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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구두는 누구의 손에 상세페이지

라이트노벨 TL ,   로맨스 e북 TL 소설

행운의 구두는 누구의 손에

꿈꾸는 재봉사 소녀는 사랑을 한다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3,600
판매가3,600
행운의 구두는 누구의 손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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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체험판] 행운의 구두는 누구의 손에
    [체험판] 행운의 구두는 누구의 손에
    • 등록일 2015.02.02.
    • 글자수 약 1.3만 자
  • 행운의 구두는 누구의 손에
    행운의 구두는 누구의 손에
    • 등록일 2015.02.02.
    • 글자수 약 10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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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퓨전사극
* 작품 키워드: 삼각관계 삽화 일본소설 다정남 신데렐라
* 남자주인공: 프란시스 슈발리에 - 신발상점 [뒤아멜 상회] 폴 뒤아멜 회장의 비서. 진중하고 사려깊은 배려남.
* 여자주인공: 아리엘 페로 - 부론 데일 왕국 제일의 메종 재봉사. 차분한 성격의 성실녀.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행운의 구두는 누구의 손에작품 소개

<행운의 구두는 누구의 손에> “허리, 가늘다…… 부러져 버릴 것 같아.”
프란시스는 양손으로 아리엘의 허리를 만졌다.
“싫어…… 보는 것은 안 돼…….”
자신의 몸이 여윈 편이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손을 뻗어 떨어져 버린 시트를 찾는데, 그 손을 그가 잡았다. 그 위에 혀를 기게 하자 아리엘의 얼굴이 붉어졌다.
“괜찮아. 보고 있는 건 나뿐이니까.”
“그래도 ……아앗!”
아리엘은 다시 목소리를 높였다. 옆으로 쓰러져 몸을 말았다. 등에 프란시스가 키스를 했다. 등을 단단하게 빨아들이자 이번에는 엎드려 버렸다. 허리 근처까지 흘러내렸던 잠옷이 발에서 떨어졌다.
엎드려 있는 아리엘의 등에 프란시스의 손이 닿았다. 그리고 한층 더 아래로 내려가 작은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야…… 아앗!”
뒤에서 다리 사이로 프란시스가 손을 뻗었다.
“하…… 응.”
부드러운 입구를 프란시스의 손가락이 덮었다. 어디를 만지고 있는 것인지 알고, 아리엘의 눈동자에 눈물이 맺혔다. 그곳은 이미 꿀로 넘치고 있었고, 그의 손가락은 부드럽게 그 장소를 타고 있었다.
“아…… 아, 아아, 아…….”
그곳을 쓰다듬으면 이상한 기분이었다. 아리엘은 베개를 잡고 껴안았다. 피하려고 허리를 띄우자, 프란시스가 아리엘의 발등을 어깨 위로 들어 올렸다. 옆으로 넘어진 채 몸이 끌려갔다.
“거기…… 싫, 어…….”
아리엘의 항의 따위는 상관하지 않은 채, 프란시스는 얼굴을 가져다 댔다. 허벅지에 입김을 불어대자 아리엘은 다시 목소리를 높였다.
“아악!”
프란시스는 그곳에 망설임 없이 얼굴을 묻었다. 혀가 부드럽게 꿈틀거렸고, 누구에게 보인 적도 건드린 적도 없는 곳을 핥았다.
“그만…… 프란시스…….”
흐느끼는 소리를 지르며 아직 안고 있던 베개에 얼굴을 묻자, 허리를 단단히 눌린 아리엘의 신음은 얼굴에 묻힌 베개로 흡수되었다.
그가 억지로 아리엘의 몸을 뒤로 젖혀 위를 보게 했다. 양쪽 다리를 확실히 끌어안더니 아리엘의 민감한 꽃망울을 혀로 튕겼다.
“아. 하앙…….”
혀가 닿을 때마다 아리엘의 등이 휘었다. 프란시스에게 만져질 때마다 믿을 수 없는 쾌감이 뻗어와 베개를 안고 있는 팔에 힘이 들어갔다.
“아리엘, 힘을 빼.”
“아, 아, 아…….”



*****



아리엘은 고아원 출신의 재봉사로 드레스 제조사에 근무 중이었다. 고생하고 있던 어느 날, 큰 회사인 뒤아멜 상회에서 사자가 왔다. 아기 때 유괴되어 버린 창시자의 손녀가 아리엘이 아니냐는 것이었다. 놀란 아리엘이 할아버지를 찾아가자, 거기에는 회사 후계자 후보, 즉 약혼 후보가 세 명 있었다. 사랑을 모르는 아리엘이 가장 좋아하게 된 것은 항상 차가운 프란시스로…….




메르헨노블 Marchen Novel〈숙녀에게도 꿈꾸던 동화-메르헨이 있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TL(Teen’s Love) 소설 레이블 〈마리로즈문고〉
한국 독점 출간!

매월 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저자 프로필

우사가와 유카리 Usagawa Yukari

  • 국적 일본
  • 출생 6월 1일

2015.01.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우사가와 유카리

6월 1일 출생. 쌍둥이자리. B형.
좋아하는 치즈케이크를 팔고 있는 가게가 폐점해 버려서, 이상형의 치즈케이크를 위해 베이킹을 시작했습니다. 가족은 먹어주지 않아서 처리하는 게 큰일입니다.

목차

등장인물 소개
제I장 할아버지와의 재회
제2장 익숙해 지지 않는 생활
제3장 뜻밖의 선물
제4장 또 다른 손녀
제5장 구혼
제6장 밝혀진 진실
에필로그
작가 후기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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