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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에 피는 비밀의 꽃 상세페이지

라이트노벨 TL ,   로맨스 e북 TL 소설

후궁에 피는 비밀의 꽃

황제에게 사랑받은 자객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3,600
판매가3,600
후궁에 피는 비밀의 꽃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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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체험판] 후궁에 피는 비밀의 꽃
    [체험판] 후궁에 피는 비밀의 꽃
    • 등록일 2015.12.02.
    • 글자수 약 1.1만 자
  • 후궁에 피는 비밀의 꽃
    후궁에 피는 비밀의 꽃
    • 등록일 2015.12.02.
    • 글자수 약 9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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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퓨전사극 궁정로맨스
* 작품 키워드: 복수 신파 삽화 일본소설 다정남 후회남 상처녀
* 남자주인공: 슈케이켄 - 기국의 7대째 황제. 남황제 청황후의 아들. 과묵하고 배려심 많은 진중남
* 여자주인공: 라이세츠카 - 코(江)가문의 일족. 우비의 후예. 자객. 차가운 분위기의 미소녀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후궁에 피는 비밀의 꽃작품 소개

<후궁에 피는 비밀의 꽃> “나를 그렇게나 유혹하더니 아직 아이였구나. 두려워 할 것은 없다. 전부 나에게 맡기면 된다.”
“어떻게 하면 되나요?”
“눈을 감고, 가만히 있으면 돼.”
들은 대로 하자, 케이켄은 뒤에서 끌어안았다. 가는 등을 입술로 핥는다.
“아아…….”
눈을 감고 있는 탓인지 민감해져 있는 탓인지 그의 입술이, 피부가 닿을 때마다 등의 잔털마저 쭈뼛거렸다. 혀가 등 뼈 위를 간질이자 뜻밖에 소리가 새어나왔다.
“아앗, 아……. 폐하, 아, 안 됩니다…….”
케이켄은 등을 애무하면서 손을 움직여 가슴을 움켜쥐었다. 작은 돌기를 꼬집어 양쪽의 돌기를 자극했다.
“하앗, 하……. 아아…….”
꼭 끌어 안겨 애무 당하자 도망갈 곳이 없다고 느껴져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엉덩이에 닿는 딱딱한 물건은 그의 남자의 상징이었다.
‘아아, 빨리, 빨리 끝내줘. 아무리 아파도 좋으니까.’
그러나 케이켄은 어지간해서는 빨리 자기 욕망을 채우려고 하지 않았다. 흐트러진 세츠카의 피부가 땀에 젖어갔다.
드디어 케이켄은 세츠카를 앞을 보게 돌려서 다리를 크게 벌리게 했다. 드디어 끝이 다가왔다. 세츠카는 안심했다.
그러나 아직 케이켄은 자신의 물건을 세츠카의 몸에 대려고도 하지 않았다. 잠옷의 끈을 풀고 하얀 배를 드러내어 그곳에 나 있는 검은 무성한 것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아앗…….”
“예쁘게 자라고 있구나. 이제 어른의 몸이 되었다.”
확실히 이전에는 아주 조금밖에 나지 않았었지만 지금은 풍성하게 올라왔다.
“그러나, 안은 어떨까?”
“싫엇…….”
세츠카는 눈을 감고 얼굴을 돌렸다. 케이켄의 손가락이 딱 입을 다물고 있던 두 입술의 가름새를 얼었기 때문이다. 그곳을 만질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일이 닥치는 것은 무서운 것이었다. 케이켄은 다리 사이에 몸을 넣어 그곳에 얼굴을 가져다 댔다.
“보, 보지 마세요…….”
“그럼 안 된다. 네가 준비가 되어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하지 않으면.”
그의 손가락이 몸을 크게 벌렸다. 부끄러움과 고통으로 허벅지가 떨려왔다.


*****



일족의 한을 풀기 위해 후궁에 궁녀로 들어온 세츠카는 환관인 오빠와 함께 황제 암살을 계획하고 있었다. 어려서부터 남녀의 관계를 지켜보며 마음이 움직이지 않도록 훈련했던 세츠카이지만, 실제로 황제와 만나자 황제는 부드럽게 감싸듯 세츠카를 사랑하며 녹을 듯한 쾌락을 가져다준다. 일족의 비원과 상반되는 황제를 향한 사랑에 찢기는 듯한 아픔을 느끼기 시작한 세츠카는……!


메르헨노블 Marchen Novel〈숙녀에게도 꿈꾸던 동화-메르헨이 있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TL(Teen’s Love) 소설 레이블 〈마리로즈문고〉
한국 독점 출간!

매월 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요시다 안

10월 출생. 천칭자리. B형.
두 번째 중화물입니다.
화려한 의상을 떠올리며 썼습니다.
〈왕비의 문장〉이라는 영화의 의상이 호화롭고 멋집니다.

목차

등장인물 소개
1장 아름다운 자객
2장 궁전의 소녀
3장 첫날밤의 구실
4장 찢긴 마음
5장 지옥 구경
6장 끝과 시작
7장 마지막 시련
8장 업보의 건너편
작가 후기
TL 로맨스 원고 공모


리뷰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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