 마니아.

[출간작] 스크래치/날개를 접고 사랑을 품다/소 핫 소 쿨/마음, 너에게 묶이다/비단인형/가면놀이/야수! 미녀와 만나다/눈부신 너/미로 찾기/그린 오아시스/블루 소울/해피바이러스 보균자/그린 오아시스-수란편/그녀와의 하룻밤

목차

프롤로그
1
2
3
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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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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