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가족의 맹세를 아빠와 너에게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해외 소설

가족의 맹세를 아빠와 너에게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3,600
판매가3,600
가족의 맹세를 아빠와 너에게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체험판] 가족의 맹세를 아빠와 너에게
    [체험판] 가족의 맹세를 아빠와 너에게
    • 등록일 2016.02.11.
    • 글자수 약 1만 자
  • 가족의 맹세를 아빠와 너에게
    가족의 맹세를 아빠와 너에게
    • 등록일 2016.02.11.
    • 글자수 약 9.4만 자
    • 3,6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가족의 맹세를 아빠와 너에게작품 소개

<가족의 맹세를 아빠와 너에게> “이제부터 가르쳐줄 테니까 안심해. 서로 후회할 거란 건 알지만, 더 이상은 멈출 수 없어.”
등에 두르고 있던 오카모토의 손이 가만히 움직였다. 에이프런의 끈이 스륵 풀리더니 메이드복의 지퍼가 내려갔다.
옷을 벗기고 있다는 걸 알았다. 어울리지 않으니까 벗겨버리려는 걸까? 모처럼 마련한 메이드복이 쓸모없어졌다고 화가 난 건지도 모른다.
“거슬리시면 제가 벗을 테니까 그만두세요.”
리쿠는 몸을 비틀어 오카모토의 팔 안에서 빠져나오려 했다.
왜 이렇게 난폭하게 구는 걸까? 제발 그만 좀 괴롭혔으면 좋겠다.
그러나 오카모토는 그런 저항을 비웃기라도 하듯 화악 리쿠를 안아 올렸다. 그리고 리쿠가 놀라고 있는 동안 가볍게 침대까지 옮기더니 그대로 눕혀버렸다.
“왜 이런…….”
리쿠가 몸을 일으키려 했을 때 그가 메이드복의 치맛자락을 들춰 올렸다. 당황하며 내리려 했지만 그것보다 빨리 속옷 아래의 남자를 잡혀버렸다.
리쿠의 몸이 무의식중에 뻣뻣하게 긴장했다.
오카모토의 행동은 너무나도 예상 밖이었다. 그런 부분을 남자가 만지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뭐하는 거예요?”
급소를 잡혔다는 공포에 목소리가 갈라졌다. 목이 따끔거려서 신음하듯 숨을 내뱉었다.
오카모토는 리쿠를 무시하고 속옷의 허리 부분으로 손을 가져갔다. 그대로 단숨에 벗겨버리더니 침대 밑으로 내던졌다.
“싫어…… 웃!”
리쿠는 소리치며 도망치려 했다.
그러나 다음 순간 그곳에 미지근한 것이 닿았고, 정체를 모르는 감각에 움직일 수가 없게 되었다.
그러더니 허리를 꽉 붙잡혔다. 리쿠의 남자는 그대로 부드러운 감각에 폭 감싸였다.
영문을 알 수 없어 무심히 휘두른 주먹이 오카모토로 보이는 것에 닿았다. 그대로 몇 번이고 그를 때렸지만 꿈쩍도 하질 않았다.
억지로 밀어내려 그쪽으로 시선을 옮긴 리쿠는 ‘헉’ 하고 숨이 막혔다.
리쿠의 하반신에 오카모토가 얼굴을 묻고 있었던 것이다.
미지근한 감촉은 그곳을 입안에 머금고 있기 때문이란 걸 안 리쿠는 까무러칠 뻔했다.
왜 오카모토가 저런 짓을 하는 거지? 남자의 물건을 입에 물다니, 기분 나쁠 텐데.
“싫어, 놔요! 그만두세…….”
말하는 도중에 오카모토가 얼굴을 들었다.
리쿠의 입을 손으로 막고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큰 소리 내지 마. 시끄럽게 떠들면 히로토가 깨서 올 거야. 이런 꼴을 보여주고 싶진 않겠지?”


*****


중요한 고객의 부탁으로 싱글 파더인 집의 다섯 살짜리 아이를 돌봐주게 된 리쿠. 아이인 히로토는 첫눈에 리쿠를 마음에 들어 했지만, 아빠인 오카모토는 짓궂은 말만 연발하며 마음에 안 들어 하는 상황. 히로토를 위해 어떻게든 대화를 해보려 해도 계속 충돌하며 생트집만 잡는데?
포근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스토리♡


엘르노블 Elle Novel 〈그와 그들의 은밀한 눈 맞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BL(Boy’s Love) 소설 레이블 〈세실문고〉
한국 독점 출간!

매월 10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저자 소개

우오타니 시오리

10월 29일 출생. 전갈자리. A형.
세실문고에서 처음으로 낸 작품입니다. 세실문고 팬 여러분의 마음에 들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스즈키 모구오 그림
정소희 옮김

목차

가족의 맹세를 아빠와 너에게
히로토의 수수께끼와 리쿠의 행복
작가 후기


리뷰

구매자 별점

3.8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