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금의 왕자와 남장 신데렐라 상세페이지

라이트노벨 TL ,   로맨스 e북 TL 소설

금의 왕자와 남장 신데렐라

성가신 사랑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3,600
판매가3,600
금의 왕자와 남장 신데렐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체험판] 금의 왕자와 남장 신데렐라
    [체험판] 금의 왕자와 남장 신데렐라
    • 등록일 2014.11.07.
    • 글자수 약 1.4만 자
  • 금의 왕자와 남장 신데렐라
    금의 왕자와 남장 신데렐라
    • 등록일 2014.11.07.
    • 글자수 약 10.2만 자
    • 3,6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금의 왕자와 남장 신데렐라작품 소개

<금의 왕자와 남장 신데렐라> 난생 처음 느끼는 감각이었다. 몸속에서 무언가가 발생했고, 뜨겁게 녹아들어 흘러넘쳤다.
“앗, 싫어, 안 돼, 아아아아아!”
마침내 그녀의 하얀 몸이 팔딱 튀어 올랐다. 부끄러운 곳의 어느 한 부분이 아플 정도의 쾌락에 녹아들었다.
“하으으읏, 아아윽……!”
처음으로 쾌락을 맛본 크리스티나의 몸을 엘버트는 더욱더 탐했다. 아직 움찔움찔 떨리는 싹을 빨아들여 꿀을 마셨다. 녹아들어 부드러워진 내벽에까지 혀를 뻗어 처녀의 맛을 느꼈다.
“싫어……. 이제 싫엇!”
“아아, 미안해. 맛있어서 나도 모르게 넋이 나갔었어.”
엘버트는 드디어 그녀의 손을 묶었던 튜닉을 제거해 주었다.
“바보…… 이거 놔…….”
크리스티나는 눈물을 글썽이며 입을 손으로 막았다. 음란한 파도가 잦아들자 자신이 한 행위가 대단히 부끄러워졌다. 몸을 연 채 싫은데도 외설스러운 행위에 끌려갔다는 사실이 분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이런 남자에게……. 왕자만 아니었다면 힘으로도 뒤지지 않을 텐데.’
하지만 엘버트는 땀으로 흠뻑 젖은 그녀의 몸을 다시 한 번 열어젖혔다.
“뭘…… 하는 거야……?”
“설마 이걸로 끝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이번에는 나도 만족시켜줘.”
그는 크리스티나의 다리를 무릎으로 고정시킨 채 셔츠를 벗기 시작했다. 드러난 상반신에는 의외로 근육이 붙어 있었다. 바지까지 벗자 그곳에는 남자의 증표가 빳빳하게 서 있었다.
“히익…….”
아버지나 오빠의 것을 힐끗 본 적은 있었지만, 이런 상태를 본 건 처음이었다. 호리호리한 몸에 어울리지 않는 그것은 당당하게 고개를 든 채 사냥감을 가리키고 있었다.
“시, 싫어.”
크리스티나는 몸을 일으켜 도망치려 했다.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막상 진짜로 남자의 물건을 마주하자 공포가 앞장섰다.
“안 돼. 여기까지 와서 그만둘 수는 없잖아?”
“부탁이야……. 용서해줘, 살려줘…….”
크리스티나는 마음속 어딘가에서 엘버트를 얕보고 있었다. 진심으로 용서를 빌면 봐주지 않을까? 저항하면 도망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낙관적인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엘버트는 알몸으로 그녀에게 걸터앉아, 평소와 다르지 않은 미소를 지었다.
“안 된다고 했잖아. 나는 오늘 밤, 당신을 내 것으로 만들 거야. 그건 절대로 변하지 않아.”
그의 허리가 천천히 다리를 열었다. 아직 젖은 그곳에 육봉의 끝이 닿자 크리스티나는 비명을 질렀다.
“싫어엇, 싫어! 그만둬!”
“괜찮아. 처음에는 아프겠지만 조금만 참으면 기분 좋아질 거야.”
‘기분 좋아지고 싶지 않아! 더 이상 이런 짓 하고 싶지 않아!’
크리스티나는 손바닥으로 왕자의 어깨와 배를 때렸지만, 그는 얼굴조차 찡그리지 않았다. 자신의 힘이 통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의 손가락이 또다시 내벽에 닿았다.
“아읏.”
“아직 이렇게 젖었어— 이거라면 괜찮겠군. 그다지 아프지 않을 거야.”
“시, 싫다니까. 아, 아아아!”
작은 꽃잎을 벌리듯 육봉이 밀려들었다. 그것은 아직 뻑뻑한 주름을 삐걱삐걱 열며 안으로 전진했다.


*****

답답한 드레스가 싫어서 남장을 한 채 제멋대로 생활해 온 마을 지주의 딸 크리스티나. 그녀도 이제 결혼을 해야 할 나이에 접어들어, 부모님의 잔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러던 중, 온 나라의 아가씨들을 모아 왕자의 결혼 상대를 찾는 무도회를 연다는 소식을 접한다. 아버지의 손에 억지로 끌려간 크리스티나가 진수성찬을 입 안 가득 채웠을 때 나타난 것은 미모의 왕자님……?!

메르헨노블 Marchen Novel〈숙녀에게도 꿈꾸던 동화-메르헨이 있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TL(Teen’s Love) 소설 레이블 〈마리로즈문고〉
한국 독점 출간!

매월 10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요시다 안


10월 출생. 천칭자리. B형.
데뷔 후 두 번째 작품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남자애 같은 히로인과, 깃털 플레이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즐겨주세요.

목차

등장인물 소개
1장 무도회에는 어울리지 않는 아가씨
2장 이런 왕자는 정말 싫어!
3장 여기는 거짓말쟁이뿐이야
4장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어
5장 그저 당신을 위해서
에필로그 역시 정말 싫어!
작가 후기
역자 후기


리뷰

구매자 별점

3.1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6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