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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삐약삐약 사랑의 어린이집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해외 소설

병아리 삐약삐약 사랑의 어린이집

소장단권판매가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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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병아리 삐약삐약 사랑의 어린이집
    [체험판] 병아리 삐약삐약 사랑의 어린이집
    • 등록일 2016.01.14.
    • 글자수 약 1.1만 자
  • 병아리 삐약삐약 사랑의 어린이집
    병아리 삐약삐약 사랑의 어린이집
    • 등록일 2016.01.14.
    • 글자수 약 9.4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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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삐약삐약 사랑의 어린이집작품 소개

<병아리 삐약삐약 사랑의 어린이집> “어…… 어려울…… 까?”
“내게 맡겨두면 돼.”
가슴을 쓰다듬어서, 무심코 발끝에 힘이 들어간다.
“마, 맡겨둘 정도라면 익숙한 거야? 아까…… 나 하나만 봤다고 했잖아.”
토시아키는 순간 속으로 절규했다. 플라토닉에 타카미 하나뿐이고, 몸 쪽은 그 나름대로 경험을 쌓아온 것이다.
“내 쪽이 토시아키 하나만 본 거네.”
이긴 듯 말하는 볼이 장밋빛으로 물들었다.
“그래서, 난 뭘 하면 돼?”
“가만히 느끼면 돼.”
“아…… 앗.”
가슴의 돌기를 쥐고는 잘게 이로 물어서, 목을 타고 농염한 소리가 흘렀다.
작은 돌기가 욱신거려서, 이 사이로 빠져나갈 때마다 전율할 듯한 자극으로 바뀌어 몸을 비비 꼬며 애가 탄다.
빨아 올려지더니 혀로 비틀어져서, 쾌감이 하복부에 내달리자 일어선 것이 부들부들 떨린다. 선단에서 물방울이 방울방울 맺혀 흘러서 흠뻑 적셨다.
몸의 중심이 크게 맥박 쳐서, 열이 가득 차간다. 절박해진 이 감각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절정에 이르기 일보직전이었다.
애무하는 손에 젖은 봉이 쥐어져서, 양발이 부들부들 떨렸다.
“기, 기다려. 기다려……!”
당황해서 소리를 높이자, 토시아키가 떨어진다.
“왜 그래?”
“싫…… 뭔가, 나올 것 같아…….”
어깨를 떨며 숨을 몰아쉬고, 몸을 일으켜 정좌한다. 다리에 힘을 풀면 빗장이 풀린 것처럼 중심이 절정을 맞이해 버릴 것만 같아서, 무릎에 힘을 담아서 양발을 꼭 닫았다.
“내보내면 되잖아. 참는 건 몸에 안 좋잖아?”
“그래도, 아직 끝나면…… 아쉬워.”
“한 번으로 끝나지 않으면 돼.”
“그…….”
지금까지 연속해서 한 적은 없었으므로,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감각이 잘 와 닿지 않는다. 물론 스스로 했을 때이니까, 다른 사람의 손으로 갈 때는 두 번 갈 수 있는 것일까…….
같은 것을 생각하면서 내린 시선에, 토시아키의 훌륭하게 일어선 것이 팽창되어 있어서 잠시 쉬고 있던 몸의 열을 방출시켰다.
졸업식 날의 키스 이후에, 토시아키의 부분이 어떻게 되었는지 상상하면서 몇 번이나 반찬으로 삼았다. 그 부분이 눈앞에 있는 것이다.
흥분되어서, 입에 머금고 싶은 욕구가 솟았다.
“역시…… 해볼래. 펠라치오.”
“무리하지 않아도 돼.”
“하고 싶어.”


*****


아직 어린 아들을 떠안고 무직이 되어버린 타카미가 곤란해진 끝에 아이를 맡길 최후의 보루로 도착한 곳은, 소꿉친구인 토시아키의 집이다. 그의 부모님이 어린이집을 경영하고 있어서, 토시아키도 보육사로서 일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9년 전에 연락을 끊어버린 토시아키와는 어색한 추억도 있지만, 그도 어느샌가 이혼한 애 딸린 아빠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까지 합쳐서 함께 사는 동안 하면 안 되는 망상까지 하게 되어서…….


엘르노블 Elle Novel 〈그와 그들의 은밀한 눈 맞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BL(Boy’s Love) 소설 레이블 〈세실문고〉
한국 독점 출간!

매월 10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저자 프로필

카미소우 츠바 Kamisou Tsuba

  • 국적 일본
  • 출생 5월 10일

2015.04.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카미소우 츠바

5월 10일 출생. 황소자리. B형.
인연이 있어 우리집 고양이가 2마리가 되었습니다. 적당히 츤데레 상태라 귀엽습니다. 하지만 털이 엄청나게 빠져서 어두운 계열 옷을 입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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