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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의 사슬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해외 소설

흑염의 사슬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3,600
판매가3,600
흑염의 사슬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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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흑염의 사슬
    [체험판] 흑염의 사슬
    • 등록일 2014.11.07.
    • 글자수 약 1만 자
  • 흑염의 사슬
    흑염의 사슬
    • 등록일 2014.11.07.
    • 글자수 약 10.1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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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퓨전사극물
* 작품 키워드: 황제공 꽃수
* 주인공 (공) : 이라사이르 - 카리아자드 제삼왕자. 다갈색 머리카락에 호박색 눈동자를 지녔으며, 이목구비가 뚜렷한 수려한 외모. 아름답고 기품이 넘치는 인상. 무뚝뚝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항상 솔선하여 움직이는 남자.
* 주인공 (수) : 레이샤 - 벨리댄서. 벌꿀색 피부에 가녀린 몸매. 검은 곱슬머리와 검은 눈동자를 지닌 소년. 중성적이고 미성숙한 색기를 지님. 솔직하고 기가 세며 똑부러지는 행동파.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글귀:
너는 언제라도 내 곁에 두고 어떤 위험이 있건 놓지 않는다. 그리고 반드시 지킨다.


흑염의 사슬작품 소개

<흑염의 사슬> “그렇다면 네 말을 듣고 얌전히 있겠다. 나는 움직일 수 없다. 그러니 네가…….”
가장 안쪽에 도달하자 벌써 레이샤의 내벽이 경련하며 뜨거운 분신을 오물대기 시작했다.
“내 위에서 춤추어라. 허리를 흔들고 음란하게 춤추어라.”
속삭이는 소리가 척수를 타고 내벽을 크게 파도치게 했다.
가슴의 상처는 아플 테고 채찍을 맞은 자국도 아직 낫지 않았다. 그러면-
유도되는 사고가 뜨거운 안개가 낀 머리에 떠올랐다가 사라졌다.
레이샤는 이라사이르에게 체중을 싣지 않도록 아라베스크 무늬의 베드헤드의 철책을 붙들었다.
마음이 통하고 나서 그와 깊이 이어지는 것은 처음이었다. 지금까지는 거절에서 시작하여 억지로 쾌락으로 떨어지는 행위였지만, 지금은 그 굴욕마저 감미로운 기억으로 변한다. 유열을 공유하기를 바라며 몸이 불탄다.
팔꿈치를 뻗어 살짝 허리를 들자 허리 액세서리의 황금 사슬이 사라락 흘러서 시원한 소리를 연주했다.
그리고 힘껏 깊이 묻었다.
밀려나오는 레이샤의 희열과 함께 사슬 끝에 매달린 많은 방울이 짤랑짤랑 울렸다.
마음이 갈구하는 대로 유열을 쫓아 유연하게 허리를 흔들어댔다.
몸이 뜨고 가라앉는 왕복을 여러 번 반복했을 뿐인데, 헐떡이는 가슴이 쾌락으로 들뜬다.
느끼는 자신을 보아주었으면 좋겠다. 이라사이르를 문 그 부분이 얼마나 기분 좋은지를 알려주고 싶었다. 수치가 뺨을 상기시키고 온몸에 욕심이 퍼진다.
레이샤는 음란한 몸을 흔들고 내벽으로 작열을 마찰했다.
이 남자에게만 보이는 음란한 모습이다. 그가 원한다면 아무리 부끄러운 짓을 해도 쾌감이 된다.
침대가 삐걱대는 소리에 허리 액세서리의 선율이 겹쳐져서 레이샤의 성감을 더욱 높이 상승시켰다.
아랫배가 흥분되고 솟아오른 분신이 격하게 흔들린다.
끝에서 방울진 꿀이 점점 진해지며 실을 뽑는다. 주머니 안의 진주가 한껏 오그라들더니 그 후 이루 말할 수 없는 쾌감을 수반하며 팽창했다.
“앗! 응…… 나올 것 같아…… 으응.”
레이샤는 황급히 몸의 움직임을 멈추고 반사적으로 분신을 손가락으로 조였다. 사출을 멈추는 이라사이르를 따라한 것이다.
“왜 그러냐. 내보내도 괜찮다.”
“이대로…… 하면…… 부…붕대가……더러워지니까…….”
바짝 눈살을 찌푸리고, 내보내고 싶은 것을 참으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띄엄띄엄 말했다.
“그…… 그렇지…….”
약간 식은 머리가 정액을 주위에 뿌리지 않는 방법을 생각해내, 분신을 힘주어 쥔 채로 반대쪽 손으로 끝을 덮었다.
그런데. 레이샤가 필사적으로 사정감과 싸우는 마당에 이라사이르는 사출구에 덮은 손을 당겨 빼고 무정하게 속삭였다.
“숨기지 마.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어라.”

*****

소문이 자자한 춤을 선보이기 위해 카리아자드 왕국으로 가던 댄서 레이샤는, 여행길 도중 사막에서 도적의 습격을 받아 사로잡힌다. 도적의 우두머리는, 글쎄, 국외 도피중인 이라사이르 왕자였다. 레이샤는 밤마다 억지로 안기며 반항하면서도 쾌락에 희롱당한다- 이윽고 이라사이르의 사랑을 원하게 되지만, 그것이 손에 들어오지 않으리라고 절망한 레이샤는 도망치려고 하는데-?!

엘르노블 Elle Novel 〈그와 그들의 은밀한 눈 맞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BL(Boy’s Love) 소설 레이블 〈세실문고〉
한국 독점 출간!

매월 10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저자 프로필

카미소우 츠바 Kamisou Tsuba

  • 국적 일본
  • 출생 5월 10일

2015.04.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카미소우 츠바

5월 10일 출생. 황소자리. B형.
어떤 일에라도 대범한 전형적인 B형인 듯합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 사람들 눈을 신경 쓰며 행동하는 스킬이 조금은 늘었습니다. ……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목차

흑염의 사슬
작가 후기
역자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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