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6.02.23.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0.5MB
- 약 15.5만 자
- ISBN
- 9791105122599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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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친구>연인 다정남 순정남 도도녀/무심녀 상처녀
* 남자주인공: 한승재 - 단정한 외모에 한결같은 마음을 가진 남자
* 여자주인공: 이규원 - 하얗고 예쁘장한 얼굴에 차갑고 무심한 성격을 지닌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숨이 멎을 듯> [강추!] 규원의 가는 신음은 그대로 승재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좁은 침대 위에서 두 사람은 잠시도 입술을 떼지 않은 채 서로의 옷을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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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재와 규원의 숨이 멎을 듯한 사랑!
한승재 - 너를 처음 보았던 17살, 그때부터 너를 바라보고, 기다리고, 사랑하는 일이 내 운명이었어.
이규원 - 그 오랜 기다림과 사랑 앞에서 돌아서는 나를 잊어버려. 미안해.
여름궁전의 로맨스 장편 소설 『숨이 멎을 듯』.
<본문 중에서>
“아직 생각 안 끝났어? 난, 네가 천 번, 만 번 생각한다고 해도 기다려.”
그대로 일어난 승재는 규원을 품에 안았다. 얼마나 오래 안고 있어야 커다랗게 뚫어진 가슴을 메울 수 있을까. 매일 눈을 맞추고, 매일 안고 있어도 가시지 않을 갈증인 것 같다. 긴 시간 그리움에 타들어갔던 입술이 규원의 입술을 찾았다. 입술이 닿는 순간 심장이 멎을 것 같은 감각에 규원을 안은 승재의 팔에 힘이 들어갔다. 멈칫했던 규원도 승재의 목에 매달리며 뜨거운 입술을 받아들였다. 아슬아슬하게 물이 차오른 둑이 터진 듯 두 사람은 절박하게 서로를 끌어안았다.
여름궁전
매번 다른 글을 쓰지만, 바라는 것은 늘 하나입니다.
읽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
저의 행복한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출간작 [첫사랑, 그 엉뚱한 진실] / [그녀의 최강男] /
[첫눈 속을 걷다] / [수상하고 무뚝뚝한 태권도 관장] /
[사랑도 웹툰처럼] / [공수한 장가보내기] / [우리가 기억하는 사랑] /
[우리, 영화처럼] / [숨이 멎을 듯]
프롤로그
1 신입생
2 선물 같은 시작
3 커플 모자
4 네게로 가는 한 걸음
5 끊을 수 없는 관계
6 봄이 오듯
7 사랑은
8 시작된다
9 겨울은
10 서럽도록
11 빨리 왔다
12 재회
13 타인(他人)
14 연인(戀人)
15 둘만의 세상
16 너를 사랑하는 방법
17 상처를 아물게 하는 것은 사랑
18 고백
19 숨이 멎을 듯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3.9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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