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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쟁이 공작의 우아한 계략 상세페이지

라이트노벨 TL ,   로맨스 e북 TL 소설

심술쟁이 공작의 우아한 계략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3,600
판매가3,600
심술쟁이 공작의 우아한 계략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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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심술쟁이 공작의 우아한 계략
    [체험판] 심술쟁이 공작의 우아한 계략
    • 등록일 2015.03.02.
    • 글자수 약 1.3만 자
  • 심술쟁이 공작의 우아한 계략
    심술쟁이 공작의 우아한 계략
    • 등록일 2015.03.02.
    • 글자수 약 10.7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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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쟁이 공작의 우아한 계략작품 소개

<심술쟁이 공작의 우아한 계략> “……내, 내…… 느, 느끼기 쉬……운……도……올……. 입, 입으로…… 쪽쪽 빨아줘…… 엇.”
부끄러운 나머지 혀가 잘 굴러가지 않았다. 그래도 열심히 말을 짜냈다.
그러자 니콜라스는 매들린의 손을 잡고서 손등에 쪽 입맞춤해 왔다.
“……이걸로 이제 됐어……?”
해방해줄 것이다…… 라고, 매들린은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안도하고서 침대에서 내려오려고 하던 그녀의 몸은 리넨의 바다에 잠기고 말았다.
“어…….”
매들린이 경악해서, 니콜라스를 올려다보았다.
“‘네’와 ‘돌기’가 빠졌어. ……그렇지만, 나쁘지 않아. 아아, 아니 다르구나. ……나, 이제 참을 수 없어.”
니콜라스는 달콤한 음성으로 속삭이더니, 과실을 비틀어 따는 양 매들린의 양쪽 가슴을 손으로 잡아 올렸다. 그리고 부드러운 언덕 위에서 무방비하게 솟은 연붉은색 끝부분을, 니콜라스가 뜨겁게 젖은 혀로 끈적거리게 핥아 올렸다.
“응…… 으…… 읏!”
질척하게 간지러움과 쓰라림이 섞인 감각이 몸에 퍼져나갔다. 교묘한 혀는 느끼기 쉬운 돌기를 위에서 밀어 올리고는 아래로 굴려서 음란하게 짓이겨댔다.
“……크…… 으응……. 거, 거짓말쟁이. 놔, 놔 줘…….”
매들린의 몸에 파르르 몸의 떨림이 퍼졌다. 그 모습을 니콜라스는 입가를 올리며 즐겁게 바라보았다. 그리고 뜨거운 숨결로 부드러운 살을 계속해서 희롱하면서 말했다.
“아아, 미안. ……입안에서 쪽쪽 빨아 주었으면 한다면, 핥는 것은 틀렸구나.”
그것은 매들린의 바람이 아니었다. 협박당해서 말했을 뿐이었다.
반론하려고 하는 매들린의 돌기가 미지근한 입안에 삼켜져 들어갔다. 그리고 말 그대로 침을 두르면서 빙글빙글 선회하는 양 빨아올리며 한층 더 격렬하게 혀로 핥아 물자, 매들린은 참지 못하고서 고개를 뒤로 젖혔다.
“크흐…… 읏, 싫…… 으으응……!”
더욱더 쑤시는 돌기의 감촉을 확인하려는 양 잘근잘근 살살 물어 대서야 참을 수 없었다.
매들린은 부푼 가슴을 니콜라스에게 내밀고서 리넨에 등을 비벼대는 모양새로 몸부림을 치고 말았다. 입에서 흘러나오는 농염한 신음을 멈출 수 없었다.
“……하아…… 읏, 바보…… 놔, 놔…… 싫어…….”
그는 음란한 손놀림으로 부푼 가슴을 주물러 올리면서, 딱딱하게 선 돌기를 입술로 번갈아가며 빨고는 혀끝으로 굴리는 행위를 반복해갔다.
“아…… 흐, ……응 으응…….”
어린 시절부터 줄곧 매들린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니콜라스가, 푹 빠져서 자신의 가슴을 물고 있었다. 그 믿을 수 없는 상황에 터질 만큼 심장이 크게 뛰었다.
“……아, 아아…… 싫어…… 하지 마…….”
이런 일은 그만 두었으면 좋겠는데, 어찌할 도리도 없이 몸이 쑤시고 말아서 진심으로 저항할 수가 없었다.
“뭘 하지 말아주면 좋겠다고?”
심술궂은 물음에 눈물을 글썽였다. 엉겁결에 매들린이 그의 머리에 손을 대었다. 그러나 저항하며 니콜라스를 밀어내야 마땅할 그녀의 손가락은 애시브라운빛 머리카락을 음란하게 휘감을 뿐이었다.




*****


눈을 뜨자 매디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엄청 싫어하는 소꿉친구 닉에게 침대 위에서 깔려 눕혀져있었다. 저항하기는 했지만 마지막까지 안겨버린 매디. 다음날 아침, 그를 규탄했지만 ‘네가 유혹했다’라는 말이 되돌아 온데다 결혼까지 강요당하고 만다. 그 후 닉은 한시도 곁에서 떨어지지 않고서 틈만 나면 침대로 밀어서 넘어뜨려온다.
반발하는 매디였지만 진정한 마음은……?!




메르헨노블 Marchen Novel〈숙녀에게도 꿈꾸던 동화-메르헨이 있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TL(Teen’s Love) 소설 레이블 〈마리로즈문고〉
한국 독점 출간!

매월 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저자 프로필

니가나 Nigana

  • 국적 일본
  • 출생 8월 13일
  • 링크 블로그

2020.02.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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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니가나

8월 13일 출생. 사자자리. A형.
드디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만, 마감 전이 되자 중단했습니다. 원고에 숨이 막히면 과식으로 치닫게 됩니다. 아무래도 다이어트의 가장 커다란 적은 원고였던 모양! 하지만 살을 빼고 싶으니 휴가를 달라고 말했다간 영원히 쉬게 될 것 같습니다.

목차

등장인물 소개
프롤로그 갑작스러운 재앙
제1장 소꿉친구의 폭거
제2장 보답 받지 못하는 첫사랑
제3장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제4장 밝혀진 진실과 순결의 소실
제5장 욕정과 수갑, 약탈과 감금
제6장 스위트 스위트 레시피
에필로그 공작님은 나쁜 사람
번외 비스크 인형의 달콤한 우울
작가 후기
역자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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