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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설리번의 여자 (3색 하이 로맨스 단편 모음집)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로베르토 설리번의 여자 (3색 하이 로맨스 단편 모음집)

소장전자책 정가3,800
판매가3,800
로베르토 설리번의 여자 (3색 하이 로맨스 단편 모음집)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연작 가이드

*남조, 남주 - 연작 로맨스
「 불순한 상상 」 - 모테솔로 선영과 차지후의 불합리한 계약결혼 이야기.
「 톱스타를 키우는 여자 (<로베르토 설리번의 여자> 단편2)」 - 포토그래퍼 하지안과 수현의 애절 로맨스. 남조 차지후와의 삼각관계 로맨스.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로베르토 설리번의 여자 (3색 하이 로맨스 단편 모음집)작품 소개

<로베르토 설리번의 여자 (3색 하이 로맨스 단편 모음집)> [강추!]**본 도서의 단편 「1. 블랙 로맨스 : 로베르토 설리번의 여자」은 「칼날 끝에 시린 눈빛, 그 남자」와 연작입니다.***
#블랙 #현대물 #재회물 #고수위 #첫경험 #삼각관계 #절륜남 #순정녀 #순진녀 #차도녀 #신데렐라 #재벌남 #나이차커플 #사내연애 #비밀연애 #신분차이 #몸정맘정 #유혹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레드 #순정남 #연상연하 #연예인남 #나이차커플 #비밀연애 #능력녀 #몸정맘정 #동정남 #대형견남 #존댓말남
#핑크 #친구에서 연인 #달달물 #후회남 #뇌섹남 #평범녀

〈블랙, 레드, 핑크의 세 가지 색깔의 ‘3색 하이 로맨스 단편 모음집’〉

「1. 블랙 로맨스 : 로베르토 설리번의 여자」:
순진녀와 재벌남, 나이차 커플의 신분차이를 넘어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별로 전형적이지만도 않은 고수위 신데렐라 스토리.

「2. 레드 로맨스 : 톱스타를 키우는 여자」:
순정남과 능력녀의 10년의 나이차를 넘어선 새로운 트렌드의 고수위 연상연하의 이야기.

「3. 핑크 로맨스 : 10년 지기 친구 사이」:
남자, 여자 ‘사람친구’끼리의 달달하고, 풋풋한 생애 마지막 사랑이야기.

-서로 다른 색깔의 3가지 로맨스를 한권으로 만나보세요.-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1. 블랙 로맨스 : 로베르토 설리번의 여자」

연경은 오늘도 그 VVIP 손님 룸 문 앞에 섰다.
저번과 같은 메시지로,「Please Make me room. (청소해 주십시오!)」란 문구가 적힌 팻말이 문고리가 걸려 있었다.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문을 열고 들어갔다.
너무나 멋진 방. 이런 방에서 단 하루만 자봤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연경은 속으로 생각했다.
넓은 퀸 사이즈 침대는 3인은 거뜬히 누울 수 있도록 컸고, 연경은 이 스위트룸의 침대가 쓸데없이 너무 크다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잠만 자는데, 침대가 왜 이렇게 넓어?”

그도 그럴 것이 연경이 묵는 단칸방의 월세 집은 침대 없이 겨우 몸을 뉠 공간이 있는 집이었다. 마치 이 침대 하나가 그녀가 쓰는 방만한 것이다.
연경은 말을 하며, 주인 없는 호텔 방에 털썩 누워버렸다. 그리고 천장을 바라보았다.

“아아~! 이런 데서 한 번만 자 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그런데 그때 어디선가 음흉한 눈초리가 느껴졌다. 고개를 들어 보니, 침실과 연결된 거실 앞 문 틀에 등을 기대인 채 한 남자가 서있었다.
너무 놀라 연경은 거의 나자빠지듯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러고는 서둘러 그 앞에서 폴더 인사를 하며 용서를 빌었다.

“아이쿠,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만 너무 편해서 저도 모르게……, 정말 그러려던 의도는 아니었어요!”

그녀의 속마음은 그때, ‘제발 자르지만 말아주세요!’ 라는 간절한 마음이었다.

“여기서 자 봤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그는 유유히 내밀한 시선으로 그녀를 쳐다만 보다가, 그녀 앞을 지나쳐 침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녀가 방금까지 누워 있었던 침대 위에 다리를 꼬고 앉았다.
연경은 그가 자신을 해고하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그 모습만 바라보았다.
남자의 물결치듯 흐르는 단발머리. 검은색 핏이 알맞은 명품 브랜드 슈트를 차려입은 한 잘생긴 남자가 그의 손을 침대에 두들기며 이리 와보라고 손짓하고 있었다.

“내가 한번 재워줄 수도 있는데 말이야.”

그는 외국인이 아닐까, 연경은 잠시 생각했었는데, 그는 완벽하게 한국어를 할 줄 알았다. 그래서 연경은 그가 한국 사람이라고 믿었다. 그는 꽤 동양적이라기보다는 -머리카락이 까만 것만 빼면- 이국적인 외향이었는데도 말이다.

“실례했습니다. 저는 그런 일은 하지 않습니다.”

방금까지 일에서 잘린 것을 걱정한 여자치고 당돌하게, 연경은 그리 말하고 돌아서 나갔다. 그녀가 천천히 복도를 걷고 있을 때, 슬쩍 그 룸 문이 열렸다.

남자가 따라 나와, 열린 문틈으로 말했다.

“너, 꽤 당돌하다……?”


(중략)


「2. 레드 로맨스 : 톱스타를 키우는 여자」

아무렇지 않게 욕지기를 토해내는 서른 쯤 되었을 법한 여자의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무례한 투의 반말을 듣고 있자니, 수현도 조금씩 마음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노골적으로 모델로서 자신을 원치 않는다는 거부를 내비치는 그녀가 미워, 수현은 발길을 그만 돌리려고 했다. 그런데 맨 마지막 장,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사진을 지안은 뒤늦게야 발견하고는 이미 발길을 돌린 그 녀석에게로 급하게 시선을 내달렸다.

스튜디오에서 정리를 하던 스태프 하나를 불러 저 녀석을 당장에 잡아오라고 지안은 시켰다.
뒤늦게야 찾아온 녀석을 지안은 샅샅이 살폈다.

“너, 정말 모델 되고 싶어?”
“네.”

단답형의 다부진 녀석의 대답이 지안은 마음에 들었다.
절대로 망설이거나 하는 기세가 없이 녀석은 당당했다.
마치 신인답지 않은 패기를 가진 녀석 같았다.

“너……, 모델 일은,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힘든 여정이 될 수 있어. 게다가 내 모델 노릇은 특히나 까다로워. 그래도 할 수 있겠어?”
“네.”

역시나 같은 대답. 이제는 더 이상 이 녀석을 얌전히 보낼만한 핑계거리가 없어져 버렸다. 너무도 확신에 차서, 패기가 가득해서 그 열정에 찬물을 끼얹기가 뭐해서, 적어도 이 녀석의 꿈을 뭉개는 사람이 자신이 될 수 없어서, 지안은 그리 결정했다.
이 녀석을 제 카메라 앵글에 한번 담아보겠다고.

“그럼 좋아! 저기 가 서봐.”

지안은 그를 스튜디오로 올렸다.

그리고 그녀는 카메라의 렌즈를 단렌즈(초점거리가 하나로 고정되어 있는 렌즈)에서 번들렌즈(보통 카메라를 샀을 때 기본으로 딸려 오는 렌즈)로 바꾸고는 최상의 화질이 나오게끔 초점을 맞췄다.

그리고 그다음, 그녀는 뜻밖의 명령을 그에게 내렸다.

“입고 있는 옷은 다 벗어!”
“네?”

그는 되물었다.

“다 벗으라고! 못 들었어? 아님 일부러 못 들은 척 하는 거야?”
“아니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나 장난 아니거든? 내가 내 모델 되는 일 힘들다고 했어? 안했어? 싫으면 지금이라도 가면 되고.”

수현이 잠시 망설이는 사이, 지안은 그제야 스튜디오에 아직 남아 있는 몇몇의 스태프들이 신경 쓰이는 듯 스태프들에게 자리를 비우라 신호를 보냈다.
그러자 스태프들이 모두다 스튜디오를 나갔다.
갑자기 찾아온 정적. 그리고 불은 끄자 까만 어둠이 스튜디오를 매웠다.
거기서 중앙에만 빛을 쏜 지안은 오로지 그 새어나오는 빛 한줄기를 배경으로 그를 찍을 준비를 했다.
앵글을 맞추고, 장비를 점검했다. 프로다운 그녀의 면모가 내심 수현은 멋지다, 생각했다.

“할거야? 말거야?”

“…….”
“망설일 거면 하지 마! 그 정도 용기도 없이 무슨 모델을 한다는 거야? 나 ‘하지안’이야. 패션 사진계의 제 2의 ‘조선휘’라고 불리지! 내가 너, 키워줄게. 그걸 바라고 여기 온 거잖아! 너……. 재능 있어, 근데 지금은 거친 원석이고, 조금 가다듬어야 해. 그게 꽤 귀찮은 일이긴 하지만, 내가 한번 해보겠다고! 그러니까 해봐! 벗어보라고!”
“초면에 지금 여기서, 요?”
“문제 될 거 있어?”
“하지만 여자 아닙니까? 남자도 아니고 여자……, 사진사님 말입니다.”
“여기 지금 여자가 어디 있어? 나 포토그래퍼야. 너를 찍는 사람일 뿐이야. 여자 아냐! 그러니까 어서 벗어.”
“웃통만 벗으면 됩니까?”
“아니! 전부 다…….”
“??”
“왜, 자신 없어?”
“아니요!”

그는 웃통을 벗었다. 그러다가 그녀는 미소 지으며 저지했다.

“그만!”

의문어린 그의 시선을 보고 지안은 대답했다.

“그 정도의 배짱이면, 됐어! 아래는 안 벗어도 돼! 네 배짱 한번 시험해 본거야. 너, 정말 될 놈이구나?”

탐색적인 지안의 시선이 그 녀석의 얼굴에 가서 머물렀다. 그리고 아직도 망설이는 흔들리는 그 녀석의 순진한 눈빛을 지안은 바라보았다. 또렷하고 힘이 바싹 들어간 녀석의 눈동자가 빛이 났다. 아마도 이 녀석, 나중에 뭐가 되도 크게 될 녀석 같았다.

사진을 찍는 여자. 그리고 그 여자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는 남자.

남자의 전부 벗은 몸, 중요부분을 제외한 모든 것이 카메라에 담겼다.
처음 낯선 여자 앞에서 긴장되던 수현의 마음도, 조금씩 긴장감이 풀려갔다.
익숙해지자, 수현은 그 여자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중략)


「3. 핑크 로맨스 : 10년 지기 친구 사이」


가슴이 흔들렸다. 그 순간, 휘청……, 라희는 잠시 서 있던 자리에서 그만 흔들렸다.

“너……, 괜찮아?”

강현이 그녀가 앉은 카페 가장자리로 다가온 순간, 라희는 순간 다리를 휘청거렸고, 그녀는 에둘러 구두 굽이 망가져서 그런 거라고 둘러댔다.

“너 오늘 어디 데이트 나가?”

그의 물음, 정말이지 10년 지기 친구답게 쿨 하기만 했다.

“데이트는 무슨! 내가 그런 걸, 할 리가 없잖아!”
“왜? 할 수도 있지! 너 인기 많잖아! 아니, 많았잖아! 대학교 1학년 때, 난 너보고 좀 놀랐었는데? 너 속으로만 좋아했던 3~4학년들 남자 선배들 되게 많았던 걸로 나, 아는데?”

칭찬인 듯 강현은 라희를 띄어주고 있었지만, 사실 지금 그 소리나 듣자고 그를 불러낸 것은 아니었다.
바쁜 건 그도 마찬가지지만 라희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요즘 바쁘다면서? 편집실에 45시간 동안 눌러 붙어있었다면서? 니 엉덩이 껌 딱지 되었다며?”

‘이 녀석 말하는 본새 하고는!’
하긴, 라희는 늘 그렇게 강현에게 말해왔었다. 거침없이. 이성 친구 대하듯 하지 않고 동성친구에게 하듯 대했다. 강현이 불러내면 추리닝, 구겨진 트레이닝 복 대충 입고 나가기 일쑤였고, 그가 여자친구에게 차였을 때는 밤새도록 소주를 마셔주기도 했다. 물론 맥주에 반 섞은 소맥은 그들이 가장 좋아하며 나눠마시던 술이었다.
취향은 서로가 너무나 달랐지만, 그들은 이상하게 대화가 잘 통했다. 그리고 마치 서로의 눈만 보아도 서로가 무슨 말을 할지를 잘 알았다.
그런데 오늘 강현이 그녀의 마음을 몰라주었다. 그는 그녀가 오늘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절대 알지 못하리라.
왜냐하면 라희는 오늘 그와의 10년 지기 친구를 청산하러 왔으니까.

“나 편집실에서 45시간 있다가 퍼뜩 생각이 났어! 나 이대로 늙어버리면, 정말 늙은 이 몸뚱이에 가죽밖에 안남을 것 같다는……, 그래서 결심했어! 나 연애 할 거야!”

‘이게 무슨 봉창 두들기는 소린가?’
자기 연애한다고 선전포고한 친구를 축하해 주기 전에 왠지 모르게 강현은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느낌이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친구인 그녀가 연애한다는 건 그리 놀랄 만한 사건 축에 끼지도 않았다.
그런데 그 순간, 강현은 저도 모르게 가슴이 퍽퍽……, 누군가 세게 친 듯 숨을 쉴 수 없이 긴장되었다.

“누구……, 연애할 남자는 있고?”

반쯤 무시하는 뉘앙스로 되물었지만, 사실 그건 강현의 속마음을 감춘 질문이었다. 그 연애 상대 남자 놈이 누군지 강현은 꼭 눈으로 봐야겠다, 싶었다. 아니, 꼭 볼 거라고 강현을 결심했다.

“너…….”
“뭐?”

강현은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뭐라고……?’

“너랑……, 연애……, 하고……, 싶다고.”

그건 그녀가 심사숙고해서 투척한 고백이었다.
10년 동안 하지 말아야 할, 그들 사이에서는 절대로 나와서는 안 되는 금지된 말이기도 했다. 그 고백.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그게?”
“너는 나 싫어?”

겁도 없이 라희는 되물었다.

“나랑 친구할래? 아니면, 나랑…….”

그러다가 라희는 그에게 마치 드라마 ‘미안하다 애정한다’에 나오는 명대사처럼, 말했다. 둘 중 하나 선택하라고!

“나랑 헤어질래?”
“너와 연애 안하면, 이제 날 다시는 안보겠다는 소리야?”
“내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아니면 일부러 모른 척 하는 거야?”
“잘 있다가 갑자기 그게 뭔 봉창 두들기는 소리야? 10년 동안 그런 말 전혀 안했었잖아, 우리!”
“그때는 몰랐으니까. 내 마음이 이 정도였는지, 나는 몰랐으니까.”

(중략)


저자 프로필

하이

  • 국적 대한민국
  • 수상 2001년 제1회 청소년문학콩쿨 장려상
  • 링크 블로그

2023.08.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하이

블로그 http://blog.naver.com/loveiiii
메일 l-o-v-e2025@hanmail.net

<로판물>
르모넬리 백작 부부의 발칙한 속사정 / 알롯테 백작 부인의 절륜한 정략 결혼/ 마리렛뜨 공작 부인의 발칙한 사생활 / 폭군 백작저 도련님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 성녀 비르카와 하급기사의 가짜 결혼 / 알버트 윈스위너 후작과 플랑드몽 백작부인 / 타나루이스 공작가의 하녀 세레비나 1,2권 / 아크시렌토의 황후 /아이리스의 향기

<현대물>
빌런 남자와 위험한 결계가 무너지는 순간 / 찬란한 계약 연애 /속 도위반 청혼 / 사랑한다. 너를 만난 그 순간부터… / 폭군 아이돌과의 S한 밤 + 파란 눈의 짐승남 / 이기적인 결혼 / 슈트를 입은 도련님과 젊은 메이드 / 로베르토 설리번의 여자 / 칼날 끝에 시린 눈빛, 그 남자 1,2권 / 크리스마스의 후견인 1,2권 / 열정의 선율 / 너의 달콤한 키스가 보여 / 약혼한 남녀, 결혼한 남녀, 이혼한 남녀 / 클래식 or 빈티지 / Dr. 류의 심장 1,2권 / 섹시한 파트너 / 후원자의 여자 / 갈망, 12월의 열애 外

<종이책>
불순한 상상 / 공개연애 / 우리 사랑할까요? / 말랑말랑 러브 / 남자가 되어 돌아온, 그 녀석 / 맹렬하게 사랑하라 / 스타일에 반하다 / 태양에 안기다 / 목마른 열병 /

<기타 시집>
아직도 꿈꾸는 여자 (ebook)


저자 소개

하이

꿈꾸는 로맨스 소설가
http://blog.naver.com/loveiiii

최근작(ebook) - 칼날 끝에 시린 눈빛, 그 남자 1,2 / 크리스마스의 후견인 1,2 / 열정의 선율 / 너의 달콤한 키스가 보여 / 아크시렌토의 황후 / 이혼한 남녀/ 클래식 or 빈티지 / Dr. 류의 심장 1,2 / 섹시한 파트너 / 후원자의 여자 / 갈망, 12월의 열애 外

종이책 - 공개연애 / 우리 사랑할까요? / 말랑말랑 러브 / 남자가 되어 돌아온, 그 녀석 / 스타일에 반하다 / 태양에 안기다 / 맹렬하게 사랑하라 / 목마른 열병

시집 - 아직도 꿈꾸는 여자 (ebook)

목차

1. 블랙 로맨스 :‘로베르토 설리번의 여자’
#프롤로그. 조직의 보스, 로베르토
#1. 첫 만남, 호텔 룸 메이드 그녀
#2. 은밀한 만남의 시작
#3. 그 남자의 사랑방식
#4. 사랑, 그 너머의 멈출 수 없는 욕망
#5. 이별 징후, 사랑이 아니라면……
#6. 99프로 완벽하지만, 1프로가 부족한 남자
#7. 누더기 현대판 신데렐라, 사랑을 찾아 헤매다
#8. 남자가 원하는 단하나, 섹스
#9. ‘사랑’에 지배당하는 남자
#10. 누더기 신부를 사랑한 설리번 가(家)의 도련님
#에필로그. ‘로.연’ 커플의 축복의 결혼식
2. 레드 로맨스 :‘톱스타를 키우는 여자’
#1. 남자를 찍는 포토그래퍼
#2. 갈애(渴愛), 싹트다
#3. 하룻밤으로 끝낼 수 없는 열정
#4. 남자가 되어 버린 어린 꼬마
#5. 그 남자, 수현
#6. 그것도 사랑이더라
#7. 과거의 연인과 현재의 연인, 그 사이
#8. 따스해서 좋았던 사람, 그리고 놓아주어야 할 인연
#9. 슬프거나, 혹은 가슴 아프거나. 그러나 희망은 언제나 보이는…… 엔딩
3. 핑크 로맨스 : ‘10년 지기 친구 사이’
#1. 고백
#2. 우리는 친구 사이
#3. 헤어진 사이
#4. 미친 거니?
#5. 결혼해줄래?
#에필로그. 남녀 친구 커플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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