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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마리아주 상세페이지

라이트노벨 TL ,   로맨스 e북 TL 소설

발칙한 마리아주

약탈의 왕자와 축복의 공주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3,600
판매가3,600
발칙한 마리아주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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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발칙한 마리아주
    [체험판] 발칙한 마리아주
    • 등록일 2015.07.01.
    • 글자수 약 1.2만 자
  • 발칙한 마리아주
    발칙한 마리아주
    • 등록일 2015.07.01.
    • 글자수 약 10.5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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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궁정로맨스
* 작품 키워드: 우연한만남 정략결혼 고수위 삽화 일본소설 까칠남 소유욕 순진녀
* 남자주인공: 윌프레드 - 마셜로트 제국의 제1왕자, 저돌적인 마초남
* 여자주인공: 아슈레이 로우드 - 첼시레인 영세중립국의 제2왕녀, 청순가련 순진녀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발칙한 마리아주작품 소개

<발칙한 마리아주> “안기고 싶지 않은데 남자를 자극하다니 어쩔 셈이지?”
갑자기 드레스 자락이 말려 올라가 동그란 엉덩이와 비단 스타킹을 신은 다리가 드러났다. 매끈한 모양의 얇은 면지를 가터벨트로 치켜 올려 허리에 두르고 있었지만, 다른 것은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 다리를 벌리면 모든 은밀한 부분이 보이게 된다.
“……싫…… 어. 젖히지 말아요……. 보여 버려…….”
필사적인 호소에도 불구하고 강한 힘으로 다리가 벌려졌다.
“아앗!”
정신을 차려보니 촉촉하게 젖어 있던 은밀한 부분이 차가운 공기에 드러나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안이한 행동을 하면…… 억지로 덮쳐 버리게 된다고.”
무서운 선언에 아슈레이는 황급히 사죄했다.
“미안해요……. 이…… 이제 안할 테니까……. 용서해 줘요…….”
당치도 않은 모습에 주눅이 든 아슈레이는 흐느껴 우는 듯한 목소리로 호소했다. 부추길 생각은 없었다. 그저 조금. 분해서 윌프레드에게 앙갚음을 하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이런, 음란한 속옷을 입고 있으면 용서하고 말고 할 것도 없지.”
가터벨트의 끈을 튕기자 툭 하고 고무가 허벅지에 튕겼다. 미미한 통증이 피부에 느껴져 엉겁결에 허리를 들 뻔했다.
“시녀가…… 입혀 준 것뿐이에요……. 다른 것을 바라고 있던 게 아니라…….”
필사적으로 봐달라고 했지만 그는 스타킹을 벗기고 둔부의 살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아슈레이의 허벅지에서부터 살포시 곡선을 그리는 엉덩이까지의 부드러운 살을 윌프레드의 커다란 손바닥이 문지르자 움찔움찔 하고 몸이 튀어 올랐다.
“꺄…… 앗……. 싫어……. 만지지 말아요…….”
무릎까지 오들오들 떨리고 있는 탓에 레이스를 잔뜩 달아 만든 순백의 드레스가 침대 위에서 위아래로 움직였다.
“안기는 것을 바라지 않는데 내가 조금 만진 것만으로도 엉덩이까지 느끼는 건가.”
엉덩이를 배회하고 있는 손바닥이 이윽고 갈라진 틈 사이로 뻗어가자 은밀한 곳의 중심에 있는 꽃잎 같은 돌기가 잡혔다.
“……느끼는 것이 아……. 달…… 라, 아, 아아.”
“다르지 않아.”그대로 동글동글하게 짓이기는 듯이 문지르기 시작하자 그녀는 어쩔 도리 없이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하, 아아앙……! 거기…… 문지르지…… 말아…… 요.”
그가 그녀의 예민한 돌기를 애무하자 끈적거리는 점착질의 액이 입구에서 차례로 배어 나왔다.
“여기도 저기도 전부 쉽게 느끼는군……. 여자의 몸은 누구나 이런 식으로 음란한 것인가? 아니면 너만 이렇게 느끼는 건가?”


*****



“아슈레이. 좋은 이름이다. 너를 내 부인으로 삼겠어. 하루빨리 자손을 남기기 위해, 매일 세 번은 잠자리를 갖는 것을 의무로 하지.” 이것이 난폭한 왕자 윌프레드의 프로포즈.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는데다 여자의 마음에는 어두운 왕자의 행동에 휘둘리기만 할 뿐. 그와 만난 바로 다음 날 옆 나라로 끌려가게 된 아슈레이는, 윌이 아름다운 공주라고 이름이 나 있는 언니와 결혼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 대신에 할 수 없이 자신에게 구혼했다고 고민할 뿐이었는데……. 엇갈리는 러브 로맨스♥




메르헨노블 Marchen Novel〈숙녀에게도 꿈꾸던 동화-메르헨이 있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TL(Teen’s Love) 소설 레이블 〈마리로즈문고〉
한국 독점 출간!

매월 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저자 프로필

니가나 Nigana

  • 국적 일본
  • 출생 8월 13일
  • 링크 블로그

2020.02.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니가나

8월 13일생. 사자자리. A형.
이번 작품에 쓸 과자를 고민하던 도중, 스승으로 모시는 분께 메일이! 「〇〇〇매장에서 변태를 만났어!」하늘의 계시라고 생각해, 그 과자를 작품에 출연시켰습니다. 니가나의 특기는 『은혜를 원수로 갚기』입니다(잠깐).

목차

프롤로그 칠흑의 약탈자
제1장 끌려간 신부
제2장 병아리의 지저귐
제3장 대역 신부
제4장 흐트러진 순결
제5장 숨 막힐 듯한 꽃향기
제6장 물이 드는 꽃잎
에필로그 신부는 왕자의 사랑을 탐닉한다
작가 후기
역자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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