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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반하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바람둥이 상처남 외유내강/현명한여인
* 남자주인공: 반지한 - 한경그룹 대표이사, 자기 것을 뺏긴 적이 없는 망나니 같은 까칠한 남자.
* 여자주인공: 주인영 - 결혼은 사치라고 생각하는 똑 부러지면서도 조신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이제 와서 말도 안 되는 이유 운운하면서 피하려고 하지 마, 제발. 네가 먼저 정식으로 계약 깼으니까 우린 이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돼.


결혼에 반하다작품 소개

<결혼에 반하다> <강추!>아르바이트로 꽉 찬 힘겨운 날들도
동생만 바라보며 꿋꿋하게 버텨 내던 그녀, 주인영.
사랑 따윈 쓸모없다고 말해 온 그녀에게
급작스레 찾아든 뜻밖의 기회.

“인영아, 너 취집 안 갈래?”

철저한 계약 관계 아래 한집에서 살아온 2년,
그동안 인영에게 지한의 존재는 딱 ‘개’였다.
덩치 크고 말은 더럽게도 안 들어 먹는.

“널 좋아해.
지랄 쌈 싸는 소리 하는 것도 아니고,
이혼하려고 수작 부리는 것도 아니야.”

그런 반지한이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다.
그것도 결혼한 지 2년 만에.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한경그룹 대표이사이자
자신과 ‘계약 결혼’을 한 이 남자가.

결혼 생활 2년 내내 ‘이혼’을 요구하던 그가
갑작스레 터트린 계약 위반성 사랑 고백!
이거, 받아 줘도 되는 걸까?



저자 소개

안면중

로망띠끄에서 활동 중.
때려치워야겠다고 생각하며 노트북을 덮었다가도
금세 돌아서서 키보드를 두드리는 변덕스러운 글쟁이.


-이북 출간작-

[스타의 연인]
[사내의 순정]

목차

Prologue
제1장. 가깝고도 먼 우리 사이
제2장. 돌아온 불청객
제3장. 따뜻함 그 이상
제4장. 버건디, 아름다운 빛깔
제5장. 시작의 끝
제6장. 또 다른 시작
제7장. 11월 8일
제8장. Hommage:존경, 감사
제9장. 사람을 선물 받다
제10장. 사랑해 줘서 고마워
Epilogue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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