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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해외 소설

총애 프린스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3,600
판매가3,600
총애 프린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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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총애 프린스
    [체험판] 총애 프린스
    • 등록일 2015.01.12.
    • 글자수 약 1.3만 자
  • 총애 프린스
    총애 프린스
    • 등록일 2015.01.12.
    • 글자수 약 8.7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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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새침수
* 주인공(공): 아이아슈 알 아즈할 - 금발과 푸른 눈의 아랍 왕자. 화려한 미모의 소유자. 제멋대로에 오만하고 방탕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근면하고 심지가 굳은 애국자.
* 주인공(수): 타카자키 소유야 - 카지노 딜러. 큐트한 베이비페이스. 자존심 강하고 고집이 세지만 의외로 순진한 타입. 방탕해 보이는 아이아슈와의 도박을 받아들인 후, 함정에 빠져 순결의 위기에 처함.
* 이럴 때 보세요: 가볍고 밝은 분위기의 사랑이야기에 흠뻑 젖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저항해도 소용없어. 너는 이제 내 것이니까.


총애 프린스작품 소개

<총애 프린스> “싫…… 싫어……. 거기…… 안 돼…….”
“어째서?”
아이야슈가 쿡 웃는다.
“기분 좋지? 그런데 어째서 안 되는 거야?”
“그게…… 그게…….”
나는 할 말을 찾았지만, 그 이상은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이 간질거리는, 가만히 있을 수 없는 느낌. 잘 설명하는 건 도저히 무리였다. 그것보다 무엇보다도 손가락으로 단단하게 일어나기 시작한 곳을 문지르거나, 세게 꾹 비틀거나 하면 머릿속이 새하얘져서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다.
아이야슈는 그런 나를 만족스럽게 내려다본 후, 천천히 얼굴을 숙이고 막 지금 손가락으로 가지고 놀던 곳에 입술을 댄다.
“히익…….”
몸에 전류가 흐르는 것 같았다. 감전한 것처럼 내 몸이 크게 펄떡 튕겨 오른다.
“싫어……. 앗……아아아…….”
혀끝으로 누르고, 비틀고, 그리고 세게 빨아들인다.
그런 곳, 보통은 있는 것조차 거의 의식하지 않았고 설마 이렇게 느낄 줄은 생각지도 못했지만, 아이야슈가 그러자 자신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달콤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는 것을 멈추지 못했다.
기분 좋다. 기분 좋은 한 편으로 미덥지 못한 마음이 부풀어 오른다. 자신이 자신이 아니게 되는 것이 무섭다.
“소우야는 민감하네.”
아이야슈는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을 슬며시 아래로 미끄러뜨린다.
닿은 그곳은 당장이라도 파열할 것처럼 단단해졌다. 그 전에 아이야슈가 만졌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뜨겁고 뜨겁다.
“너무 민감해서 왠지 불쌍해졌어. 뭐하면 이대로 한 번 갈래?”
“어……?”
“괜찮아. 가게 해 줄게.”
“어……? 어……? 어……?”
뭐가 뭔지 모르는 사이에 달걀껍질이라도 벗기는 것처럼 하반신에 걸치고 있던 것을 벗겨 냈다. 상당히 폭이 좁은 팬티인데 어쩜 이렇게 손기술이 좋은지, 가 아니라.
감탄하고 있을 때야? 나??
서둘러 벌려진 다리를 오므리려고 했지만, 그보다 먼저 양 발목을 세게 잡힌다.
힘껏 벌려진 다리 사이에 내려온 것은 아이야슈의 입술.
흠뻑 젖어 떨리는 것을 그가 입 안 깊숙이 넣어서 목이 울린다.
“안 돼…….”
다급한 목소리.
하지만 빨고 혀끝으로 간질이는 그곳에서는 좀 더 다급한 감각이 올라와서…….
“앗…… 안 돼…….”
나와. 나와 버린다.
이대로라면 아이야슈의 입안에서 가 버려.
“안돼에!”

*****

마카오의 카지노에서 딜러로 일하는 일본인, 소우야. 어느 날 밤, 엄청난 금액을 쓴다는 소문의 아랍 왕자님이 찾아왔다. 왕자는 금발의 푸른 눈을 지닌 엄청난 미남으로 타인을 압도하는 인물이었지만, 그 방탕한 모습에 질린 소우야는 그를 바보 왕자라고 판단하고 무모하게도 엉뚱한 도박을 받아들이고 말았다. 그 결과 소우야는 함정에 빠져 침실로 끌려가고 만다. 잘못하면 소우야는 왕자의 먹이로?!



엘르노블 Elle Novel 〈그와 그들의 은밀한 눈 맞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BL(Boy’s Love) 소설 레이블 〈세실문고〉
한국 독점 출간!

매월 10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저자 프로필

히메노 유리 Himeno Yuri

  • 국적 일본

2015.01.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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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히메노 유리

6월 10일 출생. B형.
최근, 자신이 사실은 어깨 페티시즘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무래도 단련된 훌륭한 어깨에 약한 모양입니다. 동료 분들, 적은가요? 역시…….

목차

0장
1장
2장
3장
4장
작가 후기
역자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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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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