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4.07.11.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2MB
- 약 11.2만 자
- ISBN
- 9791131155714
- ECN
- -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 배경/분야: 역사소설
* 작품 키워드: 동거 운명적만남 로맨틱코미디 순정남 외국인남 도도녀/무심녀 상처녀
* 남자주인공: 앤더슨 애덤-영국 잉글랜드의 백작,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매너 점잖은 성품의 남자.
* 여자주인공: 수잔 하이런 - 자작의 딸, 작고 여린 외모와 강한 자존심을 가진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잊지 마! 절대 널, 다른 사내에게 줄 생각같은 것 없으니까. 넌, 내 것이다. 그 누구도 나에게서 널 빼앗아 갈 수 없어.
<귀족의 사생활> 〈강추!〉앤더슨이 수잔의 팔을 힘껏 끌어당겼다. 그러자 앤더슨의 단단한 가슴에 수잔의 몸이 부딪히듯 가까워졌다.
“흐흣!”
밀어낼 틈도 없이 앤더슨의 입술이 수잔의 입술을 집어삼키듯….
---------------------------------------------
클럽 제니의 특별 이벤트인 노예 경매에서 산 소녀,
수잔 하이런!
“흥, 누가 주인이란 거죠? 난 수잔이에요.
그 누구도 내 허락 없이 내 주인이 될 순 없다구요!”
앤더슨의 눈이 놀람으로 커졌다. 이 여자, 대체 뭐지?
앤더슨은 어깨에 둘러멘 수잔을 바닥에 내려놓았다.
그리곤 손을 뻗어 강한 힘으로 그녀의 턱을 붙든 채,
자신을 바라보게 했다.
광대뼈가 드러날 정도로 앙상한 얼굴,
그에게 붙잡은 팔 역시 살점 하나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갈색으로 빛나는 큰 눈동자는 강한 의지가 엿보였다.
고집스럽게 다문 입술과 차가운 표정이 소녀가
무척이나 자존심이 센 사람이라는 것을 짐작 할 수 있었다.
소녀에겐 귀족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강한 긍지가 느껴졌다.
잉글랜드 최고 명문가인 애덤가의 수장 앤더슨 백작.
“그럼 어디 두고 보도록 하지!
누가, 누구의 주인이 될 것인지는!”
두 사람의 시선이 맞부딪혔다.
파직! 주위를 태울 정도로 팽팽한 긴장감이 두 사람을 둘러쌌다.
주인과 노예.
예기치 못한 장소에서 만난,
두 사람의 강렬한 로맨스가 지금 시작 됩니다^^
주산지의꿈의 로맨스 중편 소설 『귀족의 사생활』.
주산지의꿈
로맨스에 열광하는 독서광.
언제나 행복한 로맨스를 꿈꾸는 로맨스광.
출간작)
〈천사가 내리는 성〉, 〈in 러브〉, 〈운명을 뒤바꾼 계약〉
〈그대의 비〉, 〈장미의 기사〉
e-book 〈귀족의 사생활〉, 〈바이칼의 연인〉(개정판)
〈프롤로그〉
1장. 애덤 가의 골칫덩이
2장. 예기치 않는 욕망
3장. 어루만지다
4장. 귀족의 질투
5장. 귀족의 사랑
3.4 점
14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귀족의 사생활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최대 5%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