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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아이즈작품 소개

<이블아이즈> 처음 본 순간부터 눈을 뗄 수 없었다.
그 무엇도 보여 주지 않고, 손에 잡히지도 않는
그래서 언제나 그를 미치게 하는 여자, 서하린.
강민하에게 사랑과 고통은 하나였다.

“너, 도대체 정체가 뭐야?”

암흑, 그 농밀한 그림자 속에서 마주한
깊이를 알 수 없는 심연의 눈동자.
하린은 단박에 알아챘다.
눈앞의 남자가 그녀의 숨을 앗을 포식자임을.

“원하는 걸 얻으려면 내 게임에 응해.”

강렬한 눈빛이 걸어오는 속박의 주술.
매혹당한 여인의 몸부림이
더할 나위 없는 유혹으로 돌아오는 밤.

미지의 힘에 얽혀 든 두 남녀를 향해
아슬아슬한 운명의 시위는 이미 당겨졌다.


저자 프로필

피오렌티

2016.04.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피오렌티

전 세계를 무대로 파란만장,
다사다난 연애를 쓰고 싶은
직장인 작가로 별난 이야기들,
특히 특이한 남주들을
쓰고 있다는 평판입니다.

작가 블로그 http://blog.naver.com/fiorenti

-출간작-
[ALX, ALX]
[스캐벤저의 딸]
[크롬하츠]
[법정에서 만나요 스윗하트]

-출간 예정작-
[네 이웃의 소녀를 탐하라]
[페어 플레이]

-현재 연재작-
[백호운묘(白虎雲猫)]

목차

프롤로그
1화. 10년 후, 2016년 2월 초
2화. 순수한 악의
3화. 수수께끼
4화. 협박
5화. 10년 전
6화. 포착되지 않는 기운
7화. 그의 송곳니
8화. 그녀의 살 1파운드
9화. 네 생명은 내 손에 달려 있다, 스미레
10화. 마지막 유혹
11화. 차라리 널 산산조각 부숴 버릴까
12화. 쿠로이메(黒い目), 왕관을 거부하는 남자
13화. 우리 모두 결국 괴물일 뿐
14화. 패배한 게임
15화. 단 하나의 눈
에필로그. 난 너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거야
외전 1. 어쩌면 이미 사랑하고 있었을지도
외전 2. 니마, 피에 젖은 여신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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