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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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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9791105143204
-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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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 정보
- 2017.08.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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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 (歲寒)> **본 도서의 초반 챕터의 배치가 조정되었습니다.스토리 상의 내용 변화는 없으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대물, #조직/암흑가, #애증, #강공, #강수, #까칠수, #상처수, #굴림수, #피폐물, #사건물, #시리어스물
배신자가 있었다. 정부기관인 특정사에 붙어 조직을 팔아버린 자가. 그러나 그 덕에 조직을 삼키고 있던 눈엣가시는 제거되었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제 자리를 찾은 후계자는 갈등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저 프락치를 죽여야 할까, 살려야 할까.
설린파의 젊은 실력자 신태강이 민재이에게 눈을 돌리자, 혹한의 도시 연령주는 평지풍파에 휩싸이는데.....
신태강 (공), 29세.
열여섯에 설린파에 스카우트되어 린린계의 수장이 된다. 어렸을 적 은인인 차선학부터 의동생들인 최영길, 김수연 등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반면 린린계 선배뻘인 이회조와 주이성과는 미묘한 알력이 있고, 설화계인 송지원, 황영수 등과는 대립하고 있다. 복잡하고 위태로운 세력 싸움조차 대수롭지 않지만, 피라미에 불과한 프락치 하나가 손톱에 든 가시처럼 신경 쓰인다.
민재이 (수), 25세.
부모는 빚만 남기고 죽어버렸다. 허덕이다 못해 설린파 황영수에게 반강제로 몸을 팔았다. 괴로워서 약에도 손을 댔다. 특정사는 도와주긴 커녕, 그걸 빌미로 프락치 짓을 사주했다. 그렇게 죽지 못해 살고 있다가 신태강에게 후려쳐지자 악이 받친다. 특정사 이민혁의 미끼조차 삼켜버릴 만큼. 이 지경에 안 될 게 뭐라고. 어차피 뜨면 된다. 아는 이라곤 이웃사촌 아저씨뿐인 이 추운 땅에서 왜 여태 버티고 있었단 말인가.
<본문 중에서>
“아직도 여기에서 비비고 있는 걸 보면.”
태강은 부드러운 얼굴색으로 평온하게 말했다.
“배짱이 좋아.”
눈이 마주쳤다.
“염치는 더 좋고.”
이우주
느리게 씁니다.
출간작 - '세한(歲寒)'
<1권>
0. 전야(前夜)
1. 섣달
2. 불청객
3. 반격
4. 막다른 방
5. 지하실
6. 휴전
7. 눈보라의 성
8. 여명(黎明)
9. 서설(瑞雪)
10. 송백(松柏)
<2권>
11. 절벽
12. 덫
13. 바닥
14. 파열
15. 선물
16. 만종(晩鐘)
17. 새해
18. 청명(淸明)
▪ 피아노 (세한歲寒 · 외전)
▪ 어느 봄날 (세한歲寒 ·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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