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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의 장난감 상세페이지

너만의 장난감작품 소개

<너만의 장난감> ……이제 못 참겠어.
“안아줘…… 카미시로 군, 모니터링이 아니라…… 제대로…….”
“모니터링은 구실이야. 너를 모니터링 하게 함으로써…… 몸만을 노리고 안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어. 계속, 오랫동안 좋아했어…… 슈……!”
“카미시로…… 군…….”
“……언제까지 성으로 부를 거야.”
조금 쑥스러운 듯한 카미시로 군이 귀여워 보여서, 후훗 하고 웃어 버렸다.
“카즈아키 군…….”
“그래, 그거면 됐어. 슈…… 슈…….”

이런 기분은…… 태어나서 처음이야.
“카즈아키…… 구운…… 카즈아키 군……!”
이름을 부를 때마다 마음이 가득 차는 것만 같은데, 어딘가 부족하다.
그 무언가를 메우기 위해 나는 허리를 비틀며 카즈아키 군을 원했다.
카즈아키 군도 그것을 깨달은 듯, 내 마음을 메우기 위해 자신을 묻어 주었다.
“아앗…… 카, 카즈아키…… 군…… 카즈아키…… 좀 더, 좀 더…… 원해……!”
“그래, 나도……으읏, 좀 더 너를…… 원해……!”

*****

인맥을 써서, 어릴 적부터 소망하던 장난감 회사에 취직하게 된 슈.
그런데 이 회사, 만드는 것이 장난감이긴 한데…… 어른들의 장난감?!
심지어 사장은 어릴 적 나를 괴롭히던 카즈아키?
게다가 지금, 이 성인용품으로 나에게 뭘하라고?!

“해고당하고 싶지 않으면, 잠자코 모니터링 하라는 뜻이야.”

자신이 불감증이라는 슈의 주장에 코웃음치는 카즈아키. 그의 조련의 결과는?!

일본 전자책 TL로맨스의 강자 뉴미디어프레스-네트워크출판 작품 한국 출간!
매주 달콤하고 뜨거운 사랑 이야기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저자 프로필

시치후쿠 사유리 Sayuri Shichifuku

2020.09.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너만의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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